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활성화 정책관련 핵심수혜주의 중심에 풍림산업이 함께 할것입니다.
워크아웃 졸업테마..... 왜 풍림산업인가?? 도대체 왜 그들은 이토록 목놓아 외치는가??
이제 곧 현재 테마의 선두에 서서 약진하고 있는 이종목도 이제 은행측과의 mou가 체결될것으로 예상이 되며
기업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있을것입니다.
4월이면 풍림산업의 차례입니다.
아직 순서를 기다리고 있음에도 주가 수급상태가 이렇게 좋은데. 결정이되면??...........
1차 건설·조선사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아 워크아웃이 진행 중이던 동문건설에 대한 기업개선작업 계획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동문건설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동문건설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중 워크아웃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워크아웃 계획에 따르면 회계법인(Ernst & Young) 실사를 바탕으로 2012년 6월말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키로 하고, 494억원의 신규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유동성 지원과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아파트 사업장에 대해 신규공사비 752억원을 지원해 공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자구계획으로 임직원들의 자진 급여삭감과 사무실 축소 등 비용 절감 방안을 제출했고, 사주인 경재용 회장이 474억원의 사재를 출연키로 했다. 이 외에 사업부지 등 부동산 매각을 통해 불필요한 자산도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풍림산업(001310) 삼호(001880) 우림 등 나머지 건설사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채권단 의견을 조율해 늦어도 4월 초순까지는 MOU를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아웃 속속개시 이제 졸업만 남았다
< 앵커멘트 >
지난 1월 부실위험 판정을 받은 건설사들의 워크아웃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의 입주지연 등 피해도 없을 전망입니다. 김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굿모닝힐'이란 아파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문건설의 워크아웃이 시작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어제 오후 채권단의 서면동의를 받아 동문건설의 워크아웃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채무상환이 미뤄지고, 운영자금 4백9십억 원과 공사비 7백5십억 원 등으로 모두 천 2백억 원을 신규 지원받습니다.
동문건설은 이미 임직원 봉급의 25%를 줄이고, 직원들이 4분의 1씩 돌아가며 무급휴가를 떠나는 등 자구노력을 기울인 바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경재용 회장이 4백7십억 원의 사재를 출연하는 등 강력한 회생의지를 보인 게 채권단의 동의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동문건설은 다음달 인천 청라지구에서 예정대로 분양에 나서는 등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다시금 다짐했습니다.
동문건설 전무이사
"앞으로 조기 졸업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서 그 기반을 만들 것입니다."
다른 건설사들도 워크아웃 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월드건설도 이르면 31일 경영정상화 방안 MOU를 체결하게 됩니다.
2천만 달러 매출을 올리고 있는 알짜 자산인 사이판 리조트를 매각하는 등 강도높은 자구안이 마련됐습니다.
워크아웃이 시작되면 557억 원의 신규자금을 수혈 받을 수 있습니다.
이수건설은 내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워크아웃 개시 여부가 판가름나며, 지난 13일 실사를 마무리한 경남기업도 다음달 초 워크아웃을 위한 MOU를 체결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사업장 수가 상대적으로 많아 아직 실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풍림산업도 이달 말엔 실사가 끝나, 늦어도 다음달 중순엔 워크아웃이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당초 4월 말에나 개시될 것으로 보였던 건설사들의 워크아웃이 속속 앞당겨지면서, 공사중단으로 인한 입주지연 등 우려됐던 계약자들의 피해는 없을 전망입니다.
미분양아파트 해결을 위한 발빠른 노력과 의지
한국주택학회 27일 주택시장 전망 등 세미나 개최
한국주택학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오후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주택시장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주택시장 전망 및 미분양주택 현황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김현아 연구위원(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주택시장의 특성과 정책과제”를, 김선덕 소장(건설산업전략연구소)이
“미분양 아파트 추세 분석 및 해소 대책”를 발표한다.
건설사 신규자금 지원관련
- "채권단內 2금융권 비중 높은 곳..신규지원 동의여부 관건"
삼능건설, 월드건설 등 1차 구조조정 대상으로 꼽힌 건설사들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이자감면 등의 채무재조정안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5일 금융계에 따르면 전일 삼능건설 주채권은행인 광주은행은 채권단 회의를 열고 실사결과 보고와 함께 채무재조정과 관련한 개략적인 내용을 보고했다.
삼능건설의 경우 당초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하면서 오는 4월22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했던 것을 2년 혹은 3년 더 연장하는 내용 등이 채무조정안에 포함됐다.
아울러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200억~300억원의 신규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주 안으로 6개 채권기관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후 오는 30일 채권단 회의에 신규자금지원 등을 포함한 채무재조정안을 부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광주은행 한 관계자는 "주채권은행이지만 50개 채권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내 의결권 지분이 20%가 채 안되고 시중은행을 다 합쳐도 50%가 안된다"며 "제2금융권의 동의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채권단 내에서 2금융권의 의결권 비중이 높은 경우 이들로부터 신규자금 지원 동의를 이끌어내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
A은행 한 관계자는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경우 워크아웃을 시작하면 최소 3~5년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자금을 회수할 수도 없고 추가로 신규자금 지원도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1금융권보다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은행도 월드건설과 경남기업(000800)에 대한 실사를 끝내고 채무조정안을 채권단에 제출한 상태다. 월드건설의 경우 오는 26일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신규자금 300억원 지원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오는 4월초께는 이같은 안을 확정한 후 MOU를 맺을 방침이다. 월드건설은 이미 워크아웃 개시 이전에 237억원의 긴급자금을 수혈받기도 했다.
외환은행(004940)도 이수건설에 대한 실사를 지난주말 끝내고 오는 27일 채권단 협의회에서 실사보고를 할 계획이다.
반면 우리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 있는 풍림산업(001310) 삼호(001880) 우림 동문건설 등의 경우 사업장이 많아 실사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실사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달 안으로 실사는 모두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시중은행인 B은행 관계자는 "역시 신규자금 지원이 가장 민감하다"며 "일반적으론 신규자금 지원 분담때 담보가 있는 여신과 없는 여신에 차별을 둬야 하는데 담보 유무에 관계없이 분담을 하는 분위기라 일부 불만을 가진 채권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오는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채권단 협의회를 통해 채무재조정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채무조정안이 통과되면 채권단은 해당 기업과 MOU를 맺고 본격적으로 워크아웃을 추진하게 된다. 부결되면 채무조정안을 수정하거나 이마저도 안되면 워크아웃을 종결하고 회생절차를 밟게 된다.
명품은 자산증식 귀재들의 눈을 피해갈 수 없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4월은 건설 테마에 달이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