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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승패 바꾼 김선형 파울 유도...재치인가, 심판 무능의 단면인가 [김 용의 KBL PUB]
식물센터위디 추천 0 조회 3,856 23.01.29 08:25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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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9 15:54

    @춘식이 계속 레이업 레이업하시는데...
    상황이다르니 말안하는데
    레이업하는사람 앞으로 그냥 지나가는데 갖다 박으면 오펜불려요.. 다른 댓글도 그런댓글있네요

  • 23.01.29 15:55

    @춘식이 저게 비켜가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공간이 비켜가는지 예시를 들어달라는거에요 저는

  • 23.01.29 16:01

    @춘식이 말이 길어졌는데
    뭐 관점이 다른건 이해는 합니다
    어차피 심판이 판정한거고 어쩔수 없다만
    저게 파울이라면
    공간을 더넓게 계산해서 지나가야하고
    더넓게 계산해서지나가는데 그냥 공격자가 수직으로 올라간다면?
    수비를 하려면 팔이 늘어나야한다
    그냥 이게 끝입니다

  • 23.01.29 16:06

    @딥종규 파울로 불렸는데 그 장면이 파울 아니라고 주장하시면 주장하는 분이 다른 예시를 가져와야 정상아닌가요? 왜 이미 결론 난걸 그 결론이 틀렸다고 하면서 저보고 예시를 달라 그러시나요.
    공격자가 다리를 벌리는건 비정상적인 슛이고 슛터 파울이죠. 저건 김선형이 달려오는 이대헌을 보고 앞으로 뛰는 슛을 선택한거구요. 이대헌은 수비수로서 당연히 달려갔고 접촉할 마음도 당연히 없었지만 늦었기 때문에 이미 먼저 점프뛴 김선형을 피할수 없던거구요.
    레이업 하려고 점프한 사람 앞으로 지나가다 접촉 일어나면 수비 파울입니다. 레이업 뜨기 전에 미리 앞에서 실린더 지키고 있다가 접촉이있어야 오펜스나 노콜이구요. 이건 농구하신다면서 당연히 아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지나갔다고 오펜불면 너도나도 다 그냥 지나가면서 접촉하길 바라는 아주 위험한 수비를 하죠.

  • 23.01.29 23:13

    @춘식이 전혀.. 이해를 못하셔서 그만할게요.. 저는 오심이다 뭐다가 아니라 제 첫댓글을 보시면
    저게 비켜가는 수비가 아니면 수비못한다는 의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저게 비켜가는수비가 아니면 어떤 수비를 해야하냐구요 다른 뭐 오심에 대한 예시가아니라요 어떤수비를 해야하냐구요
    저는 예를 들었잖아요 앞뒤양옆 선수가 몸던지는 공간까지 생각해서 떨어져야한다구요 즉 수비를 못하게되는거라구요
    일주일에 두번 농구하신다니
    저정도 컨택은 필요없는 농구를 하실겁니다 그래서 이해를 못하시는거고 계속 아예 다른 논외에 말만 가지고오시는거에요

    다시 저걸 파울불면
    저게 비켜가는게 아니라면
    더~비켜가야하는데 그건 수비가 아니다
    수비를 못하게될거다 이겁니다

    저상황에서 저런콜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아마 규정이 바뀔겁니다 자삥이 너무 심해질테니까요

  • 23.01.29 23:17

    @춘식이 저게 규정이 맞고 옳은거다?
    그에대한 아니야 반박할거야!! 오심이야!!
    이게아니라(주관이들어가야하니 인정함)
    아 그렇구나~ 더비켜가야되겠네 수비를 할수없겠네
    이겁니다 그공간이 너무커요 저상황은 너무 과하게 나갔어요

  • 23.01.29 11:57

    이대헌 파울

  • 23.01.29 12:23

    이대헌 파울이죠

  • 23.01.29 12:40

    판정을 떠나서 kbl 슈퍼스타가 클러치에서 저렇게해서 파울 얻는 모습은 좀...안타깝네요.

