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내자입니다.
또다시 흐린 월요일이 찾아 왔네요. 그래도 추운거 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부산근처는 눈이 온다고 하는데...
어제는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 보고자 천천히 달렸습니다.
가는길에 애니콜형님도 만나고 ^^
코스는 저희집에서 학의천을 따라서 청계사근처에서 나와서 성남가는 신길을 따라서 쭉 올라갔습니다.
사람도 없고 오르막이 2키로 이상 쭉연결되어서 훈련하기에는 안성맞춤이였습니다. 내리막도 그정도는
되는거 같고 너무 가파르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되어있기에 이또한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한글학중앙연구회라는 곳에서 턴을 하여 구길로 다시돌아오는데 구불구불 오르막이 요거또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구길이라 차는 없다고는 해도 가끔차들이 다녀서 주의를 요할듯하구요 안양공동묘지를 통과하는 코스더라구요
여름밤 담력훈련으로 제격일듯 아무튼 그렇게 돌아서 백운호수쪽으로 해서 돌아왔습니다. 영키로 지점부터 한다고 하면
30키로 정도 될거 같습니다. 단 새로난길은 옆에서 차의 매연이 조금 마음에 걸릴뿐입니다.
너무 말이 기네요.
이번주 부터 날이 조금 풀린다면 자유공원으로 갈까 합니다.
1.모임장소: 중앙공원 시계탑
2.시 간;오후 8시 00분
3.내 용: 자유공원공원 4회전(10키로)
개나리언덕 5회
(아직 날씨가 추운관계로 조깅주로 아주 천천히 달릴 예정입니다.)
첫댓글 드뎌 본격 동마 준비 태세로 전환참석 애니콜은 공동 묘지에 왜깟데
참석!
조금만 더 쉴래요^^ 하셔요
넘 쉰다~~~남 말 할때가 아닌데...끙!!!
시간되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