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주요 아파트들의 움직임의 유형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실거래내역 조회, 부동산 거래사이트에 내놓은 매물들, 아파트보유자/부동산중개소업자 인터뷰 등...
1. 실거래에서 1개의 거래가 같은 아파트 군들 동시에 3~5천만원씩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
- 7월 한달동안 1억이상 상승, 특히 25평형
- 30~40평형은 어부지리로 오름(거래없음)
2. 부동산 거래사이트 매물가격이 1개의 거래를 통하여 아주머니들 사이에 구전 전파로
매물거두어 상향조정
3. 마을버스에서도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얘기가 아파트 자랑을 늘어놓음
- 절대 아파트 하락은 없다는 절대절명의 아파트군내 아주머니들의 서로간의 믿음 소통
4. 부동산중개소에서 벌어지는 잔금줄때의 매도자의 불만스러운 얘기로 거래업자의 스트레스!!!
- 부동산 업자들의 이제 장사 못하겠다는 스트레스성 호소!!!
심각한 병이 한국에 깊이 들어 오고 있는 것같습니다.
서울강북 주요 區도 이제는 젊은 우리의 미래자녀들이 주거할수 없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첫댓글 그냥 옆에서 지켜봐야겠습니다 .
누가봐도 비상식적인 가격입니다
저희 단지도 한달에 딱 한건 거래 있었는데 갑자기3천만원이 올랐더라구요, 집사람이 미장원에서 아줌마들이 오랐다고 난링났다고 그래서 오른 가격으로 내났더니 부동산에선 그가격엔 못판다고 내리라고 하네요 지들끼리 자전거래하고 돌려받은건지 참나
호가만 올려놓고, 실거래가 보면 그가격 없어요..꼭 실거래가 확인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맞아요 실거래가 확인이 필수입니다
직전 거래매물에 비해 5천씩 올려내놨더군요, 홋가를 막 올리고..서울이라 안떨어진다고 하네요.
-10%하면 나갑니다. 절대 원하는 가격엔 못 팔아요.
맞아요 딱하나 높게 거래되는 순간 모든 매물이 그위로 가격을 올리더군요 불과 3000 4000하던 분양권도 딱하나 그많은 단지중 젤 로얄 1억에 팔렸다함 그뒤로 모든 피가 1억이되는 ᆢ
웃긴건 급매로 거래되면 말도 안된다며 호가를 내리지 않고 버티기들어감 ᆢ
전세도 적정 가격이 다 나가면 그뒤로 가격을 슬금슬금 올림 그러다 호구하나 잡음 점점 더 호가오름 ᆢ 결국 부동산들이 하는 짖이고
한명이 그동네 시세를 다올릴수 있는 이상황이 어이없죠
그러니 자전거래하는 거죠^^ 결국 나중에는 다 같이 망하는 구조...
거의 사기나 마찬가지.. 다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어떻게든 한번 판이 뒤집어지길 바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