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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나라 세우기
시편 33장 12-17절
오늘은 전국 교회가 해방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깜깜했지요.. 아무도 기대하지 못했던 기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셨지요..
그래서 이 민족이 해방을 얻은 것입니다. 얼마나 해방이 그리웠으면 시인 심훈은 그날이 오면이라는 시를 이렇게 썼습니다.
그날이 오면 나는 나의 가죽을 벗겨 북을 만들어 축하행렬에 앞장서겠다..
일본 사람들한테 얼마나 모질게 모질게 당하고 우리 민족이 살았는지 모릅니다.
여기에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다 겪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시인은 해방에 그 날이 오면 나는 나의 가죽을 벗겨서 북을 만들어 축하 행렬에 앞장서서 지키겠다고 그렇게 노래했습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지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우리 민족이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국교회가 해방감사주일로 지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감사하다고 하는데.. 일본 사람들은 지금 뭐라고 하는 고 하니, 자기들이 원자폭탄을 맞아서 피해를 입었다고.. 그 원자폭탄을 떨어뜨리니까 두 손을 번쩍 들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일본이 우리나라와 중국과 동남아 사람들에게 행한 그 죄는 원자폭탄 두개 가지고는 안됩니다. 제 생각에는 한 20개 정도는 맞았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거꾸로 자기들이 피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핵 피해를 받아가지고...?
참... 세상이 요지경입니다.
나는 오늘 광복 60주년을 맞으면서 “영광스러운 나라 세우기” 이런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명감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태어난 이유를 알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삶의 의미를 알고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가.. 내가 왜 살아야 되는가를 모르고 사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인생을 방황하게 되고, 헤매고.. 그러다가 끝납니다.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분명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알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중에 한 사람이라도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있습니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왜 내가 이 땅에 태어났을까? 성경적으로 대답하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고, 한 생명이 이 땅에 오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대한민국의 사람이 된 것은 우연도 아니고, 내 뜻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인 줄로 믿으세요! 그것을 깨닫고 사는 것이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주 가난했잖아요... 50년대.. 60년대.. 70년대.. 얼마나 힘든 때였습니까?
어린 마음에 왜 미국에 태어나지... 한국에 태어났을까..? 그것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왜 부잣집에 태어나지.. 왜 가난한 시골 목사의 집에서 태어났을까..? 그것이 그렇게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몰랐으니까 그랬습니다.
내가 이 나라에 태어난 것이 내 뜻도 아니고, 우연도 아니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무도 거역 못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내가 논산에 사는 것은 왜일까요? 돌아다니다 보니까 걸려서 논산에 살게 되었으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의 생각이고,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논산에서 살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이렇게 생각해야합니다.
논산에 많은 좋은 교회들이 많은데, 논산중앙교회 성도가 된 것도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사명감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함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함부로 언동하지 않아요..
왜? 내가 오늘 여기 있음이 하나님의 뜻이니까..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하라고 오늘 나를 여기에 있게 해주셨구나.. 이렇게 깨닫고 사는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여러분 중에 혹,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을 원망하고, 서울에 못살고 논산에 산다고 불평하거나 왜 하필 교회를 짓는 중앙교회에 와서 피곤하게 내가 신앙생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대한민국 사람으로 하나님이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이 나라를 영광스러운 나라로 세울까? 이것이 우리의 사명인데.. 어떻게 할까?
오늘 성경에 보면 영광스러운 나라! 부흥하는 나라! 백성이 평안한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를 가르쳐줍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나라는 영화로운 나라! 부흥하는 나라! 백성이 평안한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나라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나라가 잘 되고, 영광스러운 나라가 되는 것은 군대의 힘이 강하면 되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을 왕이 없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세요! 로마 나라는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로마는 멸망했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버렸으니까.. 미국과 대항하던 소련! 공산주의의 종주국 소련이 하루아침에 무너져버렸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버렸으니까..
구원함은 군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때, 그 나라는 영광스러운 나라, 부흥하는 나라, 백성이 평안히 사는 나라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광스러운 나라를 세울까? 오늘 말씀을 통해 세 가지를 전하겠습니다.
