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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K김상수(인천)
1. COPD 환자는 얼마나 많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COPD 환자가 40세 이상 인구의 13.3%를 차지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증가해 70대 이상 남성은 48.5%에 이르지만 실제 COPD가 있다고 인지한 사람의 비율은 2.8%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그 이유는 첫째, 폐 기능의 손상이 하루아침에 발생하지 않고 서서히 악화하기 때문이다.1) 차라리 사고로 당하는 부상처럼 발병시기가 명확하면 불편을 쉽게 알아챌 텐데 호흡저항에 의한 폐 손상은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므로 환자가 알아채기 어렵다.
둘째, 폐 기능은 50%까지 떨어져도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불편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작은 상처에는 화들짝 놀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 장기의 손상은 불편함이 극심하기 전까지는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호흡에 불편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때면 환자들의 폐 기능은 대부분 30~40%로 떨어진 상태이다.2)
셋째, 호흡곤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1)3) 대부분의 호흡곤란 환자는 자기 증상이 회복해야 할 질병임을 인지하지 못할 뿐 아니라 검사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4)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하고 호흡곤란을 느끼면 늘어난 체중이나 운동이 부족한 평소 생활 습관을 탓할 뿐 자신의 폐가 손상됐을 거란 생각을 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대중은 COPD, 즉 호흡저항에 의한 돌이킬 수 없는 심폐 기능의 손상과 기대수명의 감소5)6)7)를 알아채지 못한다. 하지만 일단 COPD로 진단되면 1년 내 사망률은 9.5%로 10명 중 1명이 1년 이내에 사망하고 5년 사망률은 25.4%로 4명 중 1명이 5년 이내에 사망한다.8)
6. COPD와 마스크
현재 대중이 쓰고 있는 마스크는 COPD 환자처럼 호흡 시 발생하는 기류를 제한하여 밖으로 나가야 할 공기를 호흡기 내부에 가둔다. COPD 환자들은 폐포의 기능저하와 기도저항의 증가로 공기를 내보내지 못하지만, 마스크를 쓴 사람은 마스크라는 물리적 장벽 때문에 공기를 내보내지 못한다.9)10))11) 미국의 방역용 마스크인 N95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면 내뱉은 공기의 60% 이상이 다시 비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12)
3년간 마스크에 익숙해진 대중도 COPD 환자들처럼 평소 생활에 불편이 없어 자기 심장과 폐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예상하지 못한다. 심방세동 등 부정맥도 심전도 검사를 받기 전에는 확인하기 어렵고, 폐의 손상 정도도 폐 기능 검사를 받기 전에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뇌신경질환(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와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간질성 폐질환(폐섬유증) 등의 호흡기 질환자들은 절대 마스크로 호흡을 제한하여 스스로 COPD 환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하긴 우리 몸의 어느 한 세포도 산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데, 마스크를 써도 되는 사람과 안 되는 사람을 나눈다는 것 자체도 이상한 일이다.
안타까운 점은 마스크를 절대 쓰면 안 되는 만성질환자들이 팬데믹 동안 더 열심히 마스크를 썼다는 데 있다. 그분들은 혈전이나 동맥경화로 심혈관이나 뇌혈관, 폐혈관이 막혀 생명이 위협받을 때 자신의 지병이 악화됐다고 생각할 뿐 마스크가 지병의 악화에 일조했다는 상상을 결코 하지 못한다.13)
마스크 덕에 감기에 덜 걸려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마스크는 호흡기 내부의 온습도를 높여 일정하게 유지하므로 감기에 덜 걸리는 것은 맞다. 하지만 감기는 걸린다 해도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심장과 폐, 혈관과 혈액의 손상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7)14)15)
감기가 두려워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쓰고 생활했다면 그 기간 동안 자발적 COPD 환자가 되어 심장과 폐가 소리 없이 병들어 가는 것을 방관한 것과 같다. 그런데 COPD 환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질병의 양상이 건강한 사람과는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
7. COPD의 급성 악화(Acute Exacerbation of COPD, AECOPD)
혹시 이 글을 읽고 깜짝 놀라 당장 병원을 찾아 폐 기능 검사와 심전도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까 걱정이다. 그렇게 검사를 받고 COPD를 확인해도 처방받는 약물이 환자의 심폐 기능을 원상태로 돌려놓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3년간의 마스크 착용으로 자신의 심폐 기능이 어떤지 궁금하다면 검사보다는 가벼운 운동으로 자신의 호흡 능력을 시험해보는 것도 좋다. 운동 후 자신의 심폐 기능이 예전만 못한 것 같다면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받기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그림. 인스피로메타(inspirometer)
집에서 쉽게 폐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도 있다. 흡기량을 측정하는 인스피로메타(inspirometer)와 호기량을 측정하는 픽플로우메타(peak flow meter)를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이 두 가지 기구를 이용하면 호기량과 흡기량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시 한 번은 맨입으로 측정하고 한 번은 마스크를 쓰고 측정하면 마스크가 호흡에 얼마나 큰 지장을 주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픽플로우메타(peak flow meter)
기구를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검사받지 않아도 스스로 심폐 기능의 손상을 확인할 방법은 있다. 오랜만에 감기나 독감에 걸렸는데 예전의 경험과는 달리 고통이 극심하고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면 폐 기능의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기도저항에 따른 기류제한으로 호흡기 내 산소유입이 충분치 못한 COPD 환자는 평소 안정적인 생활을 하다가도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병세가 일상적인 변화 이상으로 급격히 그리고 지속해서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16)
의학계에선 이를 COPD의 급성 악화(Acute Exacerbation of COPD, 이하 AECOPD)라고 정의하고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급격히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17)
AECOPD라고 하면 왠지 특별한 질환 같지만, 평소 호흡을 제한받던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일반적인 감기의 경과를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이해가 쉽다.
