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젖먹이 육아를 해야해서
여걸퍼피 추천 1 조회 1,224 19.10.26 03:5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0.26 03:53

    첫댓글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녀석은 전생에 좋은일 많이한녀석인가봐요^^

  • 작성자 19.10.26 04:13

    하아...좋은일을 많이 한 냥인지...
    제가 냥이들에게 보답을 해야할 죄를 지은건지....

  • 19.10.26 03:58

    어쩔수없네요.

    운명적인
    인연인것 같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름도
    예쁘게 지어주시고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워 주세용 ♡

    응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10.26 04:14

    동물관련 밴드 여러곳에 키워줄사람 찾고있는데 워낙에 유기견.유기묘.아깽이 들이 많다보니 나서는이가 없네요.

  • 19.10.26 04:00

  • 작성자 19.10.26 04:15

    고맙습니다
    다른분들에겐 자라를 선보이면서도 저에겐 불꽃같은 브이를 보여주셔서....

  • 19.10.26 13:30

    @여걸퍼피 자라는 치마두른분만 보면 환장하는 노인네입니다 조심하세요 ㅎㅎㅎ

  • 19.10.26 04:08

    숫놈 같은데 잘키우시면 복받을거예요^^

  • 작성자 19.10.26 04:16

    저희집에 유일한 암컷동물이 들어왔네요..

  • 19.10.26 04:20

    @여걸퍼피 어제 사진으로 봤을때 수컷같았는데..ㅎ
    딱 고만할때 어미가 제 집에 데려온거 6년째 키우고 있습니다..ㅎ

  • 작성자 19.10.26 04:23

    @저녁 동물병원에서 암컷이라고 하네요.

  • 19.10.26 04:26

    @여걸퍼피 암컷은 적당히 크면 중성화 수술시켜야해요..
    발정나면 감당 못합니다~~^^

  • 작성자 19.10.26 04:56

    @저녁 수컷도 중성화수술 해줬어요

  • 19.10.26 04:09

    사람 목숨을 하찮게 여겼던 중세를 거쳐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중시하는 근대시기가 펼쳐졌다면 현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순히 물질문명만 발전한 것이 아닌 모든 생명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선진국으로 인정하는 것이죠.

    퍼피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살만한 사회로 진보한다고 봅니다.

  • 작성자 19.10.26 04:19

    간혹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동물들에게 못되게 구는 학대자들 보면 인간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저같이 동물들을 보듬고 챙겨주려 하는 이들이 더 많아 따뜻해지기도 합니다
    안스럽다고 한마리.한마리 들인게 3마리인데 이 꼬꼬마 냥까지....
    이러면 안되는디....ㅠ.ㅠ

  • 19.10.26 05:25

    @여걸퍼피 얼마전 서교가든 주차장에서 잠시 대기 중 어떤 중년 사내들 몇이 앉아 있는 자리를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지나치는걸 그일행 중 한놈이 앉아있던 프라스틱 의자를 들어 미친듯이 집어던지길래 한마디 해주다 싸움날 뻔했네요.
    다행히 일행들이 제 편을 들어줘서 조용히 끝낼 수 있었지만 아무리 본인이 고양이를 싫어한다해도 생명체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시대의 흐름을 굳이 부정하며 고리타분한 자기 생각만 고집하는 게 우리사회 꼰대의 전형이 아닐까 싶네요.

  • 19.10.26 04:09

    울 집에 기 들어온 고양이 시키 벽지 소파 커텐 식탁의자 죄다 절단 내서 쫓아 낼려고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19.10.26 04:21

    청소년기라 그럴거예요
    저희냥이도 아깽이때 전선이며 이어폰 깨물고 아작내고 그러는게 일이더니 8~9개월 넘어가며 성묘가 되더니 있는듯.없는듯...얌전합니다

  • 19.10.26 04:28

    너 닮아서 성격이 고약하구먼..ㅋ

  • 19.10.26 04:29

    @저녁 너 주까?

  • 19.10.26 04:30

    @저녁 너람 친한사람 줘~~^^

  • 19.10.26 04:24

    천국 가실겁니다👏👏👏

  • 19.10.26 04:47

    젖먹이라 자신은 없지만 돕고 싶어요

  • 작성자 19.10.26 04:57

    키워주실라우? ㅎㅎ

  • 19.10.26 04:57

    @여걸퍼피 같이 키워용

  • 19.10.26 04:58

    @여걸퍼피 마지막 2주 정도는 제가 케어 해볼께요

  • 작성자 19.10.26 05:04

    @봉인된조정린 위에 동영상 사진 추가했어요..
    어제는 내리 잠만잤는데 지금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꼬물거리네요

  • 19.10.26 05:16

    @여걸퍼피 동영상 괜히 본듯 어후 귀엽다

  • 19.10.26 07:14

    동물과 사람의 연 쉽지만은 안은거 같은데
    저정도면 연이 닿은듯

  • 작성자 19.10.26 15:05

    이런 인연 자꾸 만들면 안되는데...
    그러다 머리수가 늘어나면
    많이 힘들어질텐데...

  • 19.10.26 10:10

    벌써 엄마로 인식하고 야옹이라고 하네요. 걍 키우셔야 할듯. 맘 굳히셈. 냥이 다른데 가면 상처 받아용용^^

  • 작성자 19.10.26 15:06

    쟈가 할수있는 단어가 야~옹~ 밖에 없던데요...*^^*

  • 19.10.26 18:38

    @여걸퍼피 애기냥이들은 엄마에게만 야옹이라고 한다고 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