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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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허설에 캠코더를 가져가서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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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드러밍을 맛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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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미 간또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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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린의 렛스 겟 라우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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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감상하면 재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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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동영상은 티비로 하나 있고 아래에 다운 받는거에 또 있어요. 둘 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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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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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락을 잘하는 드러머는 느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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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잘하는 친구는 맛있는 발라드를 못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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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을 잘하는 친구는 살짝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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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온 친구는 라틴을 연주하는데 헤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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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드레스의 땜빵까지 하느라 총 12곡을 연주를 하면서 4명의 드러머들과 함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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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임스만한 친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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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긴이 둠백이란 퍼커션으로 한곡을 연주하는데 엔긴이 함께 드럼을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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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드디어 공연과 토요일엔 졸업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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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먹고 쉬면 좋은데 오후엔 교회 챔버 녹음이 잡혀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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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 지나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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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형님 화이팅 입니다...어서 오셔서 다시 형의 좋은 연주 듣고 싶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