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사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락스는 주방의 세정, 욕실의 타이루 청소 냉장고등의 세척 및 세정제로 소독, 표백제로 생활용품의 사용 용도에 따라 25배~500배 비율로 사용되고 있다.
주성분이 나트륨 성분이므로 동식물에 고농도의 배율이나 과다 사용시 피해가 뒤따른다.
락스는 식품첨가물용도(레귤러) 와 생활화학제품용도(일반용) 두종류가 있는데 어느것을 사용해도 큰 차이는 없으나 식물이나 과일등은 레귤러를 사용하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본다.
일부 애란인들이 농약의 살균제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농약 살균제는 적용 농약이 다양하게 농약상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굳이 락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만일 반복해서 사용한다면 나트륨이 축적되면서 난에게 피해를 줄 수밖에 없다.
락스를 난에게 사용하는 효과는 위에서 언급한 표백제 또는 세정제로서 난의 가구경 주변이나 곰팡이 공격으로 부패된 뿌리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세정이 꼭 필요할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율은 500배시 20분 300배시 10분 침지한후 수도물이나 깨끗한 물에 2시간이상 우려내어야 락스의 피해로부터 피할수 있다고 본다.
★주의사항 : 락스는 표백 성분이 강하므로 엽예품의 침지시 주의를 요하며 벌브가 여물지 않은 신아 또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난전문가들께서 좋은 농약 놔두고 농약도 아닌 락스를 왜 사용하느냐고 꾸짖는소리를 하는데 묵은 가구경 위아래 덕지덕지 딱딱하게 굳은 이물질을 씼어내는 농약은 미안하지만 없습니다.
오랫동안 체험하고 경험에의한 처방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