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늙는 눈…시력 퇴화 막는 식품 5
수정 2021년 1월 11일 11:03 / 코메디닷컴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는 눈일 것이다. 대개 낮 시간을 온통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TV가 되었건 스마트폰이 되었건 스크린 앞에서 보내기 때문이다.
30대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에 고생하는 눈을 위한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오메가-3 풍부 생선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막는데 필수적이다. 오메가-3는 연어 외에도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50대 이상에서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신생 혈관 황반변성의 위험이 반으로 줄었다.
2. 당근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한다. 비타민A는 시력을 유지하는 핵심 영양소.
비타민A가 부족하면 눈이 뻑뻑하고 눈꺼풀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에도 걸릴 수 있다. 당근이 싫은 사람은 우유, 치즈, 간, 고구마 등을 통해 비타민A를 섭취할 수 있다.
3. 녹차
녹차를 많이 마시면 뇌 기능이 활발해진다. 체중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녹차는 눈에도 좋다. 씁쓸한 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카테킨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 효과는 녹차를 마신 후 20시간이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킨 성분은 녹차 외에도 초콜릿과 레드와인 등에 풍부하다.
4. 달걀
달걀이 눈에 이로운 이유는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타민A는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색소성 망막염 같은 질환을 가진 이들에게도 좋다. 달걀노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 또한 넉넉하게 들어 있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눈을 위한 비타민’이라 불리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하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먹으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백내장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C도 잔뜩 들어 있다. 영양학자들에 따르면, 비타민C는 눈의 노화를 촉진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출처:
http://kormedi.com/1330933/%eb%b9%a8%eb%a6%ac-%eb%8a%99%eb%8a%94-%eb%88%88%ec%8b%9c%eb%a0%a5-%ed%87%b4%ed%99%94-%eb%a7%89%eb%8a%94-%ec%8b%9d%ed%92%88-5/
안구건조증 증상을 앓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잦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은 안구건조증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안구 건조, 시력저하, 불면증을 유발하는 주범 블루라이트 때문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을 때 안구건조증 치료방법으로 안구건조증 치료기 대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으로 눈을 보호하면 효과적이다.
블루라이트란 파장 300~500mm 범위의 푸른빛을 띠는 유해광선이다. 자외선 다음으로 에너지가 강한 청광은 망막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 건조, 시력 저하, 불면증,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
이때 눈 보호 안경인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효과는 블루라이트가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차단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로 눈 좋아지는 법, 시력 좋아지는 법으로 효과적이다. 또 최근에는 블루라이트뿐만 아니라 자외선, 기타 유해광선도 함께 차단하는 청광 차단 안경도 출시됐다.
청광 차단 렌즈가 귀찮다면 핸드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에 직접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을 붙일 수도 있다. 최근 눈 건강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늘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블루라이트를 미리 차단해 눈 질환을 예방하면 효과적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