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행 열차 새마을호들은 대부분 3시간 40~50에서 4시간 10분대에 주파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버스는 대략 3시간 20~30분 정도
버스를 이길 방법은 새마을호 열차 정차역수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정차역은 전열차 두계,장성통과와 149호는 천안을 통과 시켜야 합니다.
이정도로 설정하면 광주행 새마을호도 대략 3시간10~30분대를 유지하며 달릴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무궁화호 입니다 무궁화호는 대략 4시간30~40분대에 주파합니다
그래서 무궁화는 전열차 정차역을 똑같이 조절해야 합니다 함열은 8편성의 2편성 정도 연산1편성 신탄진 1편성 정도로 조절하고 열차 속도도 평균 속도의 5~10km정도 올리면 평균 4시간 에서 4시간 20분 정도로 주파할수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가 듣기에는 광주역은 시외곽에 있다고 봅니다. 광주역을 시 중앙쪽에 가까운곳으로 이설하면 꽤 수요도 있고 버스에 맞먹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열차 증설도 2~3편성 하면 좋겠다고 봅니다
그리고 객차 수도 2~3량 정도 증결하면 꽤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허허 글쎄올시다... 호남선은 경부선처럼 수요과 확 있는것도 아닌데...
광주역 시 중심 아니었던가요? 전남도청이랑 가까우면.... 시 중심아닌가?
글쎄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덕에, 고속버스들은 소요시간만 계속 줄어들어서....
음... 그거 말고 선택정차가 가장 효율적일듯 싶습니다만..
광주도 새마을1호방식으로 서울,서대전,익산,광주 이렇게 정차하는건 어떨까요?
물론 일부 새마을호만요^^;
그리고 광주역 시 중심에 있구여 공항은 좀 외곽지역이죠 송정리에 있어영
선택정차가 좋은 방안이긴 한데, 하필 수요가 문제죠. 상행선은 모르지만, 하행선은 평일엔 익산만 넘어가면 절반 이상이 텅텅 비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서울발 목포행도 그런 실정이구요.
90년대 중반에는 어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금호그룹이 고속버스터미널을 너무 과감하게 짓는 바람에 광주전남 교통수요를 싹쓸이 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서광주역, 송정리역, 효천역 등은 시 외곽에 위치해있어서 여건이 너무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논산쪽에서 너무 철길이 너무 꾸부정거리는게 문제에요...~ 선로최고속도 제한도 문제인듯 합니다~
승하차 승객이 거의 제로에 불가한 함평,장성,논산 등은 선택정차가 필요하다고 봅니다..(충분한 타당성 조사 후에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시간대의 열차는 정차하는 방식으로..)
논산은 훈련소 입소하는 월,목에는 전열차 정차로 하고, 나머지는 평균수요를 고려하여 선택정차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