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공백지 점령
공백지는 황실의 땅으로서 각 군영은 공백지를 점령하는 방법은 기본 2가지가 있습니다.
1. 군주가 알현하여 자신의 부하 중에 한명을 태수로 황실에게 임명을 요청할 경우
조건 : 군주 세력과 근접 땅이어야 하며, 최소 금 50부터 황실에게 바치면서 자신의 부하 중에 한명을 태수로 요청. 단 도시임명의 대한 알현신청은 한 계절에 군주가 한번만 할 수 있다. 황제는 군주가 신청한 태수임명에 대한 승낙과 거부를 할 수 있는데 황제는 같은 도시에 두 번의 거부를 할 수 없다.
1번의 경우에는 황제의 허락이 떨어지면 그 다음 계절부터 그 군영의 땅이 되며 자신의 부하는 그곳의 태수로 임명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공백지 땅의 그대로의 현황치(기본 개발치, 인구도치가 0이 아님)를 얻게 되며 병력의 소모 또한 없습니다.
2. 직접 병력을 이끌고 점령하는 방식
2번의 경우에는 황제의 허락 없이 병력을 이끌고 점령하는 방법입니다. 병력수가 많을 만큼 점령의 확률이 높으며 태수 임명은 점령 시에 군주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점령할 경우에는 기본 개발도치가 0부터 시작하며 기본 인구도치는 최소 50부터 시작됩니다.
(병과 상관없이) 5,000명으로 공백지를 점령할 경우 확률 70%
5000명 70%, 6000명 75%, 7000명 80%, 8000명 85%, 9000명 90%, 10000명 95%.
공백지 점령 시에 데리고 가는 병력의 통솔한계병력을 넘게 가져갈라면 장수 2명이 가야합니다. 확률은 다이스앤챗 프로그램으로 돌리며, 방식은 전쟁이동 방식과 동일하게 이뤄집니다. 성공 시에는 병력이 전멸하지 않으나, 실패를 하면 데리고 간 병력은 전멸하게 되며, 공백지를 점령할 수도 못하고 자신은 원래 있던 도시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랬을 때 두 세력이 같은 공백지를 노렸을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전쟁이 벌어지며, 전술대전을 등록해야합니다. 그리고 1번의 경우로 이제 황실의 임명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세력이 2번의 경우로 그 공백지를 점령할 경우 외교적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건 다음 외교룰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2월 8일 개정사항 : 2번의 직접 병력을 이끌고 점령하는 방식에 대해 최소 개발도치와 최소 인구도치 설정.
다이스앤 챗보다는 IRC쓰시져
2월 14일 개정사항 : 1번 공백지 점령의 경우, 도시임명의 대한 알현신청은 한 계절에 한번식만 가능. 단 황제는 같은 도시에 2번의 임명신청을 거부할 권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