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차 임시대대] 이석행위원장 발언 전문
"촛불정신따라 시대투쟁을...이명박정권 무릎 꿇을 때까지"
민주노총이 19일 오후 3시30분, 44차 임시대의원대회에 돌입햇다. 대의원 총원 996명 중 사고 18명, 성원 978명(과반수 489명) 중 549명이 참석해 임시대대가 성립됐다.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시기 안에 총파업을 가결한 민주노총 동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운을 떼고 "MBC가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60% 이상이 지지한다"고 보고하자 장내는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찼다.
이 위원장은 "어린 아이들이 켜든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이명박 정부가 무를 꿇을 때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하고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9천8백명이 감옥에 갈 수 있다는 각오로 힘차게 투쟁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첫댓글 글 읽으니 짠해 집니다. 부탁드리건데 꼭 언행 일치 하십시요. 지지하면서 지켜보겟습니다.
국민들과 함께하는 민노총 환영합니다....
눈물 날라고 합니다
적극 지지합니다.
지지 합니다 민노총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조중동아 이제 너네들이 아무리 노동운동 폄하해도 믿을 사람없다 그냥 찌그러져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