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잦은 요즘이지만, 탐방 당일에는 날이 맑고 26도까지 오른다는 예보를 보며 상세안내를 올립니다.
보통 산지습지는 도시보다 약 5도정도 낮습니다.
이는 습지를 가득 채운 습기가 더운 공기를 식히기 때문이지요.
쓸모없는 땅이라 천대받던 습지가 사라지고 메꿔지니 이제 더워지는 날씨를 식혀줄 물이 없네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습지를 보전하자는 운동이 일고 있습니다.
우리가 찾을 이곳은 아직 습지보전지구로 등록되지 않아서 안타까운데다,
바로 옆 골프장에서 잔디를 관리하기 위해 제초제를 뿌리는 통에 안타까운 습지이야기만 들려옵니다.
함께 찾아가서 위로해 주어야 할 소중한 습지로 떠납니다.
신불산 고산습지... 해발 750미터입니다.
꽤 높은 곳이지만 자동차로 올라가기 때문에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숲속의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애벌레도 보고 이곳에서만 자라는 풀과 나무도 보고,
그리고 너른 바위에서 간단점심을 먹고는, 습지를 보러 들어갑니다.
보기 드문 고산습지를 여러분께 소개하는 어치의 마음은 두근반 세근반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일이란 예측이 불가능하겠지요. 작년의 체험을 근거로 할 뿐입니다.
<상세안내>
1. 일 정: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2. 모이는 곳: 양산 에덴밸리cc안 풍력발전기 근처(양산종합운동장에서 약 30분 소요)
신불산 고산습지... 해발 750미터입니다.
꽤 높은 곳이지만 자동차로 올라가기 때문에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숲속의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애벌레도 보고 이곳에서만 자라는 풀과 나무도 보고,
그리고 너른 바위에서 간단점심을 먹고는, 습지를 보러 들어갑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낮기온이 20도인데, 이곳은 꽤 높은 곳이라 점퍼 하나쯤은 준비해주세요.
보기 드문 고산습지를 여러분께 소개하는 어치의 마음은 두근반 세근반입니다^^
행복체험위해 아래에 소개하는 옷차림과 준비물을 잘 읽어보시고 챙겨주세요.
<상세안내>
1. 모이는 곳: 양산 에덴밸리cc안의 두번째 풍력발전기 근처 주차장(소요시간 사전 체크 필!!)
- 목적지는 '에덴밸리 cc'로 하시고 길을 따라 산위로 올라오시면 아래와 같은 갈림길이 나옵니다.
- 진행강사와 늘 함께 해야 하는 코스로 늦으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정각 10시에 출발합니다.
여기에서 '우회전'해 주세요. --->
우회전해서 올라가면 오른쪽에 관리동 ---> 관리동지나서 풍력발전기보이는 오른쪽으로 올라감.
---> 왼쪽에 첫번째 풍력발전기를 지나서 두번째 풍력발전기를 향해 이동
---> 두번째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그곳에서 모임.
<전 체 지 도>
**오른쪽관리동을 지나서 바로 풍력발전기쪽 오른쪽길을 따라 계속 차로 올라갑니다. **
3. 체험 내용: 고산습지의 생태계
전체를 두팀으로 나누어, 나무와 풀, 곤충, 습지돌기로 진행합니다.
걷는 구간은 총 30분 정도 됩니다.
4. 강 사: 곰솔, 어치
5. 준 비 물: 돗자리(너무 크지 않은 것), 물, 과일간식, 수건1장, 달달 사탕이나 젤리
6. 옷 차 림: 모자, 긴팔옷, 긴바지, 긴양말,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나 등산화.
(흰색, 노란색, 연분홍색, 연두색은 피해주세요. 벌과 곤충이 다가옵니다)
7. 문의 및 연락처: 어치 010.2204-8459/곰솔 010.9612-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