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갱년기 증상 과 질환
한의학에서 여자 갱년기 시작은 35세 시작이며, 남자는 40세 시작된다고 했다.
현대의학에서 보면 호르몬의 변화, 생체리듬의 변화, 바이오리듬의 변화 등을 말하는 것은 동양의학 소문(素問)의 상고천진른편(上古天眞論篇)에서는 신기(腎氣)의 연령적 소장(消長)에 말하는 여자는 음체(陰體)인 태양의 양기력(陽氣力)인 칠색(七色)의 영향을 받아 여자의 정서에 변화가 온다
①여자가 7세가 되면 남자를 의식하는 정서적 변화가 오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남녀가 7세에 이르면 한자리에 같이 있지 못하도록 했다(남여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 여자는 7세에 신기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치이(齒牙)를 갈며 모발도 길어진다.
②두 번째 주기인 14세에 천계(天癸)가 충만하고 임맥 과 충맥의 유통이 증진하여 월경(月經)이 시작된다.
③세 번째 주기인 21세때 체격은 정점에 달하고, 사춘기로서 나비를 부르는 꽃과 같이 짝을 찾느라 웃기도 잘하고 부끄러움도 잘 타게 되는 변화가 온다.
④네 번째 주기가 시작되는 28세부터는 근골(諦骨)은 충실하여 긴장되며 모발은 가장 길고 풍부해지고, 상열하냉(上熱下冷)이 시작되기 때문에 말없이 조용하던 여자도 양기(陽氣)가 위로 올라가 몰리게 되면서부터 말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여자의 잔소리가 많아진다.
⑤다섯 번째 주기에 35세가 되면 양명경맥(陽明經脈)의 기능이 쇠퇴하여 백발이 진행된고 이것이 갱년기 시작이다.
⑥여섯 번째 주기에 49세에 임맥이 공허해져 월경(月經)이 정지된고 해서 폐경이 시작 된다고 했다.
또한 남는 남자는 양체(陽體)로서 태양의 양칠색(陽七色)과 합쳐지면 양(陽)이 8이 된다고 하는 것는 것은 동일한 맥락이다.
①남자가 여자보다 늦게 철이 드는 것은, 7년을 주기로 하는 여자에 비해 8년을 주기로 변화가 오는데 8세에 신기가 충실하다.
②두 번째 주기인 16세를 이팔청춘(二八靑春)이라고 하는 것은 남성우위 사회를 오랜 기간 거쳐 오면서 생겨난 남성 위주의 청춘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다. 16세에 정기가 충만하여 구합(購合)이 가능해지며 아이를 만들 수 있다.
③세 번째 주기인 24세가 되면 근골은 강해지며 체격은 정점에 달한다.
④네 번째 주기인 32세가 되면 근골은 융성, 기육(期肉)은 힘이 넘치며, 신체는 최성기 가 된다.
⑤다섯 번째 주기인 40세에 신기(腎氣)가 쇠퇴하기 시작하여 탈모(脫毛)가 시작된고 해서 이것이 갱년기 시작이다.
⑥여섯 번째 주기인 48세가 되면 안면은 초조해진다.
⑦일곱 번째 주기인 56세에 근육동작의 자유가 상실되며 정기(精氣)는 결핍되고 신(腎)은 쇠퇴한다.
⑧여덟 번째 주기인 64세에 천계(天癸)도 소진한다.
남자의 경우는 양(陽)과 음(陰)의 결합이기 때문에 여자와는 달리 변화하는 분기점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남자도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양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노인이 될수록 쓸데없는 걱정과 말이 많아지는 것이다.
여자 갱년기 증상
50대 이상 여성의 60%이상이 신체적, 정신적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여성 갱년기에 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0대 이상 여성의 갱년기 증상 경험율이 평균 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64세의 69%와 50대의 55%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경험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증상별로는 경험자의 94%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를 겪었으며, 다음으로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71%), ‘우울과 짜증’(58%) 등의 순으로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증상
생리불순, 무월경, 복부비만,다리부종, 종아리쥐, 불면증, 식은땀, , 발한증(덥다 춥다 반복), 안면 얼굴홍조, 가슴 두근거림, 피로,요통, 어깨걸림, 현기증, 손발저림, 수족냉증, 골다곤증, 질건조증, 성교통, 성욕감퇴, 전신 피로감, 힘이 없다. 두통, 이명현상, 건망증 심해진다. 손발, 무릎 통증, 기침할때 소변이 나온다. 얼굴 주근께 생기고, 검어진다. 검버섯이 생긴다. 피부건조, 피부노화, 체모감소, 탈모, 시력감퇴 등
심리 증상
불안증, 우울증, 울화증, 짜증, 권태감, 무기력감, 신경과민, 자신감 감퇴, 의욕상실, 소외감, 집착증, 외로움, 자살충동, 과민증, 집착증, 의심병, 마음이 심란하다.
갱년기 증상으로 생기는 질환
골다공증, 뇌졸증, 관상동맥질환 등
위 증상에 피코노젤놀(Pycnogenol) 이 좋다.
효과는 일본, 이탈리아, 대만에서 3차례 임체적용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3개국 여성 약400명을 대상으로 피코노젤놀을 매일 먹게 하고 4주후 부터 갱년기 지수가 40% 낮아졌고 12주 뒤에는 53%까지 떨어졌으며, 12주에 걸친 인체시험 결과 안면홍조, 불면증, 식은땀, 안면홍조, 발한증, 피로감 등 17가지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증명했으며 다른 갱년기 원료들에 비해 훨씬 월등하다는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정성 입증과 한국 식품의학안전청(KFDA)으로 인가받았으며,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약 80여개 국가에서 갱년기 원료로 사용되고 있고, 한국에서도 종근당에서 피크노퀸, 내추럴비타민에서 여성건강 N 피크노젤놀, 광동제약에서 피크노젤놀, 차바이오에프앤씨(차병원)에서 피크노젤놀 다운AG 등의 이름으로 원료를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국내 수입약들은 대부분이 1일 2회 복용으로 하고 있으며, 피크노젤놀의 원액은 프랑스 제품보다 다른 건강비타민을 첨가하여 1일 복용횟수를 늘려 놓았다. 또한 가격도 3개월분이 수입산보다 더 높다.
그러나 이번에 수입하는 피크노젤놀은 프랑스에서 만들어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그 약효는 입증이 되었다. 국내 제품보다 직구 수입으로 가격도 국내산 보다 저렴하다.
피크놀젤놀은 3개월분 국산은 210,000~280,000원 1일 2회 복용이 대부분이고
건강나라 수입은 3개월분 14만원이며 1일 1회 복용입니다.
남자 갱년기 증상
신체적 증상
성기능 저하, 발기부전, 성적쾌감 감소, 성횟수 감소, 근력감퇴, 무기력감, 집중력 저하, 만성 피로감, 불면증. 복부 비반, 체모감소, 관절통, 근력 저하, 피부노화, 심계항진, 안면홍조, 탈모, 식은땀,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증, 불면증, 두통, 요통, 현기증,
가슴울렁거림, 식욕부진, 눈의 피로 등
심리적 증상
우울증, 자신감 저하, 인지력 저하, 무관심, 과민증, 집착증, 건망증, 기억력저하 등
갱년기 질환
전립선 비대증, 심장질환, 심혈관계 질환, 말초부종, 고혈압 악화, 울혈성심부전증,
수면무호흡증, 가슴압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