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맛난 쿨피스...
가격도 저렴하야 우리같은 서민들의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존재이죠...
그 어떤 100% 오렌지 주스에 뒤지지 않는 맛으로 오랜동안 사랑받았죠?
(루마님은 쿨피스를 아실까?^^;)
가끔 쿨피스를 사칭한 파인쿨, 내지 쿨XX 들이 그 쿨피스와 경쟁상태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까스 활명수는 부채표가 알아주고, 초코파이는 뭐니뭐니 해도 情이듯이
^^; 쿨피스를 넘는 존재는 없었죠...
그런 쿨피스를 끊을까 고민이시군요...
선택은 자유이고, 외모가 경쟁력인 사회에서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쿨피스를 절대 잊지 말아달란 말을 하고 싶어서도 아니요,
쿨피스 회사 홍보 사절단도 아닌제가 답장을 남기는 이유는
저 역시 좋아하기때문이고
전 지금 마침 커피에 푹 빠져서
것도 생크림 듬뿍 넘치게 얹은 혹은 카라멜을 솔솔 뿌린 그런 류의
커피에 빠져서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같이 고민해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