  • 23.01.29 12:52

    하이라이트로 봤을 때는, 이거보다 2차 연장 마지막이 좀 이상해보였는데..

  • 23.01.29 12:54

    이대헌 파울이네요. 김선형이 앞으로 점프하는 슛을 했고, 이대헌이 그 착지 지점으로 들어온 거니까요. 이대헌이 김선형 정면에 먼저 있었다면 합법적인 수비였겠지만 옆에서 들어왔으니 이대헌 파울이죠. 김선형이 잘 노렸고 이대헌이 운 없게도 당한 겁니다.

  • 23.01.29 13:10

    이런식이면 전부 속공때 3점밖에서 몸던지며 쏴야죠 전부 디펜스 불릴겁니다

  • 23.01.29 13:17

    그럼 룰이 바뀌겠죠 ㅋㅋㅋㅋㅋㅋ 파울이지만 슛동작 파울은 인정 안되는

  • 23.01.29 13:11

    이게 논란거리인가요? 김선형 몸이 먼저 앞섰고 그 후 이대헌이 김선형 옆을 덮친건데....파울유도에 당한거죠, 이대헌이. 심판이 당한게 아니라. 정심입니다.

  • 23.01.29 13:19

    김선형이 똑바로 일자로 앞으로 뛴건지
    대각선으로 앞으로 뛴건지가 궁금하네요
    똑바로 뛴거면 이대헌 파울인거 같고
    대각선으로 뛴거면 파울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3.01.29 13:26

    가스팬이라 한숨만 나오네요 에휴ㅋㅋ

  • 23.01.29 13:36

    이거 말고 제가 봤을땐 2차연장 끝날때인가요 루즈볼다툼에서 가스공사 파울불더군요 이건 오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샷클락 오류로 스크 공격한번더 하고ㅜ

  • 23.01.29 13:45

    이건 논란거리 아니고요
    마지막에 sk속공 1골적립전 라인 확인한다고 겜정지시킨게 승부조작하는줄 알았습니다

  • 23.01.29 14:23

    페이크에 속아서 공중에서 내려오는 선수랑 부딪히며 올라가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 작성자 23.01.29 16:24

    수비자가 공격자를 향해 점프를뜬거랑 수비자가 공격자를 피해지나가는데 공격자가 들이 박는건 엄현히 다른상황입니다

  • 23.01.29 14:49

    이대헌 파울 맞네요

  • 23.01.29 14:51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된다’의 전형적인 사례!

  • 23.01.29 15:26

    오심으로 보는 관점은
    슛던지고 수비수는 터치도없고 공격자 구역도침범안하고 붕떠서 지나가는데
    공격자가 다리를 벌려서 파울을 얻어내는 동작과
    같은 상황이라고 보는것 같습니다

    뭐 오심인지아닌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하나
    클러치 상황에서 저걸 수비파울불면
    수비 아무것도 못합니다
    농구하시는 분들은 알듯해요

  • 23.01.29 15:28

    클러치상황에서 당연하듯이 불 상황은 아닌거죠 그럼 저런상황에서 슛을 하던말던 냅두라는건데

  • 23.01.29 15:32

    @전랜의 부활 네 맞아요 어떤수비든간에 최대한 컨텍하려고 달려가고 관성때문에 파울하지않기위해서 공격자 없는곳으로 지나가게 될텐데 그냥 다 가져다 박으면 되는겁니다 말이 안되죠 설마 앞으로 뛰었다고 수비자 파울입니다 는 아닐테니까요
    수비자가 어느방향으로 지나가든 공격자는 옆으로 뛰어서 박든 뒤로뛰어서박든 다 수비파울이 되어버리는겁니다
    판단하는건 공격자가 파울을 얻으려는 행위가 부자연스러운가일텐데 저는 부자연스러웠다고 보고
    저 장면 이후에 보상콜을 줬다고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23.01.29 16:23

