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돈을 왜 쓸데 없이 가난한 사람에게 퍼줍니까? 국가 운영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죽을 사람은 죽게 내버려 두고 살 사람만 살면 된다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게 살거나 살다가 정말 돈이 없어서 삶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그냥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리 중에 진리입니다. 자연의 야생도 보면 힘없는 존재는 이리 저리 시달리다가 강자에게 잡히면 죽는 거잖아요. 인간의 삶이라고 다를 것은 없는 것입니다. 유명한 그 말은 진리였습니다. 약육강식 적자생존말이에요.
사람이 돈이 없으면 죽어서 인구 감축에 도움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아도 비좁은 지구에서 공간을 차지하고 지구를 더럽히기만 하고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 관점이 우리 애국 보수 우익의 관점입니다. 이 관점을 국민 모든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열심히 사람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우리 애국 보수 목사님 장로님들??
돈이 없어서 굶으면 굶고 굷다가 죽게 되면 죽을 일이지 그걸 또 살겠다고 살려달라고 하니 그것이 죄악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죽어야 하면 죽으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또 국가가 그 가난한 자들을 도와준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그게 얼마나 사악한 짓입니까?
그렇지요?
목사님들께서 이렇게 직접 가르쳐 주셨으면 제가 오해하지 않았을 텐데, 이리 저리 돌려서 설명하셨으니, 눈치 없는 제가 빨리 깨닫지 못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도와준다는 그 개념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이잖난요?
저는 그 일반적이지 않은 그 생각 참 새로운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지지합니다. 약자를 도와주면 안 된다는 그 관점말입니다. 순수 민주주의 자유주의 사상의 핵심 이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님께서 복지비 예산을 전부 삭감했다는 것을 이제 깨닫습니다. 무상 교육이 왠 말입니까? 가당키나 한 일인가요? 교육이라는 게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돈이 없으면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면 되는 것이지 돈도 없는 사람들이 또 교육을 받는다고 학교에 가서 공부나 하고, 시간 낭비잖아요.
이 사실을 이곳 목사님들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국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아까운 돈을 가난한 사람, 장애인, 고아, 힘 없는 사람을 도와주면 안 된다는 그 생각 저도 동의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지만, 저는 이곳의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들이 주장하시는 남을 돕지 말자는 그 자유주의 이론 민주주의 이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고아, 나그네, 과부, 힘없는 사람을 힘을 다해서 도우라고 예수님 말씀과 하나님 말씀으로 써 있기는 하지만 이곳 목사님과 장로님들께는 성경 말씀보다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사상이 더 상위법이니까, 그렇게 가르쳐 주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귀한 가르침을 주시는 이곳 목사님들께 제가 많은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는 지하철 무료 승차를 중단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장애인 통행 편의 예산을 삭제해야 합니다.
장애인 생활보조 복지비를 와전 삭감해야 합니다.
이런 복지 정책은 공산주의 이론에 의해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사악한 정책으로써 하루 빨리 업애야 합니다.
우리 애국우파가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첫댓글 글에 포함시키지 않은 복지 예산들이 많습니다. 애국 우파 여러분, 어떤 항목이 있는지 가르쳐 주십시요. 복지정책이란 복지는 전부 삭ㅈ해야 하니까요.
우리 소중한 돈을 국가가 빼앗아 가는 것도 모자라 그 돈으로 가난하거나 힘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다니 너무 사악한 정책입니다.
생각난 김에 아예 세금 걷는 행위도 중단시킬까요?
어제의 부모의 돌봄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녀도 없었습니다.
어제의 수고가 없었다면 오늘의 번영도 없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오늘의 번영과 여유를 누림은 노인들의 어제의 고생의 덕분임을 왜 모르십니까?
복지는 선심이 아니라 보답인 것입니다.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게 하라"(딤전5:4)
저는 이곳 목사님들께 배운 것을 복습한 것인데 너무 많이 나갔다는 것이지요? 공산주의는 사악하다.. 복지도 일종의 공산주의
세금 걷는 것도 일종의 공산주의
이곳 목사님들 공산주의 경멸하는데요.
왜 갈렙님은 다른 말을 하시는지 혼란합니다.
재가 존경하는 갈랩님도 공산주의를 경멸하신 거 아닌지요?
공산주의는 비스무리한 모든 것을 척결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복지란 복지는 전부 공산주의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결부된 복지는 인정하면서 자신과는 관계없는 복지는 공산주의만 척결한다고 하면 권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나와 관련된 복지를 과감하게 포기하면서 남과 관련된 복지도 제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설마 갈렙님은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분은 아니시지요?
그러니까 공산주의는 사악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공산주의는 좋은 것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산주의 반대 이론에 의하면 복지란 복지는 전부 공산주의 아닌가요.
사실상 부자들은 복지라는 게 필요 없지 않는가요?
음..
갈렙님도 이재명을 경명하시고 제거해야할 사악한 인물로 보고 있으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재명을 타도하려는 이유는
1. 부자에게 대든다
2. 기득권 세력에게서 힘과 재산을 빼앗는다
3. 복지에 힘쓴다
대략 이것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이재명을 싫어하는 가장 중대한 이유는 복지때문에 공산주의자라고 하는 것인데
목사님께서 복지를 허용하는 생각을 하신다면 공산주의자를 허용한다는 관점이시네요.
자기 자신이 멍충한 줄을 모르면 마귀에게 끌려다닌다. 이따구 소리 하면 젊은이들이 니 무식한줄 알고 하대한다.
복지가 공산당? 왜 가난한자들에게 소중한 돈을 주냐고?
애비에미 없는 놈들이 배우지 못한 무식한 말을 하고도 부끄런줄 모르는 그런 놈들 되지 마리
애국? 푸~ ㅎㅎㅎㅎ~ 이 따에서 얼른 사라지는게 애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