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부터 나는 은정언니 마음을 움직여 보고싶다
인생이 무엇인가 ?
아마도 정확한 답은 없을지도 모른다 ..
사람마다 살아온길이 다다르고 감성도 다 틀리다 .
그러면서 공통분모또한있다 인지상정이라는거 .....
나는 언니에게 이말을 알려주고 싶다
없느곳에서는 나랏님 흉도 본다는거 ...
이말은 1~2년 사이에 나온말은 아니리라 ...
왜 안티가 생겨나는 가에 대해 깊이깊이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언니 화상입은 이지선 주바라기라는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3도화상 전신 에 입고 손가락마디 절단했으며 얼굴 피부는 .아직도 보기 흉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
홈페이지에 글을 보면 언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용기를 얻습니다 .
생일때에는 ㅊㅋ물결이 장사진을 이룹니다
한비야님은 오지여행가입니다 지구를 걸어서 세바퀴 반여행하신분
강의 가운데 기억이 나는 대목이 있는데
아프리카나 후진국에서 대사관이나 부유층자녀는 40~50대 후반 흑인가정부나 일꾼에게 반말을 한답니다
야 이방 청소해 ,야 구두 꺼내와 ...
한비야님의 말 ..그아이는 평생 그 가난한 나라에서 벗어나면 안된다고 .선진국에서 이아이의 매너는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이건 제가 한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진리에 관한말
지역 이름은 생각이 잘아나는데
티벳 쪽이던가 그곳에서는 휴지대신에 물로 해결을 한답니다
자기는 그게 너무 더럽다고 생각을해서 휴지를 구하려 했지만 도통 그 지역에서는 휴지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붕대를 사갖구 뿌듯해 오던 날
주인장이 어디아프냐면서 놀래서 물어 보더랍니다
그래서 작은 목소리로 휴지대용이라 했더니
엄청스리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며
만약 손에 피가 묻으면 물로 깨끗히 씻는거랑 휴지로 딱는거랑
어떤게 깨끗하냐고 묻더랍니다
그때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진리가 아닐수두 있다고 깨우쳐 지더랍니다
행복까페에서 언니는 그성의 주인이고 성주입니다
그런데 불행한건 세상은 그보다 넓다라는 겁니다
알에서 깨어나라는 말이 왜 있습니까 ?
언니는 언니를 받들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건 용납이 가능하지만
안티하고 미워허고 ,잘안돌바주고 ,놀리는건 분노를 일으킵니다 ...
그러니 분노할일 천지지 ...
가치관의 대립 무지 피곤한일입니다
영의세계,
별과 별이 부딫혀 엄청난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처럼
가치관과 가치관이 부딫히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지요
언니 생각에는 난 다 옳은데 저인간들이 틀려먹은게지 ...
ㅋㅋㅋ
옳은길은간다 .,,
음 언니가 생각하는 옳은길에
너무 많은 사람이 다칩니다
많은 사람이 쓰러집니다
많은 사람이 신음을 합니다 .
누구도 언니를 바꿀수 없습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누구나 조금씩은 틀려 언니야 ..
앗`~싸구리 지금 비소리가 넘넘 정겹구 엄청 행복하다 ...
잠시지만
신께 감사하고요 ...
근데 나두 음악 올리구 싶당
칭구한테 음악올리는거 배워야 겠습니다
구럼 안녕
첫댓글 음...이렇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서를 가지고 언니 언니하는 이뿐 동생이 있으니 길은정씨는 얼마나 행복한 여자인가...정작...본인의 지나친 욕심과 집착으로 인해...결국은 이런 동생들의 가슴에 상처와 아픔만을 남겨 주고 본인은 나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구나...불쌍한 인생...
둥근달님. 글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네요. 저역시 많은걸 생각케하는군요. ^^*
길은정씨를 위한 좋은글이네요~~~
아름이님~ 둥근달님으로 닉네임 바꾸셨네요^^ 많은 부분 가슴에 와닿는 글인데 언니가 이글 읽고 미동이라도 하시려나? ('' )(..)( '') 그러고보면 주위의 떠받들이 시종들이 언니를 방치하는것과 매한가지입니다. 뭘해도 좋다고 박수만 ioi *** 하고 있으니 당사자는 그게 잘하는짓인줄 알지.쩝~ 둥근달님~ 자주뵈요^^
정말 글 올리신 이쁜 마음을 봐서라도 길아줌마에게 둥근달님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저도 읽으며 잠시 생각을 하게하는 글 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하네요
^^* 역시나~~좋은 글 감사해요.둥근달님. 펜은 칼에 비유되던데..달님의 글은 남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생각케하는데, 그 언니는 왜 남의 가슴에 상처를 줘 아픔을 주는걸까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겟읍니다.~
길은정씨, 둥근달님이 쓰신글 꼬~옥 읽어주세요. 그리고 많은걸 느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