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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9지게차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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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 유 토 론 현장 신입. 기사입니다
최신우 추천 0 조회 1,017 24.04.12 13:2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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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일 잘하고 일머리 있으면. 뭐라고 안합니다

    일 잘할수 있게 계속 노력하세요

    현장은 못해도 봐주고 하는곳이 아닙니다

  • 참고 하다보면 ~

  • 24.04.12 14:18

    휴...초보때는 어쩔수 없어요...경력자들도 작업하다 실수 하면 업체 책임자 한테 욕 먹기 똑같아요...초보때는 배운다 생각하시고 안전하게 열심히 작업하는수밖에 없어요...만약 일이 없을 때는 선배님들 작업하는것도 자주 보고 또 질문도 자주하세요...저는 후배들 양성 많이 해봐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화이팅! 하세요...

  • 24.04.12 15:16

    현장용어..유튜브찾아서 모두 외우세여..
    날도더운데..어리버리한사람과 일하면 스트레스받아여..
    저같아도 그런사람과일하기싫음..
    폼종류..서포트종류..등등철물이름..
    현장용어필수..
    저는 반장이 일머리모르면 스트레스받아요..한번에끝낼거 손이한번더가게만드는...
    님이지금 딱 저상황인거죠..
    쉽게쉽게알아서해야하는데...계속손이가고일을힘들게하니..

  • 24.04.12 17:34

    참고참고 하다보니 영업용 언 10년이 넘었네요.
    첨엔 욕도 엄청 먹었지만 열심히 노력했더니
    지금은 팁도 받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어렵고 힘들지만 노력하다보면 잘할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24.04.12 21:30

    그냥 거쳐가는 것뿐입니다.
    잘하려고하면 더안될때에요
    참고 참고 하다보면 어느덧 숙련자가되있을겁니다

  • 24.04.13 08:42

    누구나 한번쯤 지나는 시간이라 생각하세요

  • 24.04.15 09:43

    저도 92년생이고 현장 28살때부터 탓습니다.
    다행이도 저도 노가다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자재들 명칭 길이 알아서 문제는 없었지만
    길이 뭣같아서 간혹 엎어서 반장들이 짜증내고 했습니다. 다 경험이다 생각하시고 차분하게 한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시면됩니다. 자꾸 신경쓰다보면 몸에 해롭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받고 현장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너는 지랄해라 난 내갈길 간다 이생각으로 하시면되요

  • 현장 기사는 표기하면 다시는 돌아갈수 없습니다. 제 큰아들은 91년생 8년차 굴착기기사로 인천에서 자리잡았고 93년생
    작은아들은 2년차 지게차기사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이놈들도 처움에는 현장에서 퇴출 되기도하고 다시는 현장에 보내지
    말라는 소리도 진저리 나게 듣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도 그런소리 안합니다.
    될수 있으면 다른 기사말고 이놈들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전화가 더 많이 옵니다.
    요즘 젊은 기사가 귀해서 조금만 마음고생하면 얼마안되서 좋은 세상이 올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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