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의 유익
세계적인 법조인 칼 힐티(Carl Hilty)는 ‘행복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한 평생 연구했습니다. 많은 종교들의 경전, 철학서, 자기 계발서를 섭렵한 힐티는 자신의 철학을 「행복론」이라는 책에 집대성했는데 이 책 내용의 대부분은 성경 말씀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힐티는 특이하게도 행복을 위해선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칼 힐티가 말한 「성령 충만의 5가지 유익」입니다.
1.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인생의 즐거움
2. 모든 사람과 사물에 대한 공포의 해방
3. 모든 염려에서의 자유
4.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열정과 생기 소유
5.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얻는 권위
세상의 모든 학문을 통틀어 행복을 연구한 학자의 정답은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충만이었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의 삶에는 오직 유익과 기쁨뿐입니다. 세상의 헛된 기쁨은 곧 사라질 허탄한 기쁨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기쁨은 다함이 없는 영원한 기쁨입니다.
우리 마음에 담긴 세상을 향한 모든 정욕을 내어버리고 오직 성령님으로 가득 채워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아멘! 주님,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삶으로 세상 가운데 승리하게 하소서.
성령 충만에 대한 성경 말씀과 신앙적인 글을 찾아 읽고 깨달은 바를 실천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https://www.youtube.com/shorts/8wAoXOZkcsI
한창때 교도소를 내 집처럼 드나들던 사람의 이야기다. 2년 형을 받고 나오던 날 가족들을 보는 순간, 너무나 양심이 찔리고 괴로워 다시는 나쁜 짓 안 하고 이런 곳에 오지 않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자기의 눈이 범죄의 원인이라 생각해 송곳으로 한쪽 눈을 찔러 버렸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갇히는 신세가 됐다. 길을 걷고 있는 한 여자의 핸드백을 훔치고 말았다. 그는 또 구속됐으며 전과 6범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
그러던 이 죄인이 마침내 새 사람이 됐다. 어느 날 우연히 예배에 참석했다가 뜨거운 성령을 체험했다.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했다. 지금은 전도사가 되어 교도소를 찾아다니면서 간증을 하고 있다. 이 전도사의 고백이 “인간의 몸에 붙은 악습관을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는 없어요.” 변화란 무엇인가? 사울이 변해서 바울이 되고 야곱이 변해서 이스라엘이 되었다. 근심이 변해서 기쁨이 되고 어둠이 변하여 빛으로 나오는 것, 이게 바로 신앙의 변화이다
성경에 보면 성령을 깊게 체험한 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당신은 진정한 이런 변화를 받은 그리스도인인가?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