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중복입니다.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뜨더니
오늘은 중복다운 날씨입니다.
지남력 유지를 위한 매일매일 루틴
날짜, 요일, 날씨와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건강박수와 스트레칭으로 활동 준비를 합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쨍쨍 햇빛도 녹여 버릴 만큼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화채 만들어 보려고요~^^
시원한 수박도 넣고
달달한 바나나도 넣고
보라색 동글동글 블루베리와
탱글탱글 귤
딸기우유와 사이다를 섞어 시원한 음료까지 준비하였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다고' 하시며
잘 드셨습니다..
오늘은 과일들이 큰 일 했네요 ㅎ
첫댓글 시원하고
달달한 과일화채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눈과 입이 반해버린 알록달록 달콤시원한 과일화채~ 우리 어르신들 맘에 쏙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