첫째,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바로 영광스러운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애국입니다.
여러분! 모든 출발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기초가 나부터입니다.
어디서나 내가 바로 서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애국입니다.
나 하나도 바로 서지 못하고.. 애국? 떠들지 마세요!
내가 바로 서야 내 가정도 바로 세우고, 내가 바로 서야 교회도 바로 세우고, 내가 바로 서야 나라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동양의 격언은 성경적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성경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수신”나를 바로 세우고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가정도 바로 다스리지 못하고, 그 사람은 나라도 바로 다스릴 수 없게 됩니다.
나를 바로 잘 세우는 사람이 가정도 바로 세우고, 나라도 잘 다스릴 수 있게 되지요..
성경적 아닙니까?
첫째가 “수신” 입니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분! 애국한다고 길거리로 뛰쳐나가지 마세요. 여의도로 가야 애국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그 곳에서 내가 바로 서는 것이 애국입니다.
농부는 열심히 농사짓는 것이 애국입니다. 학생은 학생의 자리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주부는 가정에서 가정살림을 잘 하는 것이 애국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뛰쳐나가고 소리 지르는 것만이 애국인줄 압니다. 아닙니다.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나를 대한민국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를 이 회사 직원으로, 하나님이 나를 이 논산사람으로 살게 했으니 내가 이 자리에서 바로 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애국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일생동안 가난을 물려받아서 농사만 농사만 짓다가 일생 끝났다고 나는 애국을 하나도 못했다? 아닙니다. 그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요즘은 무슨.. 그것을 제가 과소평가하는 것은 아니고, 독재와 싸우고, 자유를 위해서 대모를 하다가 죽으면 열사네.. 뭐네.. 젊은 아이들 자꾸 말하는데... 그러면 저 땅에 있는 이준 열사, 유관순 열사가 화냅니다...
민주화 운동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만이 애국이 아닙니다.
사실은 일생동안 우리나라 농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 가운데도 꾸준하게 자기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한 그 사람은 애국자입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면 그것이 애국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나를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에 있으면 교회에서 바로 서는 것입니다.
그것이 애국입니다. 가정에 가면 가정에서 내가 바로 서는 것입니다.
가장입니까? 가장 노릇을 똑바로 해야지요... 적어도 하나님이 내 가정을 주셨으니까 내 가정 하나만은 확실하게 세워야되지요.. 그런 가정이 되어야지요..
주부입니까? 주부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지요.. 어머니의 사명을 바로..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이 애국입니다.
자녀입니까? 자녀로서 부모의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고, 소망이 되고, 바로 그것이 애국입니다.
그래야 내가 있는 곳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다 바로바로 설 때, 이 나라가 든든히 서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하는 사람이 비실비실 대고.. 약하고.. 뺀돌 뺀돌하고.. 말 안듣고, 말은 많고.. 그러면 되겠어요?
학교나 직장에서 인물을 찾을 때, 교회에 다니는 사람, 어디 없냐? 이렇게 인정받아야 되지..
너 교회 다니냐? 너 안된다.. 이러면 되겠냐구요..
우리가 교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진한 기도는 우리가 각각 처한 곳에서 그리스도인답게 바로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성경에 보면, 그런 사람들이 나라를 구합니다. 여자의 몸으로, 종으로, 붙잡혀갔지만.. 어디를 가든지 반듯하게 나를 바로 세웠던 에스더... 그가 바로 자기 민족을 구원하는 자였습니다.
다니엘.. 어디를 가든지 반듯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모세! 언제 어디서나 반듯한 사람입니다. 모범입니다. 소금되고, 빛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민족을 구원하잖아요..
여러분들은 사명감에 살아야합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있던지.. 가정에 가든지.. 직장에 가든지.. 어디서든지 여러분들이 자신을 바로 세워서 이 나라를 영광스러운 나라로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하늘에서 인생들의 모든 일들을 다 내려다보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복 받는 사람을 보면, 복 받을 짓을 합니다.
