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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해외 축구 선수 부인들의 월드컵 의상 패션쇼는 축구공 등을 소재로 한 비키니와 속옷을 선보였으며 언론들은 월드컵과 관련된 부분이라는 이유로 특정부분을 클로즈업해 보도했다.
월드컵과 관련해 이같은 노출 패션이 범람하는데 대해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이석현씨(32)는 "간단히 생각하면 월드컵 응원 때 유독 노출 패션이 많은 이유는 날씨 때문인 것 같다"며 "월드컵이 열리는 6월이 더울 때이기 때문에 수영복이나 노출이 심한 응원복을 선보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의 장석윤씨(27)는 "아무래도 다 비슷한 색깔의 옷을 입고 응원을 하다보니 확실하게 눈에 띄기 위해 노출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월드컵을 응원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는 설명과는 달리 월드컵이라는 수식어를 단 선정적인 모바일 화보나 패션쇼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한 모바일 화보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벗어야만 열정, 정열적인 것인가', '도대체 이 사진들이 응원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 '평소에는 축구에 관심도 없다가 월드컵에 편승하려는 상술이다' 라며 반감을 표시했다.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붉은 옷을 입고 화보를 찍은 여자 연예인들. 사진 = 쥬비컴, MC엔터테인먼트, 아이디플러스제공]
사진이 므훗해서 뺄려다가
플톡분들이 섭섭해하실가봐 ㅡㅡ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솔직히 저렇게 빨간옷입고 벗어도 안섹시
첫번째 뭐야 완전 누드 ㅡㅡ
폭시진짜싫다 ;
플톡분들이 섭섭해하실까봐에 ㅋㅋㅋ 근데 요새 너무 축구를 상업화 한다.. 짱나..
에휴 벗을라면 다벗어라
연오 어쩔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