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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달랑이거ㅋ 27일 봉사후기 & 후원물품확인 (작성 完)
vivian(미남/안양/안산양대모박지해) 추천 0 조회 435 13.06.27 19: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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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7 21:17

    첫댓글 비비안님...기본일하시느라 힘드시고 정신없으셨을텐데..
    후원물품 사진까지 찍어 오시느라 넘 수고하셨어요...후원물품은 고딩이가 지키고 있네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한달에 한 번정도 가는거라,, 정기적으로 방문하시는 다른 회원분들에 비해 그렇게 힘든거 없어요~^^
    간만에 후기썼더니,, 완젼 뿌듯해요!!ㅋㅋ

  • 13.06.27 21:40

    후원물품은 항상볼때마다 흐뭇함을줍니다....ㅎㅎㅎㅎㅎ
    봉사자분들사진을봐도 상당히더워보이는데 소중한평일봉사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돌쇠님도 그러세요..? 저두 후원물품 볼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ㅎㅎ
    어제 쬐금 더웠답니다;; 땀이 자꾸 눈에 들어가기도 하궁 ㅎㅎㅎ

  • 13.06.27 22:44

    더우신날에 고생하셨어요..고딩이옆에 아가가 봉봉인가요..???

  • 글쎄요~~,, 봉순인지,,봉봉인지...

  • 13.06.28 16:15

    에고 파리와 더위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겠어요! 일요일날 저도 가는데요 비비안님의 아가들중에 어느 아가 찍어 올까요?

  • 13.06.27 22:51

    우와~~~!!!
    짧은시간안에 정~말 많은 곳을 혼자 다 하셨네요
    숙달된 분의 실력~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그런가요,,,?? 아가들과 하나하나 인사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땀이 흘려도 그렇게 힘든줄 모르겠어요..
    시원한 물 갈아주면,, 달려들어 소리내면서 목을 축이는 아가들이 어찌나 저를 기분좋게 하는지,,ㅋㅋㅋ
    이 맛에 봉사하는거겠지요...??^^

  • 13.06.28 01:24

    어제 몇아이밖에 미용을 못해줬는데...조만간 다시함 뜨겠습니다...큰견사에 한강이, 명랑이 보시고 놀라지 마세요..-,.-;; 이녀석들 미용하다 입질하고 꼴깍꼴깍넘어가서 마져 못했답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애들 빡빡밀러 가야겠어요...
    비비안님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미용하면서도 비비안님 오신다하셔서 맘이 한결 가벼웠답니다...^^

  • 이번에는 큰견사에 오랫동안 있지 못해서 한강이랑 명랑이는 잘 보지 못했어요,, 근데,, 잔진이 보구 웃음이 빵!!하고 터졌어요~~,, 견사밖 명패는 '잔진'이라고 적혀있는데, 누가 잔진인지...? 순간,, 알아보지 못 하고, 쟤는 누구지하며, 계속 쳐다봤다니깐요...ㅋㅋ 울 잔진이는 옷을 벗어도 넘넘 이뽀요~~~

  • 13.06.28 03:05

    망할놈에 파리생키들!!
    더운날씨에~ 정말 꼼꼼히 살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치료실 청소 힘들긴해도 보람되죠~ㅎㅎ
    바람이와 미남이 저도이뻐하는 녀석들이예요~ 하지만 말씀데로 곁을 내주질않으니 ㅜㅜ
    그래도 너무 이쁜녀석들이라 정이갑니다 ㅋㅋㅋ
    사택안 사진보니.. 소장님없이 오리온님께서 고군분투하시고 있으시겠다는 그림이 막 그려지네요 ㅜㅜ
    오리온님 힘내세요 ㅜㅜ!!! 보고싶어요!!!
    비비안님 재미있는 후기 잘보았고~
    비비안님과 봉사하신 모든분들 감사하고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

  • 다른 견사보단 치료실을 유독 꼼꼼하게 청소할려고 해요~~,, 아픈아가들이라 면역성도 많이 떨어져 있을꺼구,,
    근데, 이번에 치료실에 가보니,, 거기도 아가들 사료에 파리쉐리들이 앉아있더라구요,,
    아가들한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 청소하면서도 맘이 짠하더라구요~~

  • 비비안님 더은데 고생많으셨습니다. 땀흘리며 한곳이라도 더할려고 애쓰는 모습 안봐도 그려집니다. 알프스 아니예요 알프스는 흰옷을 입고 평강앞마당에서 샤방샤방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 애기맘님 잘 계시죠..? 지난 번 소풍이후로 뵙지를 못했네요..ㅋㅋ 얼릉 가을 소풍도 열어서 애기맘님 뵈었으면 좋겠네요 ~^^ 평강활동한지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아가들의 얼굴과 이름들이 헷갈려요..ㅋㅋㅋ
    담번에 갈땐, 그 아이가 누군지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 13.06.28 12:10

    비비안님 혹시 집에가셔서 쓰러진건 아니져? ㅋㅋ 어떻게 이 많은일을.. 평강에 필요한 물품까지 적어주시고... 역시 꼼꼼하세요^^ 더운날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양이 엄마 왔다고 신나서 점프하는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안그래도,, 멀리서 '안양아~~'라고 불러주니,, 펄쩍 펄쩍 뛰더라구요,, 울 안양이 하늘높이 치켜들고 아이컨택을 했는데,, 안양이 눈이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럽던지요~~~,, ^^ 품에 꼬옥 안아주고 왔답니다.

  • 13.06.28 18:52

    모두들 고생하셨네요... 멀리서 카페를 통해 소식만 듣는게 댓글 달면서도 왜케 미안한지... 신문지라도 많이많이 모아야겠어요. 언젠가 갈 그날을 위해... 아자!

  • 사랑맘님,, 나중에 평강에서 보아요~~,, ^^ 평강에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게 신문지인거 같아요..ㅋ

  • 앗 평소에 보기힘든 우리 바람이 사진이다 ㅠㅜ 매번 가야지 가야지 하고 바쁘고 고된일상에 실천으로 못 옮기고있었는데 미안하네요 ㅠㅜ

  • 안녕하세요~!! 미남군 룸메이트 대부님이시네요 ㅋㅋ 나중에 평강가면, 바람이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바람이도 아빠 많이 보고싶어 할꺼예요~~!! 조만간 평강에서 함께 뵈어요~~

  • 감사합니다 ㅠㅜ 매번 들여다보지도 못하고 바람이 볼 면목이없네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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