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 3시 30분경 사과와 밀감 그리고
양배추와 단감을 먹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차려서 맛나게 먹고
4시 30분경 집을 나서 조깅을 시작합니다
어제부터는 조깅을 10km 미만으로 뛴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매일 10km를 뛰는 게 오히려
건강에 무리가 있을것 같기에~
오늘은 출발하면서 7.7km를 뛴다고
생각하고 달립니다
항상 느끼지만 3km를 지나면
더욱 힘이나고 생기가 있습니다.
새벽에 달리다 보면 시장을 지나는데
새벽같이 일찍 출근하여 장사 준비를
하는 분들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조깅을 하면서 라디오 음악을 청취하는데
조용한 음악보다 디스코 음악처럼
빠른 템포의 음악이 흘러나오면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힘이납니다
7.7km를 뛰었지만 아직도 컨디션이 좋아서
10km를 뛰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근력 운동과 허리 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각종 걷기 캐시를 받습니다 이후 휴식하면서
tv도 보고 베란다로 가서 화분에 물을 줍니다
오랜만에 혈압을 체크하니 121~77입니다
혈압약과 고지혈증 약을 20년 가까이 복용하다가
지난 6월부터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을
중단했는데 운동 덕분에 정상이 나옵니다
이제는 약을 복용하는 게 전혀 없는데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건강하게 살아가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10시가 넘어서 해물 칼제비를 만들고
수육으로 시원이 한잔을 합니다
♥ 해물 칼제비 재료 ♥
수제비 반죽 ~ 곤약 우동~ 칼국수 면~ 멸치 육수~
당근~ 양파~ 애호박~ 대파~ 다진 마늘~
후추~오징어~ 굴~ 홍합
이렇게 준비해서 만들어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낮잠을 즐기고 일어납니다
오후 4시경 저녁을 간단하게 차려서 먹고는
다시 집을 나서 걷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다이소에 가서 집사람이 부탁한
몇 가지 물품을 구입하고 5.7km를 걷고 집에 와
냉수에 샤워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늘은 총 15.7km를 걷고 뛰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요리공부
해물 칼제비(저가만든요리 음미999)
智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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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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