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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밝췌 해봤습니다. 저자는 미치오 카쿠 입니다.
그런데 순전히 제가 모르는것, 저한테 주요하다 싶은건만 뽑아서 회원분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별로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분량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이 글들은 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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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년도등도 같이 나와서..역사 비슷하게 했습니다.
6500만 년 전에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한순간에 멸종된 것도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강타했기 때문이다. (이 얘긴 다들 아실겁니다.)
1066년에 영국의 하늘을 가로지는 거대한 혜성이 나타났을 때, 해럴드 왕이 이끌던 색슨족의 병사들은 공포에 질려 더 이상의 진군을 포기했고, 그 덕분에 윌리엄의 군대가 잉글랜드를 장악해 새로운 국가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콜럼버스를 비롯한 스페인의 항해가들이 만만한 식민지를 찾아 대양을 누비던 시절에는 스페인의 경제규모와 비교할 때 그야말고 '껌값'에 불과한 배 한척으로 막대한 이득을 창출할 수 있었다.
1682년에 또 한 차례 잉글랜드에 나타낫는데, 이때에도 전 유럽이 공포에 휩싸였다.
1531년과 1607년 아마 이때 혜성이 출현 했었을 겁니다. (혹시 역사에서 혜성 출연 년도 에 관심있으시면..)
하이젠베르크는 나치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었던 것 같다. 보어 역시 나치를 위해 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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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현상에 대해 얘기 합니다. 지구 에서 볼수 있는 것이나. 지구 근처. 태양계
혹 우주..
1.달 표면에서 반사된 빛이 지구에 도달할 때까지는 약 2초가 걸리므로,...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에 도달하려면 대략 8분 20초가 소요된다.
2.주기적으로 작용하는 약한 힘 때문에, 지금도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매년 4cm씩 멀어지고 있다.
3.목성은 태양계를 떠도는 온갖 소행성들을 태양계 바깥으로 '내던지는' 역할을 착실하게 수행해왔다. 이른바 '소행성 전성시대'로 일컬어지는 35억~45억 년 전에, 태양계는 별과 행서에서 떨어져나온 파편들,즉 소행성들로 가득 차 있었다.
4.태양계가 은하수의 중심으로부터 은하수 반경의 3분의 2만큼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우리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다. 만일 태양계가 은하수의 중심에 더 가까이 있었다면 중심부에 숨어 있는 블랙홀의 강력한 복사장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태양계가 은하수의 중심에서 너무 멀리 있었다면 유기물에 필요한 원소들이 충분히 많지 않았을 것이다.
5.우리의 태양계는 은하수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의 주변을 초속 220km속도로 공전하고 있다.
6.현재 태양의 온도는 초창기 때보다 30%이상 뜨거워진 상태이다. 컴퓨터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앞으로 3
7.억 년 후에 태양의 오도는 지금보다 4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태양의 덩치도 점차 커지고 있다.
8.앞으로 50억 년이 지나면 태양은 에너지원인 수소를 모두 소진하여 갑자기 적색거성으로 변할 것이다.
9.수소원자의 핵융합반응이 완전히 종결되고 무거운 원자의 핵융합반응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으면서...
10.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별인 켄타우로스자리 프록시마별이 바로 적색왜성인데, 지구와의 거리는 약 4.3광년이며 질량은 태양의 15%에 불과하고 밝기는 4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11.10의40제곱년에서 10의 100제곱년에 접어들면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에너지 이외의 모든 에너지원이 사라진다.
12.10의 101제곱년에 접어들면 블랙홀의 증발에너지마저 고갈되어 전 공간이 완전한 암흑으로 뒤덮인다. 이 시기가 되면 우주의 온도가 절대온도 0K로 서서히 접근하고, 모든 원자들은 아무런 미동도 없는 정지상태가 된다.
13.구(球)가 뜨거워지면서 특정한 자외선 복사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14.전자기력은 중력보다 무려 10에 36제곱 배나 강하다.
16.배경복사의 온도는 절대온도 2.7249K~2.7251K(영하 270도 근처)정도이다.
17.기체의 부피가 커지면 온도는 무조건 내려간다.우주공간의 온도는 2.7K(영하 271.3도)이다.
18.우리의 눈에 보이는 물질들(행성, 은하)은 우주를 이루고 있는 총물질과 에너지의 4%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4% 중 대부분은 소수와 헬륨이 차지하고 있으며, 무거운 원소는 0.03%밖에 되지 않는다. 즉, 우주의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질들은 우주의 0.03%밖에 되지 않는다.
