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몰 2층 토이러스에서 장난감 몇개 사고, 케이블카 타고 다시 센토샤 들어와서
4d영화-에버랜드 영화랑 비슷, 머라이언상 구경하고
7시 40분 뮤직분수쑈 관람하러 갑니다~~
분수쑈는 비가 와서 그런지 별루 사람이 없더군요~~평일이라서 그런가?
분수쑈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트라피자 들여서 피자 한판 ~~~
20달러~~ 숙소인 센토샤 샹그릴라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 2-3분정도~~
3월 2일
아침에 기상 부페먹고,,, 센토샤 남은 쿠폰으로 곤충&나비 박물관 구경
그 이후 센토샤 루지~~어린이는 90센치 이상 되어야지 부모 동반 이용가능
110센치 이상이면 혼자 탈수 있음...
이미지 오브 싱가폴 30분 정도~~ 관람
머라이언 상 관람시에 동전 주는데 나중에 기념품으로 교환해줍니다
이때꼭 부채를 받으세요~~~ 날씨가 더운데 여행기간중에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짐싸고 체크아웃
다음 숙소인 오챠드 샹그릴라로 가기전에
스위스 스템포드 호텔 70층 에퀴녹스 컴플렉스에 있는 부페로 갑니다
전망도 좋고 음식값도 생각보다 별루 안합니다
어른만 챠지하고 어린이는 무료
총 4명이서 70달러..
원레 저녁을 이 레스토랑에서 먹을려고 했는데 어린이 동반으로는 저녁은
입장 불가라고 해서 3시 부터하는 하이-티 라는 부페를 이용햇읍니다~~
부페는 가격도 적당하고 먹을것도 많아서 대 만족*^^*
내려와서 택시 잡는데 한 30분 허비~~~ 호텔에 원콜을 요구햇지만
택시가 없다는군요~~~ㅜ.ㅜ
택시 잡기 힘들때는 호텔 카운터 같은데 가서 원-콜 요구하면 2.5달러 정도 더 주고
택시 잡을수 잇읍니다~~저녁시간 쇼핑 센터 같은데는 정말 택시 잡기 힘듭 .ㅜ.ㅜ
스위스 스텐포드 호텔은 바로옆이 레플즈 시티고 클라키 보드키 ... 에스플로네이트 머라이언상..등등
전부 걸어서 이용가능 할듯 합니다~~
담에 싱가폴 갈때는 이 호텔을 이용하면 좋겟더군요~~
식사후 오챠드 샹그릴라로 ~~~~
센토샤 샹그릴라와 비교해서 모텔과 호텔 수준입니다
같은 샹그릴라 호텔이라도
시설이나 규모 면에서 훨신 좋읍니다~~~
특히 수영장~~~어린이가 놀기에도 적당하고~~ 한국사람 좋아하는 따뜻한 찜질할수 있는
욕탕이 수영장 바로 옆에 있어서 수영하다 추우면 따뜻하게 탕안에서 몸 녹일수 있읍니다~~
저녁시간에 아이들이랑 수영장에서 놀고 취침..
3월 3일
아침에 일어나서 걸어서 포럼 쇼핑몰까지 가서 맥도날드 아침 세트 사서 아침 해결
오챠드 샹그릴라는 오차드 거리에서 걸어서 10분 어른 걸음으로는 5분 정도..
아침 먹고 동물원으로 출발~~
택시비 12불~~
동물원 입구에서 동물원,나이트 사파리,쥬룽새 공원 패키지 티켓 구입.
여기는 트람은 포함 안되어 있읍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유모차 비슷한 어린이 2명 타는 기구를 25불로 빌립니다~~
근데 7살 5살 2명이 타기에는 좀 좁은듯~~~
10시 바다 사자쑈
11시 코끼리쑈
12시 에니멀쑈
쑈 보고 나니 점심 먹고 무더위에 지쳐 갑니다~~
동물원에 혹시 모기약을 잊고 가신분은 입구 쇼핑몰에가면 스프레이식으로된
몸에 뿌리는 모기약이 있읍니다~~ 낮에도 모기가 잇으니
동물원 입구에서 구입해서
뿌리고 동물원 관람하시길~~~ 7불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동물원에서는 돈좀 들어도 트람과 유모차를 함께 빌리는게 좋을듯~~합니다 무척 덥읍니다...
