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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1월20일(토요일) 강화 나들길 제 11코스(석모 1코스 석모도 바람길) 탐방일정
탐방지 : 강화 나들길 제 11코스(석모 1코스 석모도 바람길)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 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강화도 본섬으로 돌아갈 수 있다.]
탐방코스: [석포항 버스 정류장~(3.1km)~석모도 칠면초군락지~(2.8km)~리안월드~(3.5km)~어류정항~(1.9km)~민머루 해수욕장~(1.2km)~매음리 선착장~(2.1 km)~석모도 유정농원~(5.1km)~낙가산~(0.6km)~보문사~(0.7km)~보문사 버스 정류장]
(탐방 거리 : 21km)
탐방일 : 2024년 01월 20일(토요일)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6시간58분 소요)
06:00~06:20 구산역에서 6호선 지하철을 타고 합정역으로 이동 [20분 소요]
06:20~06:40 강화터미널로 가는 3000번 버스 승차 대기
06:40~08:28 3000번 버스를 타고 합정역에서 강화터미널 정류장으로 이동 [1시간 48분, 37개 정류장 이동]
08:28~08:50 강화터미널 정류장에서 석포항 정류장으로 가는 35B 버스 승차 대기
08:50~09:27 35B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 정류장에서 석포항 정류장으로 이동 [37분, 41개 정류장 이동]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5㎞ 해상에 있는 석포리 선착장은 석모도에서 가장 큰 선착장이다.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에서 페리를 타면 10분 이내에 석포리 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 옆에는 나룻부리항 시장이 있어 새우젓이나 말린 망둥어, 순무김치 등 석모도에서 나는 특산물을 살 수 있고 식사가 가능한 횟집들도 있다. 강화나들길 11코스인 석모도 바람길과 상주해안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석포~상주 간, 석포~매음리 사이와 보문사나 등산로, 민머루 해수욕장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도 여기서 출발한다. 외포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는 평일에 매 정시와 30분에 출항한다. 외포리항에서 지불한 금액이 왕복 요금이므로, 석포리 선착장에서 외포리항으로 갈 때는 외포리항에서 끊은 표를 보여주면 된다. 평일에는 한산한 편이지만,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 09:27~10:20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 있는 석포항 버스 정류장에서 탐방출발하여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24-8 번지에 있는 석모도 칠면초군락지로 이동
[석모도 칠면초군락지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에 위치한 석모도 칠면초 군락지는 석모도의 넓은 갯벌 위에 자줏빛 붉은 칠면초가 무리 지어 피는 곳이다. 칠면초는 바닷가 갯벌이나 염분이 많은 땅에서 군락을 이루고 사는 한해살이풀이다. 칠면조처럼 색이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칠면초는 봄에는 초록빛을 띠다가 가을이 되면서 붉은빛이 되고 차츰 자줏빛으로 변한다. 9월부터 10월 중순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칠면초 군락이 곱게 물든 해변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광활한 강화 갯벌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졌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모도 바람길,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등이 있다.]
* 10:20~10:30 사진촬영 후 휴식
* 10:30~11:10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114-12 번지에 있는 리안월드로 이동
[리안월드 빌리지는 인천 석모도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휴양시설이다. 온천과 생활형 숙박시설을 합친 형태로 총 636 세대를 분양했지만, 당초 계획을 훨씬 벗어나 2016년 이후 7년째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리안월드 빌리지 완공을 위해 추가 유동화대출을 빌리는 데 힘을 보탠 수분양자들이 채권은행인 더케이저축은행과 부실대출 여부를 놓고 법적 갈등을 빚고 있다.]
* 11:10~11:15 사진촬영
* 11:15~12:05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177번길 117 번지에 있는 어류정항으로 이동
[어류정항은 강화도 석모도 남쪽 끝에 있는 소규모의 전통 어촌 항구이다. 30여 척의 어선에서 약 110여 명이 종사하는 항구로 꽃게와 새우, 병어와 밴댕이가 많이 잡히고 특히 새우젓으로 유명하다. 도로가 넓고 서울과 가까워 한때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수산물 직판장이 있고 주차 시절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석모도와 강화도를 연결하는 석모 대교가 개통되면서 타지인들이 차박 캠핑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차박과 텐트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어류정항 주변에 어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12:05~12:10 어류정을 사진촬영
* 12:10~12:40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212번길 7-12 번지에 있는 민머루 해수욕장으로 이동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매음1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곳이다.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 있는 작은 섬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서해안 특유의 사막 같은 갯벌과 감성을 자극하는 순도 높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명소다. 백사장의 길이 600m, 폭 50m 정도, 물이 빠지면 1km 정도의 갯벌이 펼쳐져, 학생들의 갯벌체험장으로 많이 이용되고,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곳의 갯벌과 모래에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각종 부인병과 신경통,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은 자연환경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고, 특히 세계적인 희귀 새인 저어새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주변 경치 또한 빼어나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사진작가들의 촬영 장소로도 널리 알려졌다. 영화 ‘취화선’에서 장승업이 김병문 선생을 찾아다니던 중 갯벌에서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촬영된 곳으로 여름에는 개흙을 바르고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백패커들의 야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해변에 별도의 캠핑장은 없으나 나무 데크가 있어 주로 이곳에 텐트를 친다. 자리가 없을 땐 해변 백사장에 텐트를 치기도 한다. 너른 주차장과 화장실, 편의점(오후 9~10시 폐점)이 있다.
