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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요양원에서 연주
파워맘 추천 0 조회 461 22.10.29 00:1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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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9 00:52

    첫댓글 보람있는 일을 하시니 정말 축하하며 대단합니다.
    베푸는 마음이 더 기쁠것 같아요, 능력있어 좋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해야 보람있는 일도 할수 있겠죠?

  • 작성자 22.10.29 15:46

    맞아요.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지요.

  • 22.10.29 06:04

    인생백세시대~~
    시어머니 생신축하 가족음악회 ㅎ
    진심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잘하셨어요~~~
    내년에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2.10.29 15:47

    얼마나 버티실지
    지금도 오늘 내일 하시거든요.
    100세를 맞이하기를 기대해 보는거지요.
    약 2개월 남았으니까요.

  • 22.10.29 06:36

    파워맘님!.
    시부모님 크신 장수하셔습니다..
    부모님께 좋은음악회도 해주시고 복받으실거예요..
    부모님께 효도 하신분은 또 대를이어 효자가 나온다고 하지요..
    깊어가는 가을 날 의 요양시부모님 축 가도
    아주행복 해 보입니다..


  • 작성자 22.10.29 15:49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나 죽을일이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오래 병상에서 있을까봐요.

  • 22.10.29 07:26

    진심 존경합니다

    친정모 한테도
    이렇게 못해드려
    돌아가시구나니
    죄인같은 마음입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10.29 15:51

    친정엄니도 92세로 4개월 앓다가 6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고생을 덜 하신거니까요.
    부모님께 해 드리는것은 내 형편에 따라 하면되지요.

  • 22.10.29 08:15

    정말 존경스럽네요~
    우리 엄마한테 죄스런 마음 뿐입니다

  • 작성자 22.10.29 15:52

    어찌하더라도 부모님께 만족스럽게 잘해 드리는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지요.
    자책 마세요.

  • 22.10.29 17:36

    저도 친정엄마 요양원계실때 년말하고 어버이날에
    예쁜드레스입고 가서 노래불러드리니 예쁘다고 너무 좋아하시던 생각이 나네여 올래 아카시아꽃이 활짝피었던 5월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여
    파워맘님 수고하셨네여

  • 작성자 22.10.29 15:53

    예쁘게하고 노래부르기.
    깜짝쇼에 어머니께서 행복하셨겠어요.

  • 22.10.29 09:14

    파워님.효심이 곁들인 멋진인생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10.29 15:55

    집에서 모시지 못함이 죄스러워서 드실것 자주 해다 드리고 있어요.
    그래도 집에서 모신것 보다는 훨씬 편하니까요.

  • 22.10.29 09:37

    보기좋으네요

  • 작성자 22.10.29 15:55


    고맙습니다.

  • 22.10.29 11:07

    효도 하셨군요. 복 많으신 분이세요.

  • 작성자 22.10.29 15:56

    젊을때 너무 고생하셨고
    우리 두딸 사랑으로 잘 키워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29 15:57

    복받기보다는 도리라 생각되어서요.
    그리해야 제 맘이 편하거든요.

  • 22.10.29 12:56

    정말 효자효부세요
    백세까지
    근데 저리 누워 100세장수하는게 뭔의미가있으까요
    서글픕니다

  • 작성자 22.10.29 16:00

    장수함이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니
    잘 먹고 자다가 소리없이 죽음을 맞이하기를 소망히고 있어요.

  • 22.10.30 23:37

    파워맘님
    정말 대단하셔요
    같은 70대이지만 존경심이 생겨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봉사활동 하시길요
    잘보고 응원합니다

  • 22.11.01 08:26

    아이구우
    어머님 연세가 ~~~
    계신다는 자체가 입이 딱벌어져요
    즐거운 시간 만들어 드리셨네요
    요양원 가족 모두 흐뭇 흐뭇
    재능이 있어
    효도도 음악으로 하시니
    더 돋보입니다 ㅡ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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