    @딥종규 맞습니다 저걸파울주면 수비자는 절대 수비못합니다

  • 23.01.29 17:29

    자꾸 '그럼 어떻게 수비하냐?'는 취지로 말씀하시길래... 농구 규칙서 인용해 봅니다.
    ------------
    33.2 수직의 원칙
    (중략)
    - 공격 선수는 플로어에 있든 공중에 있든 정당한 수비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수비
    선수에게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신체접촉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
    • 팔을 이용하여 자신이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려는 행위(밀어내는 것).
    • 슛하는 동안이나 슛한 다음에 다리나 팔을 벌려 접촉을 유발하는 행위.
    33.3 정당한 수비위치 (Legal Guarding Position)
    수비 선수가 최초의 정당한 수비위치를 차지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때이다 :
    • 상대선수와 얼굴을 마주하고 있으며,
    • 두 다리는 플로어를 딛고 있는 것을 말한다.
    정당한 수비위치는 플로어로부터 선수의 바로 위 천장에 이르는 수직으로 연장
    된 공간까지를 말한다.(실린더) 수비 선수는 두 팔을 자신의 머리 위로 뻗거나 수
    직으로 점프할 수 있으나, 가상의 실린더 안에서 수직의 위치를 유지해야 한다.
    ------------
    이대헌 선수가 정당한 수비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느냐? 의 이슈이고, 심판의 판정은 "그렇지 못했다" 입니다.

  • 23.01.29 19:37

    흠.. 농구라는 경기의 특성 상 판정이 애매한 케이스는 있을 수 밖에 없고 NBA에서도 논란의 파울콜 가지고 비디오를 계속 돌리며 후토크 논쟁을 하기도 하죠.

  • 23.01.29 19:39

    여기서 문제는 저는 반대로 저 김선형 3점 파울콜이 안불렸어도 논란이었을까 하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릴 수도 안 불릴 수도 있는 콜에서 반대였다면 이런 논란과 항의가 있었을까요?

  • 23.01.29 19:42

    만약 국제대회에서 마지막 클러치 저 상황에 파울콜을 안 줘서 우리나라가 졌다고 해도 그냥 아쉬운 정도지 "오심이다 어느나라 심판이냐"이렇게 들고 일어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 23.01.29 23:20

    띠용 정확한 예시네요 반대상황을 생각해보면 답이나오네요

  • 23.01.29 19:45

    이미 나온 결과고 스포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하필 응원하고 있는 선수가 골절이라는 말도 안되는 부상을 핑계삼지않고 이를 악물고 경기하는 팀에 연이틀 일어났다는 게 속이 쓰릴 뿐 입니다.

  • 23.01.29 19:47

    연이틀 경기를 태웠으면 6강에대한 물음표를 가지고 남은 라운드 더 재밌게 봤을테지만.. 선수들이 더 힘들겠죠. 화이팅입니다ㅠ!!

  • 23.01.30 12:54

    이대헌 파울은 맞는데,. 와~ 저런 농구하면 진짜 수비수는 슛 컨테스트 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

  • 23.01.31 15:05

    움짤이 저 위치라서 마치 김선형이 옆으로 박은거 같이 보이는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김선형은 앞으로 뛴거고 이대헌이 그쪽으로 지나가다가 착지경로를 침범해 접촉하면서 파울 불린겁니다. 공격자 실린더를 수비자가 침범한거에요. 파울 맞습니다.

  • 23.01.31 15:10

    기자도 이상한데 이대헌 사이드스텝을 하려고 했다? 전혀 아니고 그냥 무작정 앞으로 뛰어들어간거에요. 경기를 보긴 했나 아니면 사이드스텝이 뭔지 모르나, 그것도 아니면 sk 안티인가 의심이 들 정도의 무책임한 기사네요.

  • 23.01.31 15:14

    그리고 저거 파울불면 수비 못한다? 이미 이대헌이 제껴진 순간 수비할 타이밍 잃은 거에요. 그걸 무리하게 컨테스트 하려다가 파울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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