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준비(12/3 일일찻집), 후원 물품 관리
학습지도
식사보조
아이들과 컴퓨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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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지금 막 집에 돌아 왔습니다.
아침에 집에 나오니 벌써 겨울이였습니다
브니엘의 집에 도착 하니 모두가 분주한 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었습니다.
오늘 가장 오랜 시간을 브니엘의 집 가족들을 위해 함께 했습니다. (총 12시간)
이유는 내일이 드디어 우리가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던 브니엘의 집 후원에날 기념 일일찻집을 합니다.
오자마자 저는 운영진 회의를 끝내고 오늘 후원 물품들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확인 하니 이젠 행사가 코 앞에 온 것을 몸으로 실감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점심 식사 기도를 제가 하였습니다.
천사 같은 우리 브니엘 집 가족들 앞에서 하니 좀 떨려 습니다.
밥을 먹으며 흘리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참 내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을 느껴습니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비빈밥이 나왔습니다. 야채를 2배로 먹고 또 먹었죠.
식사가 끝난후에 저는 학교에서 배운 태권도를 시켜보았습니다. 흥미 있게 따라 하는 아이들에 보습을
보면서 참 잘은 못하지만 어른들 앞에서 시범(?) 보이는 모습이 피곤해 지친 운연진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저는 곧바로 아이들과 함께 인터넷을 하면 즐거운시간을 정신 없이 보내고 제가 예전에 다녀던 수예당 제과에서 후원을 받았습니다. 친구랑 그것을 들고 오면서 낼 행사란 것을 더욱더 실감이 나곤 했습니다.
마무리를 하니 9시가 다 되서 끝나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
낼 행사 후기도 쓸것입니다. 출석 책크와 상관 없이 카폐에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려 놓을 께요. ^^
추운 날씨 속에서 모두 열심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