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Open 하는 문화예술의 공간...
누구나 찾을 수 있고, 누구든 환영받는 낭만의 쉼터,
그것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든 이에게 꿈일 것입니다.
오늘은 그런 멋진 공간에,
낭만이 어울리는 분들과 함께 여유로움으로 Open 하는
춘천의 <클립정 카페>에 초대받았습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바로 뒤쪽 건물(효자동)에 햇살 받으며 자리한 카페입니다.
정클립 시인의 정다운 시를 담아 낸 예쁘고 편안한 공간이네요.
<클립 JUNG 카페>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축하의 연주무대도 갖었습니다. 2018년 1월 27일.
실내악단 감성프로젝트(신시현, 조우희, 김형준)의 연주가 낭만을 더했고,
언더그라운드 감성듀오 바람과 나무(박준일, 이상은)의 노래가 예술이었습니다.
이춘용 색소포니스트의 정다운 연주와
사회자 진영란은 국악곡 한마당도 멋지게 펼쳤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도 축하의 의미를 담아 몇 곡을 불렀습니다.
봉사단체 춘사시협의 회원분들도 자리한 가운데,
정클립 사장은 카페공간이 문화예술인에게도 행복한 터전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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