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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의 쉼터♡사랑뜰♡ 한국웰라이프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이야기♡모임후기 관 속에 누워 못질 당해봤던 체험.
라이파이~ 추천 0 조회 106 17.06.13 10:1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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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6.13 10:47

    첫댓글 함창산 명주수의 한벌에 150만원이라 했습니다.
    한벌 구입할까 싶습니다.ㅎㅎ

  • 작성자 17.06.13 10:48

    명주 배내옷.
    한벌에 2만원.
    살까 말까하다 패수~~~
    이따 결혼이라도 시키거들랑~~ㅋ

  • 17.06.13 18:22

    별별 체험이 다 있군요
    멀쩡한 정신으로 관속에 들어가서 못질을 당해보면 뭔가 느낌이 달라지는건가요 ?

  • 작성자 17.06.13 18:53

    들어갈 지원자가 없어 졸지에 들어가
    아무 생각없이 누웠다 나와 별 느낌없습니다.
    어쩌면 앞으로 살아가며 그 기억을 떠올리게 될런지 모르겠어요.
    수의나 한벌 준비해야겠다 란 생각이 듭디다.ㅎㅎ

  • 17.06.13 21:03

    장례를 예행으로 하셨다니 참으로 신기하고 엉뚱한 일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관속에 입관할때와 쾅쾅 못박는 소리를 들을때 어떠한 심정이였는지요

  • 작성자 17.06.13 21:22

    멍청했습니다.ㅎㅎ

  • 17.06.16 05:48

    귀한 체험 하신거 같습니다~!!!
    저희가 살면서 죽는다는것은 알지만,
    막연하게 알지...실제 살았을때 유언장을 남기는것과
    라이파이님처럼~관에도 한번 들어가셨다가 나오시면
    삶에 대해 다시금 정비하는 시간이 되실터이니요~~~!!!*^0^*
    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0^*

  • 작성자 17.06.16 05:56

    가톨릭에서는 피정이란 행사때 이런 체험프로그램이 있나봐요.
    우리도 이런거 한번 검토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보통 사전에 충분한 이야기도 나누고 유언장도 쓰놓고 들어가면 느끼는 것도 많은가 보든데,
    저 같은 경우.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다른 신청자가 없는 상태서 비명횡사를 체험한 꼴이라,그냥 멍~~했답니다.ㅎㅎㅎ

  • 17.06.16 06:46

    @라이파이~ 좋은 프로그램이네요~!!!*^0^*
    사전에 충분한 이야기도 나누고 유언장도 쓰고
    들어가면 정말 많은 생각과 귀한 경험이 되겠지만...
    다른 신청자가 없어서~체험하신것이라면
    또~다른 느낌이셨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17.06.16 06:54

    @규은 우리 영혼도 그렇다네요.
    영화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주인공
    샘으로 분한 페트릭 스웨이지.
    행복한 삶을 살아가다 갑자기 괴한이 쏜 총을 맞고서는 자기가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영혼 상태로
    데미 무어 부근을 맴 돌잖아요.

  • 17.06.16 09:40

    @라이파이~ 아직 영혼으로만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요~~~*^0^*ㅎㅎㅎ

  • 작성자 17.06.16 09:43

    @규은 에이~~~
    이건 영혼의 문제가 아니라 상상,창의의 문제.ㅋㅋㅋ

  • 17.06.17 03:13

    @라이파이~ 흐흐흐흐흐 하하하하 하하 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 하하하하

  • 작성자 17.06.17 03:45

    @규은 에궁.
    규은님 이렇게 감동하시는 것 또 처음일세!~~~~~~~~~~~~~ㅎㅎㅎㅎㅎㅎㅎ^^*

  • 17.06.17 05:29

    @라이파이~ ~~~*^0^*
    이 카페에선~처음인거 같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7.06.17 05:36

    @규은 역시 형이상학에 닥아가니까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 17.06.17 05:59

    @라이파이~ 그런것은~아닌듯~합니다~~~빵긋~빵긋~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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