복을 못 받는 사람은 복을 못 받을 짓을 합니다.
하나님이 내려다보시고, 복을 주실 사람은 복을 주시고... 복 받는 사람이 많은 나라.. 그 나라가 영광스러운 나라입니다.
요즘 미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젊은이들은 안 좋아하는데... 미국은 복 받은 나라입니다.
참 요즘,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정치가들이고.. 누구고... 김정일이는 민족을 몇 백만명을 굶겨 죽여도 아무 말도 안하면서.. 인권.. 인권.. 이야기하는 사람들 전부 저는 잘못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보고, 이라크를 왜 침공했냐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일 이야기도 해야되는데... 아무 말도 못하고.. 약점을 잡혀나 꼼짝도 못합니다.
나는 그것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가보면 천차만별입니다. 별 이상한 사람, 다 있습니다. 옷도 이상하게 입고다니고.. 머리도 이상하게 하고 다니고.. 그런데도 미국은 복을 받았습니다.
그 나라에 복 받을 사람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그 나라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복 받을 사람이 많이 사는 나라가 영광스러운 나라가 됩니다.
우리 천만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어디서든지 바로 서서 하나님이 내려다보실 때, 복 받을 사람이구나.. 그럴 때 우리나라가 영광스러운 나라 될 줄을 믿습니다.
두 번째, 가정을 바로 세우는 것이 애국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에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성장합니다.
가정은 밖에서 속상하고, 지치고, 억울하고, 그랬던 사람이 가정에 돌아오면 위로가 되고, 속상한 것도 풀어지고.. 힘을 얻고, 그 다음날 나가서 일하고.. 이렇게 되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런데 이 가정이 바로 서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속상했는데 들어오면 더 속상하네..
속상한 상태에서 나가서 일하니까 일이 제대로 되겠어요? 안되지요.. 가정이 행복해야합니다.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공부도 잘되죠..
어제 아버지랑 어머니랑 싸우는 것을 본 아이가 학교에 가서 공부가 되겠어요?
집에 가는 것이 싫어지죠..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밖에서 속상했어도 집에 들어가면 마음이 평안해야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에 중요한 직분자를 세울 때, 가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직분자로 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내가 좀 심하게 말한다고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똑같습니다. 지금도... 내 집안 하나 제대로 못하는 사람! 교회에 와서 일한다고 하지 마세요.
아닌 것입니다. 가정을 잘 세우는 것 자체가 믿음생활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보다 먼저 가정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가정을 잘 세워야합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행복한 교회에 나오신 우리 중앙교인들.. 여러분 가정을 보고, 옆집 사람들이 부러워합니까?
저 집은 중앙교회에 나가는 집사님인데.. 우리 집도 저 집처럼 살아보았으면 좋겠다... 부러워합니까?
옆집들이 부러워해야합니다.
아이고, 그 집 교회 다니면서 날마다 싸우고.. 교회 다니면 저렇게 되는가?
여러분! 가정을 바로 세우는 것이 곧 애국입니다.
애국은 길거리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가정이 행복한 가정으로, 믿음의 가정으로 잘되면,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나가서 직장 일을 할 때도 잘하고, 그 사람이 학교에 가서도 공부도 잘하고...
그러니까 모든 것이.. 이 사회가 잘 돌아가죠..
가정에서 싸우고, 가정에서 행복을 못 느끼니까 밖에 나가서 문제를 일으킵니다.
여러분! 애국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가정! 바로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아주 모범적인 가정이 나오지요.. ‘고넬료의 가정’
아주 반듯한 가정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온 가족이 경건했습니다. 구제도 많이 하는 가정입니다. 온 가족이 항상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러니까 22절에 보면, 사람들이 고넬료의 가정을 부러워합니다.
모든 사람이 칭찬했다고 성경에 써있습니다.
그러니까 틀림없는 거지요? 모든 사람이 고넬료의 가정을 칭찬했습니다.
저 집은 의인의 가정입니다. 저 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집입니다. 칭찬했습니다.
