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요..^^
어제는 17:3으로 승리했더군요..
류지혁 선수의 트레이드가 아쉬웠던 어제였는데..
포수를 2년째 같은 타이밍 같은 패턴으로 트레이드..
뭐.. 포수를 원한 기아니..
류지혁 선수 정도는 줘야..
류지혁 선수를 둔다면 찬호를 줘야 했어요..
아니면 도영이였을 거예요..
아무튼 오늘 당장 FA계약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단장이 바뀌었음에도..
전임 단장과 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현 단장..
진짜 이번에는 김태군 선수를 잡고..
3~4년 후에는 신범수, 한준수, 군대에 가있는 권혁경 선수중에 치고 나오는 선수가 있기를..
그리고 박찬호 김도영 선수는..
이제 더 이상 본인들을 대처해줄 선수가 없어요..
두 선수 모두 터져야 해요.. 류지혁 선수의 트레이드로 본인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야 할 책임이 있어요..
더 이상 어제의 모습이 시즌의 한 두 번이라면..
류지혁 선수의 트레이드는 역대최악으로 남을 거예요..
기초체력과 기본기의 반복으로 오는 부상도 멀리할 수 있어야 해요..
해영이 의리 도영이 영철이는 좀 수술대에 오르는 선수가 아니었으면 해요..
현종이가 좀 잘 던져주기 바라며..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bjsmtown. 배 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