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5.(辛未年 2월 12일 개유보)에서<br><br>《「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 <br>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br>『맡을 도(都)字』옥편에도 그런 도(都)자 없더라고 박성구가 말한다. 그럼 내가 그걸 말하려고 일부러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확인 해봤어.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주장 주(主)","주인 주 (主)"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임원들이 모인가운데서 발표(皆有報)하셨다. 》<br><br>[주해]<br><br>※ 실제 박성구선감이 "맡을 都자"에 대하여 도전님께 상고드린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박성구 선감을 지목하여 “맡으라”는 뜻을 전달하시기 위함이다.<br><br>즉「원위(元位)에 서가여래를 모셔놓은 것은 난법이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그 자리가 도전님의 자리라며 존영을 모셔 올라왔다. 상도 박성구 선감이 주장(主)하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법에 맞는 것이다.<br><br>그러므로 '주장 주(主)'는 '주인 주(主)'이므로 그 법을 주장하는 사람이 그 법의 주인이다. 그 법의 주인이 그 법을 맡지 누가 맡겠는가? 도(都)자는 맡을 도(都)자다.<br><br>"박성구가 옥편에도 그런 도자가 없다고 하는데 설령 없다 하더라도 내(도전님)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옥편에 찾아보면 분명히 맡을 도(都)자의 뜻이 총(總)자로 통해 나와 있으니 박성구 네가 맡아야 한다."<br><br>'법 法'자는 '법 典'자이고, 법(法)을 맡는다는 것은, 법 전(典)을 맡는다(都)는 것이다. <br><br>즉 법을 맡은 자가 도전(都典)이다. 도전(都典)은 모든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모두 총(總), 총도전(總都典)이다.」라는 의미로 전체 임원들에게 상도 박성구(上嶋 朴成九)가 총도전(總都典)임을 개유보(皆有報)하셨다.</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전경예시 89절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br>김 형렬에게 글 한 수를 읊어주시니 다음과 같도다.<br><br><span style="color: #781c08;" data-ke-size="size18">후인산조개유보 권군범사막원천 </span><br><span style="color: #781c08;" data-ke-size="size18">(</span><span style="color: #781c08;" data-ke-size="size18">後人山鳥皆有報 勸君凡事莫怨天</span><span style="color: #781c08;" data-ke-size="size18">)</span><br><br>후인(後人)인 섬도(嶋)를 모두에게 알리노니 <br>제군들이여 범사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오랫만에 찾아보았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이 글을 처음 접했을 때 '주해' 부분은 뺀 원문을 여러 번 읽었었다....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 중심으로 '주해' 를 살펴보았던 기억이 난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그러니 '주해' 부분을 빼고 다시 보자...</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1) <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 '주해' 부분은 뺀 원문</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35.(辛未年 2월 12일 개유보)에서<br><br>《「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br>설령 아니라 그래도 내 말이라면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br>『맡을 도(都)字』옥편에도 그런 도(都)자 없더라고 박성구가 말한다. 그럼 내가 그걸 말하려고 일부러 만들었단 말인가? 내가 확인 해봤어. 시봉시켜서 옥편 들여다봤는데 거기에 총(總)자로 나와 있다. 거느릴 총(總), 총지휘, 총재. 모두 도(都), 맡을 도(都)자지. 