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역이민을 꿈꾸며 카페를 가입하고 여러분의 글을 접하고 했던 것이 벌써 수년 전에 일이 였던것 같습니다
되 돌아보면 용기를 내어서 한해 절반이라도. 한국에 거주하는 생활을 했다면 오늘의 저가 아니 였을 것이라는 깨닳게 합니다
현제 저는 1차 항암치료를 받고 2주일이 조금지난 상태
(오컬트 유방암 스태지 2기 입니다)
올해 2월경 피부에 발진이 생겼고 그후 7월경 피부근염으로 확인되고 암을 찾기가 시작되었고 암이 확정된것은 9월 입니다
이런 날이 오기까지 본능적 이라고 할만큼
수년전부터 한국에 정착 할곳을 찾고 찾아다녔는데....
형제 자매를 경험 하게 되고 내가 알고 기억하는 형제 자매가 아니 였었음 알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 었지만
그간 저가 생각해온 형제 자매가 아닌 진실을
알게 되었고 금전적 손실도 아파트 작은것. 하나 살만한 금액 ^^!
그 과정을 지나오면서 막내의 진심과 진실을 알게 되게 되었고 자매들 중 우린 서로 성향이 비슷한 자매 라는것도 그제서야 알게 되기도 했죠
지금은 막내와 늘 함께 상의하고 비록 각자의 생활을 하지만 서로 응원하고 위로 하며 남은 삶에서 함께 혹은 가까이서 삶을 살기로 서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기까지는 몇년이 걸렸지만 이젠 우린 서로 외롭지 않습니다 ^^
그러나 좀더 일찍 저가 한국에 정착 했어야 했았 는데 막내와는 9살차이가 남으로 현실적 생활 리듬이 달라서 아직 이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치료가 끝나면 이젠 정말로. 한국체류를 할거예요
이제는 마지막 가는 길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것은 분명해요
첫댓글 빠른치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
계획하시는대로 차질없이
역이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저도 2실반 아래 막내와 제일 잘 맞아
1년에 한/ 두번 그녀집에서 여러주 편안하게
잘 지내다갑니다.^^
예. 감사합니다~ 저는 중간에 동생을 통해서 막내 소식을 알았고 그것을 믿었었죠 막내 또한 그랬었고 우린 고립 되었던것을 서로 몰랐었죠
그것은 금전적 이용을 위함이 였던것이기도 했었던것 같아요 둘이 소통함으로 진실을 알게 되었고 2,3년전부터는막내와 저는 둘만이서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명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치료 잘 받으시고 몸과 마음에 좋은 회복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꼭 이기어 낼거예요
오늘로 닉네임을 바꾸었습니다
복수국적으로 할예정의 이름으로
쾌유를 기원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시작은 이민 처음 가셨을 때 처럼 마음 굳세게 잡수시면 어려울 일 더이상 없으실 겁니다. 우리 함께 해요.
예 함께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
이것이 마지막 장애물 같아요
잘 넘어 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