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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11일 금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도 참으로 복되고 좋은날, 상쾌한 금요일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사회가 너무나 힘들고 고통이 있는 만큼 서로 격려하고 보듬어 갑시다.
- 영적으로도 깊은 밤을 지세우고 있지만, 곧 밝은 새벽이 오리라 기대하고 강력한 기도와 말씀으로 산 소망을 가지고 인내합시다.
- 또한 성령의 새 바람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되며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고 상쾌한 가을이 속히 오도록 함께 기도에 힘써 봅시다.
-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고난과 역경 앞에서도 하나님의 그 큰 사랑에 감사하며, 겸손히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의 힘으로 인내하여 모든 환경을 극복하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아가서1장1-8절}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 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 제 목 ◑◑◑◑
◗◗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이야기)
◑◑◑ 본문 이해와 요약 ◑◑◑
◗1장에서는 솔로몬 왕과 사랑에 빠진 술람미 여인의 사랑의 고백이 잘 드러나는 단락을 보고 있습니다.
- 그녀는 솔로몬에 대한 깊은 애정에 빠져 다른 무엇보다도 남녀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고백하며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 갈급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 아가의 서론격인 본장은 신부가 신랑에 대한 사모의 정을 독백으로 노래하는 부분과 신부의 지성 어린 사랑의 고백에 신랑이 화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 그리고 신랑과 신부가 함께 부르는 사랑의 교창 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받는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본문의 구성면에서 먼저 1-4절에서는 솔로몬 왕이 사랑하는 술람미 여인과 친구들의 고백을 보게 됩니다.
- 한편 5-7절에서 술람미 여인의 부탁을 그리고 8절은 그녀의 친구들의 대답이 있습니다.
- 또한 9-11절에서 솔로몬이 술람이 여인을 예찬하고, 12-14절에서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 예찬합니다.
- 그리고 15절에서 술람미 여인의 어여쁜 눈을 또한 16-17절에서 솔로몬의 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제 각 절의 의미와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절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자 삶의 궁극적 의미입니다.
- 한편 2절에서 하나님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자가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그리고 4절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성도들은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한 자들입니다.
- 또한 7절에서 성도는 항상 주님 계신 곳을 찾아 함께 있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본문에서 솔로몬을 찾는 술람미 여인의 모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신랑 되신 주님을 사모하고 힘써 찾아야 함을 교훈 받을 수 있습니다.
- 우리 성도들이 주님을 찾는다는 것은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들을 힘써 지키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성도는 신부로써 신랑 되신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그 사랑 받으면 사랑하고 산다. (아가서1장 1- 3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자 삶의 궁극적 의미이며, 하나님에 대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자가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1,2절을 살펴보면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 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아가서는 ‘아름다운 노래’로 번역 된 원문을 직역하면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 그리고 이것은 지성소를 ‘거룩한 것의 거룩한 것’, 가장 큰 안식일을 ‘안식일 중의 안식일’, 최고의 하늘을 ‘하늘들의 하늘’, 가장 큰 왕을 ‘왕들의 왕’등으로 표현하는 것과 같이 최상급에 대한 히브리식 표현입니다.
- 출애굽기29장 37절에서 “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거룩하게 하라 그리하면 지극히 거룩한 제단이 되리니 제단에 접촉하는 모든 것이 거룩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거룩한 것의 거룩한 것’,
- 출애굽기31장 15절에서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안식일 중의 안식일’,
- 열왕기상 8장 27절에서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라고 하였습니다. ☞ ‘하늘들의 하늘’,
- 따라서 솔로몬의 노래를 노래 중의 노래라고 한 것은 솔로몬의 노래가 인간에 의해 불려 질 수 있는 노래 가운데 최상의 노래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생각해 보면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한 이것을 최상의 노래로 칭송한 것에 대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노래는 남녀 간의 진한 사랑에 대한 가장 탁월한 노래일 뿐 아니라 이를 통해 하나님과 그 백성 간의 거룩한 사랑을 동시에 노래한 것이기에 최상의 노래로 칭송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그렇기에 일찍이 유대의 랍비 아키바는 “모든 성경이 거룩하되 이 가운데 아가서는 가장 거룩한 책”이라고 하였으며 또 실제로 가장 큰 명절인 유월절과 무교절에 바로 이 아가 서를 낭독하는 전통을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 그리하여 유대인들은 지금도 솔로몬의 잠언을 성소의 문으로, 전도서는 성소로, 그리고 아가서는 그 가운데 가장 거룩한 지성소로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 사실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은 젊은 청년기에 성령 충만으로 삼천의 잠언과 일천이 넘는 노래 외에도 초목과 짐승 등 천지만물의 모든 것에 대해 연구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열왕기상4장 32-33절에서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라고 하였습니다.
