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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맹지기님 댁에서 장어 추어탕 잘 먹고 바리바리 싸 주셨어요.^*^
오지영(서울) 추천 0 조회 1,358 14.07.06 14:0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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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6 16:32

    첫댓글 장어 추어탕이란... 장어를 넣고
    미꾸라지 추어탕 끓이는 방법으로 끓이면 되는 겁니다.

  • 14.07.06 16:19

    그게 견본으로 온 장어라...요리를 하면서 사진을 찍고 판매글에 후기를 올려 판촉을 해 드려야 하는데...

    맹구씨가 이쁜 지영씨 오신다는 것도 반갑고 형제 같은 술친구들 오신다는 말에 기분이 업 되어
    제가 컴에 앉아있는 동안에 재료를 다 썰어넣고 탕을 완성시켜놓는 바람에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습니다.

  • 14.07.06 19:09

    맹구님 이 하신거라
    더 ~ 맛 있었겠네요 ~~^^*

  • 14.07.06 16:38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 졌네요 부러워요 ㅋ

  • 작성자 14.07.06 16:59

    정수정님~
    아들도 많이컸죠?
    한국에 나오셨어요?

  • 14.07.06 17:02

    @오지영(서울) 내일 나가요 많이 컷어요 말썽쟁이가 되서 ㅋㅋ 무화과 진짜 크죠?

  • 작성자 14.07.06 17:18

    @오지영(서울) 아들이 귀엽네요. 아래 사진은 7살 난 제 손녀 시영이예요.
    중국건 뭐든지 크드라고요.연근 토란 대추 고구마도 어찌나 크던지요. 중국 현지에서 소비되는 농작물엔 약을 많이 안 친다고 가이드한테서 들었었어요.아마 종자가 큰거 일거예요.무화과가 엄청 크네요.ㅎㅎㅎ

  • 14.07.07 03:31

    @정수정(대치동) 내 애들 기를 땐 참 느리게 느리게 자라는 거 같았는데...
    남의 아기들은 어쩜 그리 세월이 빠르대요?
    임신중이라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렇게 자랐군요..

  • 14.07.06 17:44

    @오지영(서울) 시영이가 참 예쁘고 애교덩이같아요..

  • 작성자 14.07.06 17:49

    @맹명희 맞아요.
    시영이가 친해지면 애교도 많지만 아직 수줍어해요.

  • 14.07.06 17:56

    @맹명희 그냥은 잘모르겠는데 사진보면 우와 많이컷네 그래요 만삭때 쌤께서 보내주신 육포랑 돼지껍질묵 진짜 맛나게 먹었었는데요 ㅋ다시한번 감사합니당 ㅋ

  • 14.07.06 17:59

    @오지영(서울) 사진으로만 봐도 팔다리가 긴게 미스코리아나가야겠는데요

  • 14.07.06 18:01

    @정수정(대치동) 우리 손주도 이렇게 컸습니다.. 손자도 내새끼 때와는 조금 달라요.....
    한치 걸러 두치라고... 엄청 빨리 크는 거 같아요..

  • 14.07.06 18:03

    @맹명희 얼굴살이 쪽빠지고 완젼 훈남 포스… ㅋㅋ 유치원 얼짱이겠는데요

  • 작성자 14.07.06 20:06

    @정수정(대치동)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마와요.

  • 14.07.06 19:07

    시영이 많이 컷군요~
    맛있는것 잡수시고 ~재미도 있었겠네요~
    손이 아직 이군요 ~
    우리 시현이 사진 ~~ㅋㅋㅋ

  • 작성자 14.07.06 19:23


    다음엔 같이 가요~^*^
    시현이도 의젓하네요.
    시영이는 아랫이 한 개 뺐어요.ㅋㅋㅋ

  • 14.07.06 19:44

    정이 넘치는 글이네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사랑스런 손주들 어디든 자랑하시고 싶으시죠..
    자주 보여 주세요^^
    손주들 사진 컨테스트 한번 해도 재밌을거 같아요..^^

  • 작성자 14.07.06 22:46

    장어 추어탕 맛 있다고 했는데요. 손주들 사진을 올리게 됐네요.
    지금도 김갑수님 찰옥수수 먹으며 댓글 달고 있어요.ㅎㅎㅎ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 14.07.07 00:22

    @오지영(서울) 넘넘 정넘치는이곳
    보는내내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손주들사진까징
    다들 잘도 쑥쑥 큽니다
    예쁩니다요♥♥♥

  • 14.07.06 21:35

    장어추어탕 ㅎㅎㅎㅎㅎ잘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4.07.06 21:58


    몸보신 하고 왔어요.
    같이 드셨으면 좋았을걸요.ㅎㅎㅎ

  • 14.07.06 22:33

    몸보신 제대로 하시고 바리바리~ㅎ
    저는 주시면 못 가져올까봐ㅎㅎㅎ

  • 작성자 14.07.07 13:35

    ㅎㅎㅎ

  • 14.07.07 03:07

    바리바리 보따리 글에,,,
    손자,손녀 자랑글 하나 추가요~~ ㅎ

  • 14.07.07 06:58

    손주자랑 할 수 없거든 딸내미들 사진이라도 올려보세요..

