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SHEN YUN(神韻)예술단 2014년 월드투어 공연을 소개해드립니다.
2014년 2월 9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과천 시민회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됩니다.
션윈2014년 월드투어 공연 홍보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AL_amm1raQ&feature=player_detailpage
션윈 링컨센터 관객 피드백
http://www.youtube.com/watch?v=qS1kVSlYNmk&feature=player_detailpage
션윈 한국 공연 관객 피드백
http://www.youtube.com/watch?v=Z1dsUU7quhQ&feature=player_detailpage
(아래의 내용은 션윈예술단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뉴욕에 본부를 둔 션윈예술단(Shen Yun Performing Arts)은 신(神)이 전한 5천년 중국 전통문화를 부활시키기 위해 2006년 결성됐다.
중국에서는 60여 년에 걸친 중국공산당의 통치,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중국전통문화가 거의 철저히 파괴됐다. 하지만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나 하늘과 신을 공경하는 사상 등 중화 5천년 문화의 정신적 내포까지 완전히 말살하지는 못했다.
2006년, 해외에 거주하던 중국 출신 예술가들은 중국 전통문화의 부활이라는 비전을 갖고 뉴욕에서 션윈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션윈예술단은 무용단과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사회자와 제작진 등 단원 90여명으로 구성된 1개 공연단으로 첫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까지 불과 2년 사이, 같은 규모의 공연단 4개를 거느린 예술단으로 성장했다. 현재 션윈예술단에는 국제적인 성악•무용 콩쿠르 수상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음악원 출신 연주자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다.
션윈예술단은 빠른 성장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었다. 션윈은 앞으로 공연단 숫자를 더 늘려 전 세계에서 동시에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션윈 공연
션윈(Shen Yun)은 중국고전무용과 전통음악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화려하고 경쾌한 무대를 선사한다. 션윈공연은 중국전통문화의 정수(精髓)를 체현하며, 중국 5천년 문명이 지닌 우아함과 지혜, 미덕을 무대예술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션윈 무대에 오르는 무용과 노래, 음악은 매년 완전히 새롭게 창작된다. 관객들은 션윈공연을 통해 중국고전무(舞)를 비롯해 다양한 중국 민족·민속무용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연속으로 펼쳐지는 무용작품들을 즐기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히말라야 설원에서 중국 남부 지방의 숲 속 호수까지 여행하게 된다. 또 5천년 전 문명이 싹트던 고대의 설화에서 중국의 현재를 그린 파룬따파 이야기까지, 그리고 천상의 세계에서 흙 먼지 날리는 중원의 풍광까지 경험하게 된다.
세계적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성악가들의 독창 무대, 그리고 두 줄 현악기 얼후가 전하는 풍부한 멜로디는 관객들을 사로잡는 또 다른 션윈의 아름다움이다.
오리저널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션윈 오케스트라는 동서양 클래식 악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시키고 있다. 얼후와 비파와 같은 중국 고대악기가 지닌 독특한 음색이 서양식 관현악기와 타악기가 지닌 풍부한 음색과 조화를 이룬다. 위대한 고전 음악의 양대 전통이 만나 새롭고 신선한 음악이 탄생됐다..
살아 움직이는 배경 스크린은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한다. 무대 배경을 이루는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는 공연무대를 꽃이 만발한 풍경, 깊은 밀림, 몽골 대초원, 그리고 천상의 세계로 변모시킨다.
션윈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화려한 의상이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수 백 벌의 화려한 무대의상은 중국의 수 많은 왕조와 민족들에서 전해지는 전통 의복에 기초하고 있다.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입어보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할 정도로 정교함과 화려함을 갖췄다. 션윈 공연을 찾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 역시 새로운 영감에 가슴이 뛰었다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