이것이 애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정을 보고 이웃들이 우리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그래서 그 가정, 가정들이 여러분을 본받아 하나님을 믿고, 행복한 가정이 될 때, 이 사회는 아름다워지고, 이 나라는 영광스러운 나라로 세워질 줄 믿습니다.
가정이 중요합니다. 수신 다음에는 제가입니다. 가정..
오늘부터 여러분! 정말 가장들은 집에가서 신경써서 가정을 잘 다스리세요!
주부들은 가정에 가서 정말 가정을 아름답게 꾸미도록 노력하세요!
자녀들은 자녀의 사명을 똑바로 하세요!
그래서 정말 행복한 가정... 다 되셔서 영광스러운 나라 세우기에 앞장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 교회를 바로 세우는 것이 애국입니다.
교회를 바로 세우는 것...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관입니다.
세상에 복 .주시려고 세상에 세우신 기관이 교회!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복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세상에 퍼져갑니다.
세상을 버티고 있는 기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더러운 물을 맑게 하는 샘물과 같은 곳이 교회입니다.
더러운 웅덩이도 샘물에서 계속 물이 솟아나면, 더러운 물이 다 깨끗하게 정화됩니다.
교회가 바로 그런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너무 자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인들 가운데..
조금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너무 자악합니다. 뭐라고 하는 고 하니...
오늘날 교회는 다 썩었다고... 썩기는 뭐가 다 썩었습니까?
오늘날 교회는 사회만큼도 못하다고... 뭐가 사회만큼도 못합니까?
유명하다는 한국에서 알아주는 목사, 장로들이 텔레비전에 나와서 한국교회는 썩었다고.. 한국교회는 개혁해야한다고.. 나는 그 말에 동의 못합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교회가 사회만큼도 못하다면 그 더러운 웅덩이에서 나가라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 뭐하러 목사하고 장로를 하냐구요.. 나가지.. 한국교회가 그렇게 희망이 없다면 교회가 그렇게 사회보다도 못하다면 나가라는 말입니다. 뭐 하러 더러운 구덩이에 앉아서 떠드냐구요..
교회는 사회의 더러운 것들을 걸러내고 깨끗케 하는 샘물과도 같은 곳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를 정화시킬 물이 어디에서 나오겠어요? 국회에서 나옵니까?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어디에서 나옵니까? 청와대에서 나옵니까? 기대할 수 없습니다. 대학에서 나오겠어요? 재벌회사에서 나오겠어요? 아닙니다.
성경 말씀대로 이 사회를 정화하고 바로 세울 수 있는 곳은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파주신 샘물과 같은 교회입니다.
한국이 지금 이 만큼 건제한 것은 한국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수많은 교회에서 날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나라를 위해 금식하고, 어떤 사람은 밤을 세우면서 기도하는 그런 교회가 있기에 오늘 한국이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얼마나 이 나라, 지도자들, 정치자들이 썩었는지.. 요즘 X파일 아시지요?
“정경유착? 도청? 또 어떤 정치가의 회고록..?
이런 것들을 보면서 여러분! 그 사람들이 정치를 잘해서 이 나라가 여기까지 왔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아닙니다. 다 썩었습니다. 거기 때문에 이 나라가 지탱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하고...
앞으로 몇 년 후에 우리나라가 세계 1위 되는 것이 있습니다.
외국에 선교사를 제일 많이 보내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2등입니다. 앞으로 1등 됩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나라를 버티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소련 연방도 하나님이 때가 되니까 버리셨습니다.
그 나라가 망할 줄 누가 알았습니까?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 나라를 사랑한다면, 교회를 바로 세워야합니다
교회가 정말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가 되도록 그렇게 할 때, 우리나라는 영광스러운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 하는도다 ”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인도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대한민국의 사람으로, 우리가 논산중앙교회 교인으로 살 게 된 것!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를 바로 세웁시다! 내 가정을 바로 세웁시다! 내 교회를 바로 세웁시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영광스러운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출처: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