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양평마라톤 대회일지

[훈련부]

대회코스:

양평 주변도로(하프, 10km, 4.2km)

대회참여회원:

김영준, 배명혁, 강   철, 박영민, 박운진, 권천성, 조용섭

김순자, 김기순, 이순희, 김영주, 김영근, 이경미, 이기정

신순선, 이종률, 이찬영, 채상수, 이미복, 서송호, 김정남

조미선, 최옥순, 소향순, 이은미, 윤현수,노기용(27명)

날씨 : 영상 30도..^^너무 덥습니다.

대회이모저모:

@엄청 더운 날씨였습니다.

  하프코스

  그래도 미복님..연대별 1위..전체 7등으로..그이름 드높였습니다.

  토요일 관악산..종주하고도 기록을 1시간 27분대 완주한 종률님..그저 대단..ㅉㅉ

  송호님^^산에서는 전국구..달림을 않한지..오랜 세월에도 1시간 40분대로

  역시..달림도 잘합니다.

  요즘 체력이 많이 덜어진..천성님^^엄청고생했고요..

  영주님과 운진님은 항상 그 모습으로 잘 달립니다.

@10km

  찬영님도 10km>>38분대..준수한 기록으로 완주합니다.

  기순님의 열정은 다리부상을 잊게 만들죠..1시간 2분대

  순선님의 놀라운 투지>>1시간 59초

  더위에 엄청 약한 영민님..그래조 1시간 5분대

  상수님의 날개짓..ㅎㅎ 50분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현수님^^51분대로 완주했고요.. ㅉㅉㅉ

@정남님과 용섭님도..더운 날씨에도 동반주하는 열정으로

  무사히 완주합니다.

  옥순님도 1시간 18분대로 잘 달렸구요

  나머지 회원들도..4.2km를 힘차게 걷고..응원과

  자봉으로 힘을 보탭니다.

@대회후

  월남식당으로 고고

  정말 맛난 토종닭 백수과 도리탕..그리고 토종닭죽..

  각종 산나물+ 더덕무침..음식 모두 환상적인 맛과

  순선님..어머님이자..기정님..장모님의 푸짐한 음식과 따뜻한 환대.. ㅎㅎ

  어느 하나..소홀함없는 대접받고..ㅎㅎㅎ

  회식중간에 용문사로 배터지는 음식 소화시키고..

  다시 먹고..아무튼 더 좋을일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오는길도 생각보다 안 막히고

  그대들과 즐거운 여행길에 함께 하니..더욱 좋았습니다.

  또한 은미님이 뱃속에 태아가 잘 자라고..10월 중순경에 예쁜아기를 보게 될듯

  그리고 회원들 챙기느랴 고생하신

  기정님..순선님..아름이..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바랍니다

[배명혁]

연대별 1위 입상..미복..켠디션이 않좋은 상태에서도 의마의 이름으로 잘 달렸네요..축하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같이 달려준 회원님들..수고하셨습니다.ㅎ

[조용섭]

소중한분과의 전날 약간 과한 술자리로 정말 힘들었읍니다~
자제력이 필요할것같읍니다
기정씨덕에 좋은 음식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읍니다~
생동감넘치는 훈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든회원님들 고생들 만으셨네요~~

[김순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서 즐겁고 맛난음식도 먹게 되어 좋고
너무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이종률]

더위에 웬 고생???..뛸 때는 포기를 여러번 생각하면서 겨우 완주했지만.. 신순선씨 고향집에서의 토종 백숙 맛에 흠뻑 취해버린 하루였습니다. 양평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순선+기정 씨 감사..

[김기순]

연습도 없이 욕심부리고 뛰었드니 뒷감당이
힘드네요~ 무릅이 너무아파요 장장 7개월만에
달려보았네요~ 마음만앞서서 뛰었는데 역시나
아직은 무리~

그래두 순선씨! 친정집에 가서 음식먹을 생각하니 힘든것도잊고 넘~ 신이났습니다
맛난음식 배부르게 잘~먹고 잘~놀다왔습니다
기정씨 순선씨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더운날씨에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