거느릴 도(都). 총(總)이란 모두 도(都)자여! 전(典)이란 법전(法典)자 법이 되고 <span style="color: #ee2323;"><b>"주장 주(主)","주인 주 (主)"</b></span>다. 모든 걸 주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임원들이 모인가운데서 발표(皆有報)하셨다.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위의 글에서 "문맥과 어울리지 않는" 생뚱맞은 부분이 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붉은 글씨로 표시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2) 「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p><p style="text-align: left;"> </p><p>이달 23일 조회시에 상제님께서 박한경에게 하문하시기를 "네가 지방 일을 안 보아도 네 방면 사업에 지장이 없으렷다." 하시니 한경이 "한 달만 내려가서 정리하면 되겠나이다." 하고 사뢰니라. 상제님께서 "너를 <b>도전</b>으로 임명하노라. 앞으로 <b>도전</b>은 종전과 같이 나의 시봉만 하는 직책이 아니라, 도중사를 책임하여야 하리니 도무(道務)에 충실하도록 하라." 하명하시고 오치국에게 "너를 <b>도전</b>에서 해임함은 과오가 있음이 아니라 직제를 변경한 연유니라." 하시니라.</p><p>47</p><p>이날 낮에 상제님께서 상급임원들을 시좌하게 하시고 한경과 치국의 <b>도전</b> 이 • 취임 배례를 받으시니라. 이때 치국이 부복하고 사뢰기를 "배움이 없는 제가 <b>도전</b>직을 받드는 동안 존전에 불충부실(不忠不實)하였사오니 황송무지이옵나이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거듭 말하거니와 네게 허물이 있어 해임함이 아니니라. 네가 그동안 맡았던 <b>도전</b>의 직무는 나를 시봉하는 일뿐이었으나 앞으로 한경이 맡을 <b>도전</b>은 시봉일 뿐만 아니라, 모든 원(院)들의 도무 전반을 책임하여야 하므로 교체함이니 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도중사에 성충(誠忠)을 다하라." 하시니라.</p><p>49</p><p>이날 밤 초경에 회룡재에서 학정 김영하와 도정영대(道庭靈臺) 시봉 이창로가 소관 업무 관계로 시좌하였을 때 숭도부인께서 상제님께 "한경의 위인이 나약하여 도중사 전반을 책임하는 <b>도전</b>으로는 미흡하지 않나이까?" 하고 사뢰니 말씀하시기를 "나도 그러함은 아오. 그러나 협의회가 있으니 부인은 과념(過念)하지 마시오. 사람을 쓰는데 소인인 줄 모르고 쓰면 실패하지만 알고 쓰면 쓰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소. 상제님 앞에도 경석(京石)이 있지 않았소?" 하시니라.</p><p>50</p><p>25일 낮에 상제님께서 정사에서 초인종을 울려 시봉을 부르시므로 한경이 올라가 대령하니 말씀하시기를 "너는 나를 시봉만 하는 <b>도전</b>이 아니니, 앞으로는 초인종이 울려도 네가 오지 말고 다른 시봉을 보내고 너는 임원들과 상의하여 도무를 처리하라." 하시니라.</p><p>51</p><p>이날 밤에 박중하가 여쭈기를 "이 번에 임명하신 <b>도전</b>의 직무는 종전의 시봉원 책임자와 어떻게 다르옵니까?" 하니 "전(前) <b>도전</b>은 시봉원 수임(首任)이 주무였으나 신 <b>도전</b>은 시봉원 수임 겸 도중 각 원의 업무 전반을 책임지되 의결에 따르면 되느니라." 하시니라. 중하가 종전의 제도와는 상이한 말씀이므로 다시 "그러하오면 어떻게 되겠나이까?" 하니 "방촌지목(方寸之木)도 가사고어잠루(可使高於岑樓)니라." 하시니라.</p><p> </p><p>(출처: 태극진경)</p><p>.......................................................................</p><p> </p><p> </p><p> </p><p>이 당시도 지금처럼 많이 헷갈렸던 모양이다...대화내용이 그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p><p> </p><p>도주께서는 설명을 충분히 한 것 같은데, 못 알아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그 결과 대순진리회가 탄생하게 된다.....</p><p> </p><p>하지만, 중요한 것은</p><p> </p><p>1) 그 날 그 자리에서 우당께서 굳이 "도주님께서 도전(都典)의 직책을 나에게 주셨다." 