  • 작성자 14.07.07 11:13

    ㅎㅎㅎ 만원 자진 납부해요~ 손주예기는 돈 내 놓고도 하고 싶답니다.ㅎㅎㅎ

  • 14.07.07 09:26

    풍성한 메뉴 네요

  • 작성자 14.07.07 09:57


    골고루 여러가지라 한참동안 잘 먹을 것 같아요.무더위에 이정숙님도 보양식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 14.07.07 10:02

    ㅎㅎ 글읽기도 너무 재밋네요.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사랑합니다.
    예쁜 아가들도 많이 자라 대견하네요~~

  • 작성자 14.07.07 13:36

    김은미님~
    댓글로도 재미있죠?
    다음에 만나면 더 반가울거예요~^*^?

  • 14.07.07 10:41

    맛있는 장어 추어탕 에 이쁜 손자들 구경 잘했습니다.

  • 작성자 14.07.07 13:38

    장어 추어탕으로 몸보신 잘 했고요.어쩌다 예쁜 아가들 까지 등장했네요.ㅎㅎㅎ
    무더위에 건강 하세요~

  • 14.07.07 13:00

    오지영언니~
    친정에 다녀오신 것 같습니다~
    친구들 모임때문에~못가서 아쉬웠어요~ㅎ

  • 작성자 14.07.07 15:01


    전음방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다음에 반갑게 만나요~^*^

  • 14.07.09 23:58

    사랑방에 모여 앉아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것 같이 정겹네요
    지영님 글올리신것도 행복해 보이고, 오고가는 이야기도 다정다감하고,
    예쁜 손주들도 잘봤습니다. 사랑방이 아니라 친정집 안방같아요

  • 작성자 14.07.10 20:27

    아니~
    보우짱 보살피랴 풋고추 수확하랴 눈코 뜰새없이 바쁘실텐데요.따뜻한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전음방에는 댓글 친구들 끼리도 꽤 친근하답니다.ㅎㅎㅎ
    정말 친 형제 자매 같아요.^*^

  • 14.07.10 19:25

    저는...
    장어를 못먹어요 ㅎㅎ
    그래선지 족발에 눈이가네요
    아주 맛있어보이구요
    맹선생님 덕분에 몸보신 제대로 하셨군요

  • 작성자 14.07.10 21:09

    저는 "제 앞사람이 드시는 건 나도 먹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뭐 든지 잘 먹고 있어요. 회사 다닐때 잘 나가던 모회장님께서 전국의 계열사 간부들을 모두 모여놓고 1박2일 워크샾을 했었는데요. 회식자리에서 각회사 사장님은 폭탄주를 계속 만들며 직원을 소개하며 마시는 자리가 있었는데요.아무 생각없이 줄서서 제 차례에 똑같이 저도 마셨어요.제 자리로 돌아가서 의자밑으로 피시시 쓰러지며 "저 사표낼께요~"라고 했답니다.그 다음 날 회장님께서 왜 술 못 마신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하셔서 "제 앞에 부장님이 마시니까 저도 폭탄주 마셔도 되는 줄 알았어요."라고 하니 그 다음 직장회식에선 저 한테 술은 무조건 면제였었죠.ㅋㅋㅋ

  • 작성자 14.07.10 20:58

    그 맛있는 장어를 못 드시는군요.전 뭐든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을 수 있다 생각하고 외국 음식도 가리지 않지만 폭탄주 만큼은 큰코 다친적이 있었어요.ㅎㅎㅎ 김수경선생님의 댓글을 보고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그 후론 몸에 좋은
    것은 "나도 먹을 수 있다."라고 계속 제 자신에게 최면을 걸곤하지요. ㅎㅎㅎ

  • 14.07.10 20:23

    오늘 핼스장언니, 동생들과 맛있는 추어탕집에 가서 추어탕과 추어튀김먹고
    옆지기 생각에 한그릇사와서 저녁에 먹었습니다 맛있는것은 같이 먹고 싶더
    라구요 가족들 몸보신 잘 하셨네요 저도 새끼 발가락이 부러져서 깁스하고
    풀고 석달동안 운동도 못가고 방콕했습니다 심심해서 음식을 서서 만들면
    코끼리다리가 되어 있었어요 물리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14.07.10 21:02

    박준석님~
    어쩌다 새끼 발가락을 다치셨어요? 사고는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일어나죠? 고생하셨군요.전 손이라 요리는 아직 못 해요.
    후유증 없도록 치료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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