19.우주의 73%가 미지의 암흑에너지dark energy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일상적인 물질 4%와 암흑물질 23%를 더해도 27%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73%에 해당하는 암흑에너지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20.실제로 지금 존재하는 별과 은하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수소가 약 75%이고 25%는 헬륨이며 나머지 원소들이 극소량을 차지하고 있다.
21.암흑물질이 우주의 23%을 채우고 수소와 헬륨은 4%밖에 되지 않는다.
22.암흑에너지는 은하들을 서로 멀어지게 만드는 반중력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23.암흑에너지의 양을 계산해보면, 우리의 예상치보다 10에 120제곱인 큰 값이 얻어진다
24.인플레이션이론에 의하면 빅뱅이 일어나고 1조*1조 분의 1초가 지났을 때 반중력이 엄청난 크기로 작용하여, 우리의 우주는 기존의 빅뱅이론에서 예견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팽창되었다.
25.빅뱅이 일어나던 무렵에 모든 힘들은(강력,약력,전자기력) 똑같은 크기 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6.빅뱅이 일어나고 몇 분의 1초가 지났을 때, 우주는 거의 10의 50제곱배라는 엄청난 규모로 팽창되었다.
27.(우주의) 팽창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졌다.
28.과학자들은 특히 빅뱅 후 38만 년이 지난 시점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무렵에 빅뱅의 잔광이 처음으로 온 우주를 가득 메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주의 온도는 3000K까지 떨어지게 졌다. 그리고 원자도 형성되기 시작했다.
29.신비한 반중력이 우수의 팽창을 가속시키고 있다.
30.우주의 나이는 약137억 년이다.
31.은하들 사이가 암흑으로 덮여 있음을...이 암흑의 세계는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배경복사'라는 마이크로파로 가득 차 있다.
32.우주의 (평균)밀도(오메가)는 우주의 팽창을 저지하는 이종의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33.우주는 대책 없이 팽창하다가...총체적으로 얼어붙게 될 것이다.
34.우주공간에 떠 있는 은하들의 스핀(회전)을 모도 더하면 0이 된다.
35.우주공간의 평균밀도(오메가)의 값 0.3에 빈 공간과 관련된 에너지, 또는 암흑에너지 (람다)의 값 0.7을 더하면 인플레이션이론의 예견대로 1.0아 얻어진다.
36.배경복사는 이 시기(빅뱅후 38만년이 후)에 방출된 것이다. 한때 플라스마로 가득 찬 채 불투명했던 공간은 이 시기가 되어 비로소 투명해졌다. 빛이 공간을 자유롭게 통과하면서 흰색이었던 우주공간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이다.
37.거의 모든 은하(중심부가 불룩하게 돌출된 원반형 은하)의 중심부에 블랙홀이 존재...블랙홀은 빠른 속도로 자전하고 있다.
38.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한 양의 감마선이 폭발적으로 방출되는 곳에서 블랙홀이 탄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범우주적 규모에서 볼 때 빅뱅 때 방출된 에너지 다음으로 크다.
39.감마선폭발이 일어나는 곳에서 엄청나게 큰 초신성이 발견된 것이다.
40.블랙홀의 에너지 복사는 사건지평선 근처에 음에너지를 생성시킨다.
41.음에너지는 항상 척력(밀어내는 힘)을 행사한다.
42.강한 중력장이 걸려 있는 곳에서는 음에너지의 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43.타임머신으로 과거를 여행할 때 '타임머신이 만들어진 시점' 보다 먼 과거로는 갈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44.하나의 전자가 여러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는 하나의 점이나 공이 아니라 원자핵의 주변에 구름처럼 퍼져 있으면서 다른 원자와의 결합을 유지하고 있다. 분자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우주가 분해되지 않는 것은 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45.공간의 차원이 달라지면 중력법칙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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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읽다 과학자 몇명 적어봅니다.
리처드 벤틀리Richard Bentley
에드워드 위튼Edward Witten
폴 타운센드Paul Townsend
그리고
노르웨이 전설...미드가르드Midgard(인간계)...악의 신 수르트Surtur
(제가 전설에도 관심 이었어..책을 보니 이게 있는데..한번 적어봤습니다. 생각나실때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보시면..혹시 아나요? 여러분이 이쪽으로 관심을 바꿀지....)
첫댓글 주로 천체물리학과 5년전의 이론들을 다루고 있네요...
꺄앜~~~~~~~~~~~~~~~~~~~~~~~(읽느라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