와 같은 표현을 하셨다는 점이고, </p><p>2) '도전(都典)' 에 관한 풀이를 하시면서, <總 과 主> 2글자를 소개했다는 점인데,</p><p> </p><p><總> 은 그렇다 치더라도 <主> 는 생뚱맞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나만 그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p><p> </p><p> </p><p>(참고)</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ef88b9c48f964997d9bcf3a5017d85610cc19c0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ef88b9c48f964997d9bcf3a5017d85610cc19c04" data-origin-width="520" data-origin-height="17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90ccb75325108304986fa95070f5fa521c0dbb2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IZn/90ccb75325108304986fa95070f5fa521c0dbb2f" data-origin-width="520" data-origin-height="320"></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우당의 말씀에 의하면, 저 첫번째 그림에 등장하는 4분 중 4분 모두가 <主人> 이든지,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한 분은 <主人> 이어야 한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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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직책을 받으신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종단대순진리회를 창건을 하십니다 그럼 그 다음 도전의 직책을 받는분이 천제단성회를 만들었다 뭐 이것을 주장을 하고싶은것 인지 그럼 그 이후의 도전의 직책을 또 누가 받나요? 그러하니 자꾸 미륵을 주장을 했던 미륵배는 산으로 갑니다 즉 종단대순진리회 큰판에서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명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시간이 흘러서 보니 상도방면은 딱 포천도장에 입성을 할수있는 기운이 도래 되었던적이 있었는데 그 기운을 감당하지를 못하므로 딱 거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포천도장에 입성을 못하므로 이상한 한 사람이 바로 상도에 들어왔서 더 이상한 진리를 들이덴다 지금도 그 진리가 맞다고 허우적거리며 헤어나질 못 하고 있다 고 봅니다
영어 닉네임은 서울에 마포의 모 호텔 커피숍 까지 않갔는지요 포항에서 관광버스 두대를 대절했서 서울로 가면서 잘 하면 포천도장에 참배까지 하고 올수도 있다고 갔는데 왠 걸 캔슬 빠꾸 즉 어떤 큰 결정을 내릴때는 확실하게 밀어붙여야 하는데 그 부분이 이 또한 하늘의 계시라고 봅니다 지금은 각자가 내실을 다지고 때를 기다렸다가 참 진리를 기다리는 도수로 제 아무리 니가 맞니 내가맞니 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AjMx16nkE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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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집요하군요.^^ 주인은 새로운 판대기(대순)의 주장 즉 주인이라는 것. 축구도 주장이 있듯이 ...
도전의 직책을 받으신 박우당 도전님께서는 종단대순진리회를 창건을 하십니다
그럼 그 다음 도전의 직책을 받는분이 천제단성회를 만들었다 뭐 이것을 주장을 하고싶은것 인지 그럼 그 이후의 도전의 직책을 또 누가 받나요? 그러하니 자꾸 미륵을 주장을 했던 미륵배는 산으로 갑니다 즉 종단대순진리회 큰판에서 일이 이루어진다고 하명을 하시는것 같은데요 시간이 흘러서 보니 상도방면은 딱 포천도장에 입성을 할수있는 기운이 도래 되었던적이 있었는데 그 기운을 감당하지를 못하므로 딱 거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포천도장에 입성을 못하므로 이상한 한 사람이 바로 상도에 들어왔서 더 이상한 진리를 들이덴다 지금도 그 진리가 맞다고 허우적거리며 헤어나질 못 하고 있다 고 봅니다
영어 닉네임은 서울에 마포의 모 호텔 커피숍 까지 않갔는지요 포항에서 관광버스 두대를 대절했서 서울로 가면서 잘 하면 포천도장에 참배까지 하고 올수도 있다고 갔는데 왠 걸 캔슬 빠꾸 즉 어떤 큰 결정을 내릴때는 확실하게 밀어붙여야 하는데 그 부분이 이 또한 하늘의 계시라고 봅니다 지금은 각자가 내실을 다지고 때를 기다렸다가 참 진리를 기다리는 도수로 제 아무리 니가 맞니 내가맞니 해 봐야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