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으로 치닫는 지도자들 탐욕>
☆(미3: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 하나님을 대신하여 공의(미쉬파트)를 행해야 할 지도자들이 돈을 좋아하여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
우두머리는 뇌물을 위해 재판하며, 제사장은 삯을 위해 교훈하며, 선지자는 돈을 위해 점을 치는 추악한 짓을 행했다(3:11). 이를 본받아 이스라엘 백성들도 우상숭배와 음행(1:7), 탐욕(2:2), 거짓(2:11)에 빠졌다.
'공의'(하나님의 법도를 기준으로 한 올바른 통치와 공정한 재판)가 무너지면 국가의 통치 기반이 무너진다(시89:14). 지도자들이 공의를 행하고, 백성을 위해 헌신해야 나라가 살아난다.
한국도 지도자들의 공의가 무너져, 악법이 제정되고, 불의한 통치와 불공정한 재판이 시행되고 있다.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대통령과 129만 공무원, 300명 국회의원, 3천명 법관, 천만 성도들이 공의를 행하고, 헌신하기를 기도합니다.
(렘5:1 개역)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