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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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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연극과 그녀.
이스트우드 추천 0 조회 166 23.05.14 18:4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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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4 19:22

    첫댓글 참 오랜만에 보는 이수일과 심순애이네요
    사실 이게 현실이겠지요
    돈이 말한다는것으로
    돈으로 사랑도 살수있고 돈은 양면성이지요
    좋은점도 있지만 잘못사용하면 더 불행도 오고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15 08:12

    그러시군요.
    작고하신 신성일씨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ㅡㅋ
    고맙습니다.

  • 23.05.14 20:39

    이수일과 심순애.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삼양라면에 계란.
    얼마나 맛있을까요
    어디가 편찮으신지 물어보지는
    못하겠지만 한바구니의 약봉지.
    동병상련의
    아픔에 잠시 눈시울이 뜨끈합니다
    서랍안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약봉지를
    보면 긴 한숨이 나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나라로
    옮게 갈 때까지는 먹어야 할 약들~
    심순애 역의 그 분.
    쾌차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5.15 08:16

    두번째 뵙는 이배리아님의
    따뜻한 마음을 제가 다시 돌려 드림니다.
    아픈 분들의 인내를 실험하고 있는 세상에 큰소리 치십시요.
    나 잘 살고 있다고요 ㅡㅋ
    고맙습니다.

  • 23.05.14 22:24

    여주인공이 약을 장복해야 한다는 살푼 던진 미끼에
    독자들은 다음의 글이 궁금합니다 ~

  • 작성자 23.05.15 08:17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23.05.15 00:10

    단발머리 소녀가
    긴머리의 숙녀가 되도록
    청춘은 아름답지요.

    연극을 하고
    커튼콜에서 미소로
    답하는 그녀는
    왜 많은 약봉지를
    들어야 하는 지요?

  • 작성자 23.05.15 08:25

    콩꽃 선배님 안녕하세요.
    첫 나들이를 다정하게 맞아주신 분께는
    이실직고를 해야 겠지요.
    그녀가 십여년 전에 서울대 병원외과의에게
    큰 수술을 받았답니다.
    5년차 까지는 일년에 두번씩 정기 검사와
    내과 전문 주치의의 처방을 받았고
    그후로는 일년에 단 한번 의사의 진료와 처방으로
    약봉지를 수령하여
    밥먹듯이 하루에 한번 약을 복용한다네요ㅡㅋ
    대답이 되었는지요.
    고맙습니다.

  • 23.05.15 01:05

    또 일이십년이 후딱 지나고 나면
    서울대병원 앞 혜화동 길을 걸으며
    추억을 회상하던 함춘약국 앞 인도가
    그리울 테지요.

  • 작성자 23.05.15 08:28

    마음자리님께서는 가슴이 따뜻하고
    뜨끈뜨끈한 분이시군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평화를 올림니다.

  • 23.05.15 06:46

    단편 소설의 서장 같은 느낌
    이어지는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 집니다.
    건필 유지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5.15 08:30

    행복한 느낌을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23.05.15 07:14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5.15 08:29

    들려 주셔서 영광입니다.
    선배님의 건강을 축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15 18:31

    구봉님, 원 별 말씀을 요,
    계란 라면 신파극은 수필방 어른들께
    웃음을 드리려는 의도가 다분했지만
    아마츄어 극회에서 자주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ㅡㅋ
    사실적인 느낌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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