- 솔로몬은 정치학, 시학, 논리학, 자연과학 등 서양의 모든 학문의 기초를 놓았다고 알려진 아리스토텔레스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식물과 동물학을 비롯해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연구를 해놓은 것입니다.
- 따라서 우리는 그를 매우 차갑고 예리하고 섬세한 이성의 소유자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 하지만 잠언과 전도서를 살펴보면, 솔로몬이 가장 강조한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근본이며, 사람의 마땅한 본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잠언1장 7절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잠언9장 10절에서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전도서12장 13절에서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아가 서를 통해서는 젊은 청년의 때에 연인들의 진한 사랑을 노래함으로써 그 사랑이야말로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솔로몬이 그 무엇보다 강조한 것은 어떤 분석적인 지식이나 거창한 지혜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이에 기초한 이웃, 그리고 부부와 같은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사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전심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는 주님의 말씀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갈라디아서 5장 14절에서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라고 하였습니다.
- 따라서 우리는 남녀 간의 단순한 연애 시처럼 오해되기 쉬운 이 아가 서를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키고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지혜요, 기쁨이며 인생의 궁극적 진정한 의미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 고린도전서13장 13절에서“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이러한 순수하고도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함께 인간에 대한 사랑까지도 변질되어 가는 타락한 이 시대를 아름답고 거룩하게 변화시키는 신앙으로 성화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사모함과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자가 참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2절에서 풍토적 여건상 물이 귀했던 중동지방에서 ‘포도주’ 는 음료수로서 뿐 아니라 아플 때는 활력을 주는 약으로서, 또 그 맛과 향기로 인해 잔치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음식으로서 그야말로 기쁨과 환희의 상징이었습니다.
- 이는 율법을 대신하여 복음을 선포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장 먼저 일으키신 기적으로 알려진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예에서도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2장1-11절 참조).
- 따라서 연인의 사랑과 입맞춤을 포도주보다 더 하다고 표현한 이 노래는 솔로몬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사랑과 그리움이 얼마나 크고 간절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잘 나타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사실 이는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는 곧 누구를 막론하고 연인들은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기를 원하며 또 깊은 입맞춤과 포옹으로 서로의 사랑을 나누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기에 어떤 시인은 “다른 이들은 헤어지면 그립다고 하지만 나는 너를 보고 있어도 네가 그립다.”라고 노래하지 않았습니까?
-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은 어떻습니까?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성도, 혹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해 많은 경우 사랑과 결혼으로 맺어진 부부나 피를 나눈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 이사야 49장 15절에서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마가복음 2장19-20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이 두 가지 관계의 공통점은 세상 어느 것보다도 깊은 사랑과 애정으로 맺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 그렇기에 무릇 우리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라면 이처럼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신랑되신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할 것입니다.
- 고린도후서11장2절에서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라고 하였습니다.
-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아무리 신학 지식이 풍부하고 자랑할 만큼 오랜 신앙의 연륜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 마음에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과 그리움이 없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자입니다. 정말 요즈음 같이 힘든 세상에서 믿는 자의 삶의 궁극적 의미는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 시편42편 1절에서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 먼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갈망으로 가득 차 있는 성도가 참된 평화와 기쁨이 있고, 이웃을 위한 사랑과 배려가 실현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온도가 몇 도나 되겠는지? 먼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느낌이나 감정이 언제 있었는지? 그래서 범사에 감사와 찬송의 삶이 이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처럼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고 원망 불평으로 어둠에 눌려 있는지? 이로 인한 이웃을 사랑보다 의심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무정하며 무관심으로 눈치만 살피고 지나는 일은 없는지? 지금 내가 사람들에게 인사를 받는 입장인지? 아니면 먼저 인사를 하는 입장인지? 이 세상을 어둠에서 밝게 만드는 첫걸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사랑하면 언제나 사랑 받고 삽니다.
- 사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사는 존재를 인식하고 감사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그 사랑을 주는 자로 살게 되면 진정한 행복한 사람이요, 구원받는 자녀의 능력 있는 삶이 됩니다.
- 만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덤덤하거나 무관심하다면, 그를 진정한 성도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하나님에 대한 사모함과 갈망은 그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지를 가늠하는 또 하나의 시험을 해 보는 시험지(리트머스)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시편73편 25절에서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오늘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며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갈망이 있는지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 그리하여 혹 입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세상의 재물과 쾌락, 인기나 명예 등에 더 목말라 있다면 정말 부끄러운 마음으로 회개하며 그리스도께로 돌아와야겠습니다.
- 그러므로 참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으로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을 간절히 사모하고 그 입맞춤과 포옹을 받음으로써 하늘로서 오는 신령한 평강과 축복으로 자신 뿐 아니라 세상까지도 풍성하게 그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이제는 그 사랑으로 돌보며 섬기는 자로 살아내면 한없는 영원한 주의 나라에서 자랑의 면류관을 받는 저와 하는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