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인공관절이란 엉덩이관절을 금속과 세라믹으로 대체하여 인공으로 만들어진 관절을 바꾸어 주는
수술을 말합니다.
고관절 전치환술을 한이후로 주의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그것은 인공관절이다보니 수명의 한계가있고 또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때문입니다.
영국 MHRA에 따르면 금속(Metal-on-Metal) 인공엉덩이관절 이식 후 아주 드물게 대퇴골 머리(Head of femur)와 라이너(Liner)의 마찰로 발생된 잔해물(debris)이 연조직과 반응해 연조직 괴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따라서 MHRA는 부작용 예방을 위해 금속재질로 인공고관절치환술을 받은 환자 중 대퇴골 머리의 지름이 36mm 이상인 제품을 이식한 환자는 이식기간 동안 매년 추적관찰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선천성고관절탈구
선천성고관절탈구인공관절술후
관절치환술을 받았다면 균형을 잘 지각해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관절이 움직이는 관절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고 심한 통증이 생긴다면 중단해야 합니다.
더불에 노면이 미끄러운 비오는 날, 혹은 낙엽 길에서는 운동을 삼가합니다.
만약 넘어지면 인공관절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엉덩이를 90%이상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고,
무릎을 항상 엉덩이보다 낮게 유지해야 합니다.
다리를 꼬거나 발가락이 안쪽으로 향하는 동작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수술 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돌방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소파, 침대 등의 입식생활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퇴원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지는 경우,
고열이 나거나 수술 부위가 붓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도 1년에 1~2회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