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제례상은 아주 간단히 하느라 했다.
이제는 제사보러 오는 친인척이 많치 않아 올해는 나와 애들 아빠진기영하고
세째 시동생진기홍하고 시어머니랑 하고 4명이 추석을 보냈다.
추석이나 명절 제사를 지내지 말자고 해서 그럼 나는 제사 안지내면 구지 시댁을 들어갈 일 없다고 하고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한 제사는 간단히라도 지내드리겠다고 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시아버님과 함께
공원묘지가서 지내드리고 제사를 안지내드릴수도 있는데 시어머니 살아계실 때 까지는 명절제사는 지내드릴것이다.
전날 미리 음식을 다 장만해 놓고 잤는데 새벽에 시어머니가 일찍 일어나 밥을 지엇더고 하고 는 4시에 일어나 아침을 제사상 맵밥을 지엇더고 하며
내가 7시에 일어났떠니 기분나쁜 말로 나는 4시면 일어난다고 했다 왜새벽 4시에 일어나냐고 물었떠니 육이오때 인민군 밥해주던 버릇이 있어 새벽4시애 일어난다고 하셨다. 장순희 나에에 떼어낼려고 하는지 나는 통 알 수가 없다. 아침 8시쯤에 차례을 지내드리는데 구지 4시에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4시에 일어나는지 망령이 들으셨나 침해가 오기 시작하셨나 그럼 4시에 일어나셨으면 어렸을 때 즉 총기좋을 때 한글이라도 배워두시지
4시에 인민군 밥만해드리고 그나머지 시간은 머 하셨는지 아직도 당신 이름석자도 김달명도 못쓰시면서 유식한척은 대게 하신다.
요즘은 시어머기가 당신 동서 즉 나에게 작은 시어머니 칭찬도 하는 것을 들었다. 맨날 흉만보시더니 작은 시어머니가 설거지를 살금 살금 조용히 하신다고하며 내가 무엇하다가 소리가 나니 조용히좀 하라고 하시며 시작은 어머니 칭찬을 다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영철씨 몇 째 며느리인지는 모르지만 요번 시아버지 병원 입원해 간호해준것 가지고 대게 칭찬을 해되며 효부며느리가고 했다. 월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것임 남의며느리는 잘하는 것 같고 내 며느리는 못하는 것 같이 불만을 같는 것이 시댁식구고 시어머니라는 것이다.
새로 장만한 제사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