실제로 AECOPD의 증상에는 콧물, 코막힘, 쌕쌕거림, 인후통, 기침, 발열, 가슴 답답함 또는 불편함, 피로 및 활력 감소, 수면 장애 또는 신체 활동 저하와 같은 경미한 증상도 포함된다.18)
AECOPD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지만 박테리아 감염 및 대기 오염 및 주변 온도와 같은 환경 요인도 이러한 현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19)20)
AECOPD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21) COPD 환자는 이러한 이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염증이 가벼운 감기에서 멈추지 않고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하거나 전신 염증으로 확산하기도 하며, 환자의 일부는 질병이 급격히 악화하여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18)22)
AECOPD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이다.23) 리노바이러스는 성인 감기의 50%를 차지하는 바이러스로 1년 내내 관찰되나 주로 봄가을 환절기에 환자가 급증한다. 리노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증상이 가벼워 대개 1주일을 넘기지 않고 저절로 회복된다.24)
이렇게 가벼운 감기 바이러스가 COPD 환자의 병세를 급격히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앞에서 나열한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가 AECOPD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을 보면 특정 바이러스가 COPD 환자의 상태를 급격히 악화시킨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COPD 환자가 호흡기 질병에 걸렸을 때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어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호흡능력이 정상이 아닌 사람은 아무리 가벼운 바이러스라도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중증에 빠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는 뜻이다.
이러한 예는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2022년 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앓았던 감기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작년 봄 환절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극심한 호흡기 질환으로 큰 난리를 겪었다. 2020년 봄부터 2년간 마스크로 코와 입을 가리고 지낸 사람들은 환절기 날씨 변화에 적응하지 못했고 쉽게 감기에 걸렸다.
2년간 호흡능력을 제한하여 잠재적 COPD 환자가 된 대중이 겪은 감기 증상은 예전과는 달리 고통스러웠다. 그나마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고통을 참고 이겨냈지만, 젊은이들보다 호흡능력이 부족한 노인들은 자신들이 COPD 환자라는 것도 모른 채 가벼운 감기에 병세가 급격히 악화하여 속절없이 쓰러져갔다.
일찌감치 국내 의료계는 COPD에 대한 홍보를 시작했고,2) 일부 의료인은 COPD 환자에게 마스크가 해롭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지만,25) 그 누구도 마스크가 호흡기의 기능을 저해하여 국민을 잠재적 COPD 환자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고, 국민의 폐가 마스크를 쓰기 전과 달라졌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2년간 마스크를 쓰고 제한된 활동을 하며 큰 불편 없이 살던 대중은 자신의 호흡기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하고 리노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는 봄철 환절기에 감기에 걸렸음에도 이번 감기는 예전에 자신이 경험했던 감기와는 전혀 다르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 당시 보건당국은 시의적절하게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나눠주며 대중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했고 몸이 심하게 아팠던 대중은 검사 결과를 보며 자신이 앓는 특별한 감기의 원인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있었다고 생각했다.
보건당국이 나눠준 검사키트의 주의사항 1번에는 ‘이 검진키트로는 코로나19 양성과 음성을 모두 판단할 수 없다’고 씌어 있었지만 대중이 그것을 확인할 리 없었고, 보건당국은 22년 봄에 유행한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20년 유행한 초기 코로나19나 21년 유행한 델타 변이보다도 병독성이 약하다고 말했지만 당장 몸이 아픈 대중의 귀엔 그 말도 들리지 않았다.
사실 감기는 단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증후군의 집합을 의미하므로26) 작년 봄 감기 환자가 모두 리노바이러스 환자라고 단정 짓는 것도 무리가 있다.
하지만 감기환자가 두 명 있으면 그중 한명은 리노바이러스 환자라고 주장한 것도 의료계이고, 봄철 환절기는 리노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는 시기이며 코로나바이러스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유행한다고 주장한 것도 의료계이다.24)
그럼에도 불구하고고통에 신음하는 환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만을 권하여 AECOPD 환자들을 모두 코로나19 환자로 둔갑시킨 보건당국의 작태는 희대의 사기로 역사에 기록되어 후손의 웃음거리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림.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시기
=================(7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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