해수욕장 부근의 어류정항, 장곳항 등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 12:40~12:50 사진촬영 후 휴식
* 12:50~13:10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있는 매음리 선착장(장구넘어 포구)으로 이동
[매음리 선착장(장구넘어 포구)은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포구로서, 갯가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낙조 명소이다.]
* 13:10~13:15 사진촬영
* 13:15~13:50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178번길 81 번지에 있는 석모도 유정농원으로 이동
[유정농원은 어류정 저수지 옆에 위치한 펜션형 숙박시설로서, 부대시설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정농원이란 명칭은 석모도의 '어류정'에서 따 온 것이다. 고기가 노닐던 아름답고 깨끗한 샘터인 '어류정'에서 고기 '어'자를 뺀 것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농원은 맛깔스러운 음식과 휴식처를 제공한다. 갯벌체험, 어류정 저수지에서의 민물낚시, 바닷가에서의 바다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해가 지는 낙조를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어류정 저수지의 낚시터는 낚시꾼들 사이에 흔히 대물로 불리는 큰 붕어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수심 2m에서 2m80cm에 이르며 입질 시간은 보통 초저녁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1박에 2만 원이며 2박째는 1만5,000원. 문의 032-932-1333.]
* 13:50~13:55 어류정 저수지를 사진촬영
* 13:55~15:30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에 있는 낙가산(235m) 정상으로 이동
[낙가산(洛迦山)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 있는 산.
높이 : 235m
강화도 서쪽 해안에 바짝 붙어 서해바다에 떠 있는 석모도에 있는 산으로 별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서쪽에 더 큰 섬이 없어 낙조가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석모도는 강화군에 딸린 일개 낙도에 불과하지만 이 산에 보문사라는 큰 절이 자리잡고 있어 절을 찾는 사람들로 항상 붐빈다. 큰 사찰이 있다는 점이 특이한 매력을 주는 데다 조망이 좋은 이 산까지 있어 관광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는 셈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고 석모도 안으로 들어 가야 했으나, 2017년 6월 석모대교가 개통하면서 육지에서도 접근이 가능해져 관광객들의 발길은 더욱 늘었다.
능선은 암릉으로 이어져 산행 맛이 산뜻한 데다 중부지방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행할 수 있는 능선이 많지 않은 터라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산행할 수 있다. 이 산은 석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아니다. 산의 서북 방향으로 상봉산(316m)이 있고 남서 방향으로는 해명산(327m)이 있다. 그런데도 이 산이 회자되는 것은 보문사라는 절이 있기 때문이다.
낙가산에 오르는 최단코스는 보문사 주차장에서 오르는 것이다. 정상까지 1km로 왕복 1시간 남짓 걸린다.
또 한 코스는 섬의 남쪽 해안에 가까운 전득이고개에서 산을 타기 시작해서 (전득이고개~출렁다리~해명산~방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보문사 갈림길~상봉산~보문사 갈림길로 회귀~보문사 주차장)의 코스로 석모도의 3산(해명산&낙가산&상봉산)을 종주하는 코스이다.
석모도에서 하룻밤 묵을 경우, 낙조를 보면서 산행하면 내륙지방의 고산 산행과는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낙가산 자락에 있는 보문사는 신라 선덕왕 4년(635)에 희정스님이 창건한 절로 낙산사와 함께 해수관음기도도량의 하나이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실(나한전)이 깊고 넓으며 절 뒤에는 10여m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석불좌상이 있다.]
* 15:30~15:35 사진촬영
* 15:35~15:45 인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번지에 있는 보문사로 이동
[보문사(普門寺)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낙가산(洛迦山)에 있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절. 대한불교조계종 직영 사찰로 우리 나라 3대 관음성지 중 한 곳이며, 창건 당시 서역의 고승이 천인대에 불상을 모시고 날아왔다는 설이 있다.
이 절의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연기설화(緣起說話)가 전한다.
