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효과음악) : 대략 90도 방향으로 허수아비묶고 있던 아세끼를 꼴아보던 얼굴이
정면으로 바뀐다..
움찔 하던 허수아비묶고 있던 아세끼가 움찔한 마음을 부뜰고 그 허수아비 앞으로간다....
허허 그런데 이거이 뭔일인가???
뭔 녀석이 돌아온것이다 ㅡㅡ;;
녀석..바쥐에 탈을쓴 인간...23년 봄마다 찾아와 23일간 잔혹하게 사람들을 죽이고
희희낙낙하며 살아지는 그쉑이!
그렇다 움질한마음에 그근처에 같던 허수아비묶고 있던 아세끼는 어디론가 끌려가버렸다..그걸 본 아부지는 복수의 칼날을 갈으며, 신종 무기를 제작.......
그시간 다른 장소...
졸라 씨끄럽게 학교버스가 오고 있었으니..무슨 미식축구팀 원정경기인듯...
치어리더들도 있고 하는거 보니깐..
여기까지 글쓰다가 귀찮아졌음 ㅡㅡ;;
간단하게 말하겠음..
여자주인공인지 조연인지 하는 여자가 꿈을 꾼다.."위에서 말한내용을"
뭐 그런녀석이 있는대 뭐 살인을 어쩌고 저쩌고..등등등...이래 말하니 당연히 애들이 쫄아버리는 순식간이였고. 그영화의 감독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단순하게 그 말이 끝나자 마자 지퍼(영화제목 :지퍼스크리퍼스에서 나오는 악마 줄임)가 나타나 한명 한명 버스를 난도질 하면서 애들을 쥑이는대 이거이 또 황당함.
막판에 버스를 들어 올릴정도의 힘이 있는녀석이 왜!, 버스문 하나 못열어서 칼맞고 뒹굴고.. 지뢀 쌩쇼를 했는지 ㅡㅡ;;
아무튼간에 절대 어떤짓을 해도 죽지 않는다고 했던 여쥔공의 말은 금새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그 복수의 칼날을 갈던 아부지가 가슴에 몇번 칼 난도질을 했다고 죽어버리는 지퍼는 뭐란 말인가??
결론 ㅡㅡ;;
잔인한 내용 하나도 없음...멋있는 장면 딱하나 있음..얼굴없는 시체가 춤추는장면
잼있는 장면 하나도 없음...SF적인 장면..버스를 들어올리는장면 하나있음.
지퍼의 생김새..그저그렇게 생겼음...콧구멍이 3개인거 빼고 별다르게 특별한거 없음.. 아! 날개도 있그나 ㅡㅡ;;
마지막에 차하고 부디쳐서 날개 부러지고 팔하나 잘리고. 다리하나 잘리는장면..
정말 영화를 처음부터 본나에게는 뭐라 말을 할수 없을정도로 황당한 설정..
첫댓글 음 알겠습니다. 안보겠어요..
너 이게 뭔소리여..자쉭..집에서 일이나 하징..ㅡㅡ=
뭔말인지 당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