식당에 가면 얼음만 달라고 요청하면 컵에다 얼음만 주는데 이걸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세요~~
날씨가 너무더워 물이 많이 먹힙니다~~
동물원안에 있는 풀장을 이용하려고 수영복 가지고 갔는데 별로 안 좋터군요~~
무더위에 지쳐서 호텔로 택시 타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낮잠 한숨 재웁니다~~
하루종일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를 다 보는 일정은 어린이들 데리고는 무리 일듯 합니다~~
6시쯤 다시 일어나서 나이트 사파리 보러 다시 출발~~
나이트 사파리는 동물 안보인다고 하던데
젤 처음 트람 7시 정도....을 이용하면 해가 지지 않아서
동물도 잘 보이고 재미도 있엇읍니다
트람 한바퀴 타고 나면 8시입니다
쇼를 보려고 햇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장 불가라고 하네요~~ㅜ.ㅜ
오챠드 거리에 와서 파라곤쇼핑몰 지하에서 카야 토스트 사먹고,
딩타이펑가서 만두 먹고, 바로옆 비첸향 육포에서 육포사고~~(저는 육포 안 좋아하는데
비첸향 육포는 강추!!!! 한국에서 먹는 마른 육표가 아니고 정말 맛있읍니다)
전부 해결 합니다~~~ㅋㅋㅋ
파라곤 강추~~~~~~~
어린이를 위한 토이러스도 5층에 있고 지하에는 먹거리도 많고~~~~
호텔까지 가는 택시 줄이 엄청나서 그냥
걸어서 호텔까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취침.....
3월 4일
아침에 일어나서
맥도날드 가서 아침 먹고
쥬룽새 공원으로~~~~오차드 주륭새공원 12불~~택시비
놀라운건 동물원 쥬룽새 공원 갓지만 택시 기사분들이 돌아가거나 바가지 쒸우는일 절대
없다는거~~~ 잔도도 100원짜리 가지 다 챙겨주시고~~싱가폴 택시는 이용할만 합니다..
단 저녁시간 쇼핑몰 같은데서는 택시 잡기가 어렵읍니다~`
쥬롱새 공원은 동물원보다 좁습니다~`
일찍 입장해서
파노레일 타고 일단 한 바쿠 돌아보고..
앵무새 먹이 주는곳==아이들이 젤 좋아 합니다~~ 여기서 사진 찍고 놀고
10시 맹금류쑈
11시 올스타 버드쇼 구경하고
점심먹고
싱가폴 과학 센터로 갑니다~~
싱가폴 과학센터는 별루 기대 안했는데, 정말 좋터군요~~
싱가폴이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팍팍 들게 하더군요~~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여러가지를 재미잇게 놀이동산 놀듯이
만져보고
구경합니다
여기 앞에도 수영장? 같은곳이 있는데 동물원 수영장보다 차라리 여기가
훨 좋읍니다~~
오후까지 실컷 놀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풀장 이용하겟다고 하니 오케이~~
호텔에 짐 맡겨 놓고
느긋하게 풀장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마지막 저녁은 근사하게
샹그릴라 부페로 마무리..... 솔직히 감동입니다
가격은 좀 비쌋지만(180달러, 성인 2명만 요금 받읍니다)
이때까지 먹어본 전세계 어느 부페보다 좋터군요
싱싱한 랍스터, 크랩,...... 마음컷 먹을수 있고..
신선하고, 맛있읍니다~~
저녁먹고 호텔에서 짐 찾고 ...
너무 여유를 부리다 비행기 시간 늦읍니다~~
11시비행기인데
호텔에서 9시 30분 출발~~~
10시 도착하니
10시 10분 게이트 마감이라네요~~~휴~~~~
아시아나 항공은 터미널 1에 위치하니 꼭 참고하세요~`
혹시 터미널 2에 내리면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
두서 없이 그냥 적었읍니다~~
질문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성실히 답해드리죠~~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 싱가포르 였읍니다~~~
첫댓글 동물원풀장이 별로였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잘 읽었습니다.일정에 참고 할것이 많아 감사합니다. 샹그리라는 어린이 동반불가라 써 있던데요..쿨맨님 어찌 가능 하셨는지요? 5살딸과 우리부부 8.26에 7일일정으로 출발합니다.오차드 샹그리라 동반불가라해서 포기 했는데..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