635년(선덕여왕 4) 4월, 삼산면에 살던 한 어부가 바다 속에 그물을 던졌더니 인형 비슷한 돌덩이 22개가 함께 올라왔다.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들을 즉시 바다로 던져 버리고 다시 그물을 쳤지만 역시 건져 올린 것은 돌덩이였으므로 다시 바다에 던졌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귀중한 것을 바다에 두 번씩이나 던졌다고 책망하면서, 내일 다시 돌덩이를 건지거든 명산에 잘 봉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날 22개의 돌덩이를 건져 올린 어부는 노승이 일러준 대로 낙가산으로 이들을 옮겼는데, 현재의 석굴 부근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돌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은 나아갈 수 없었으므로 “바로 이곳이 영장(靈場)이구나.” 하고는 굴 안에 단(壇)을 모아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신라시대의 역사는 자세히 전하지 않으나, 고려 초기에 금강산 보덕굴(普德窟)에서 관음진신(觀音眞身)을 친견한 회정(懷正)이 이곳에 와서 불상을 살펴보니, 가운데 좌상은 석가모니불, 좌보처는 미륵보살, 우보처는 제화갈라보살이었고, 나머지는 18나한상과 송자관음이었다. 회정은 이 22존 중 삼존불과 18나한은 굴 속에 모시고 송자관음은 따로 관음전을 지어서 봉안한 다음 이 절을 낙가산 보문사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 절의 역사는 사찰의 격에 비하여 자세히 전하지 않으며, 조선시대 후기부터의 역사만이 전해지고 있다. 1812년(순조 12)에는 이 절의 승려들이 홍봉장(洪鳳章)의 도움을 받아 중건하였고, 1867년(고종 4)에는 경산(京山)이 석굴 안에 처마를 이어 나한전을 건조하였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명성왕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하였다.
1911년 일제가 30본·말사를 제정하면서 전등사 말사가 되었다. 1918년에 대원(大圓)이 관음전을 중수하였고, 1932년에는 주지 배선주(裵善周)가 객실 7칸을 새로 지었으며, 1935년에는 나한전을 중창하였다. 그 뒤 관음전을 중건하고 대범종을 조성하였으며, 1976년 범종각과 요사를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음전 자리에 현재의 극락보전이 새로 들어섰다.
보문사의 주요 건물 및 시설은 주법당인 극락보전(옛 관음전 자리에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건물을 새로 짓고 관음보살 3,000불(佛)을 봉안), 석가모니부처님과 미륵보살과 제화갈라보살님과 송자관음보살님과 후에 따로 조성한 관세음보살님과 18분의 나한님이 모셔진 석실(石室), 천인대 위에 조성된 臥佛殿(누워 계신 부처님의 신장이 10m에 달함), 와불전 옆에 세워진 33관세음보살 사리탑과 사리탑 뒤의 오백나한상(五百羅漢像), 용왕을 모신 용왕전(龍王殿), 큰 북이 있는 법음루(法音樓), 범종각(梵鐘閣), 윤장대(輪藏臺), 삼성각(三聖閣), 1893년(고종 30년) 명성황후가 공을 들이고 1972년 육영수(陸英修) 前 영부인의 화주로 중수된 봉향각(奉香閣, 스님들의 수행 공간), 스님들의 거처인 대조헌(對潮軒), 전통찻집인 감로다원(甘露茶院), 눈썹바위 아래의 바위에 새겨진 마애석불좌상(높이 9.2m에 너비 3.3m) 등이다. 이 가운데 나한상(羅漢像)을 모시는 나한전인 석실 입구에는 3 개의 홍예문을 설치하였고, 동굴 안에는 반원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撐柱)를 설치하였으며, 탱주 사이에 23개의 감실이 있어 삼존불과 관세음보살님과 나한님을 안치하였다.
419개의 계단을 올라야 뵐 수 있는 마애석불좌상은 1928년에 금강산 표훈사(表訓寺)의 승려인 이화응(李華應)이 보문사 주지 배선주와 함께 조각한 것으로, 높이 9.2m, 폭 3.3m이다. 석불좌상의 상부에는 거대한 눈썹바위가 있고, 좌측에는 비명(碑銘)이 있으며, 불상 앞에는 소규모의 석등이 있다. 이 석불과 석실에서 기도를 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하여 찾는 여인의 발길이 그치지 않는다.
와불전이 세워진 천인대(千人臺)는 길이 40m, 폭 5m의 큰 바위이다. 이 절의 창건 당시 서역(西域)의 고승이 이 천인대에 불상을 모시고 날아왔다는 전설이 있다. 그 뒤 이 바위는 법회 때 설법하는 장소로도 사용되었는데, 이 바위 위에 1,000명이 앉을 수 있다고 하여 천인대라고 명명하였다. 지금은 천인대 위에 와불전이 자리하고 있다.
보문사는 1994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직영 사찰이 되었다.
입장요금은 성인 2천원이다.]
* 15:45~16:15 보문사 탐방
* 16:15~16:25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에 있는 보문사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6:25~16:50 보문사 버스 정류장에서 강화터미널로 가는 31B 버스 승차 대기
16:50~17:47 31B 버스를 타고 보문사 버스 정류장에서 강화터미널로 이동 [57분, 56개 정류장 이동]
17:47~17:55 강화터미널에서 합정역으로 가는 3000번 버스 승차 대기
17:55~19:49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터미널에서 합정역으로 이동 [1시간 54분, 37개 정류장 이동]
19:49~19:55 합정역에서 역촌역으로 가는 지하철 6호선 승차 대기
19:55~20:15 지하철 6호선을 타고 합정역에서 역촌역으로 이동 [20분 소요]
강화 나들길 제 11코스(석모 1코스 석모도 바람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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