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나님의교회 청년 봉사단인 'ASEZ WAO' 봉사활동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지요~ 너무 뿌듯합니다! ^0^
전국,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의 봉사활동 소식에 힘이 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펼친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소식이 중부일보에 실려 가져와 봤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플라스틱 줄이기 및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No More GPGP’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No More GPGP’는 태평양에 8만여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로 형성된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라는 쓰레기 섬의 이름에서 따왔다.
ASEZ WAO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여 ‘더 이상의 GPGP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전하고 있다.
이들은 또 국내외 60여 곳에서 ‘No More GPGP’ 활동을 직접 펼치고 있다. 서울 수락산 진입로와 인근 식당 거리에서 회원 30명은 일회용 포장용기 등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하고 휴지,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거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약 60kg의 플라스틱을 포함한 50리터 종량제봉투 5개와 100리터 대형마대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모았다고봉사단은 전했다.
ASEZ WAO는 이밖에도 서울 오류역, 창동역, 미아역, 방화동 쌈지공원, 공항동, 구의동 일대와 경기 일산서구 가좌천, 안산호수공원, 수원 수류방화정 등지를 깨끗이 청소했다.
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영국 맨체스터, 일본 요코하마, 필리핀 산파블로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정화활동을 펼쳤다.
ASEZ WAO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이 모인다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부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SEZ WAO는 이번 프로젝트와 더불어 지구촌 ‘어머니의 숲’ 조성 프로젝트인 ‘Mother`s Forest’를 통한 나무심기, 직장 내 절전·절수·절약 실천 프로젝트 ‘Green Workplace’로 온실가스 감축 일조 및‘Heart to Heart 릴레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방역과 예방접종에 수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첫댓글 아세즈 와오의 봉사활동 모습 멋집니다.
저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 아세즈 와오 봉사단들 지구 환경 살리기 운동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네요~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