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가 부족한 이유.

리니지는 파티로 플레이 하는 겜스탈인건 누구나 알것입니다. 요 근래 느낀점이지만 교전중에 힐러나 댄서가 상당히 부족하더근요.  댄서는 제가 안해봐서 잘 몰르겟고, 플핏은 간간히 하니 힐러들 심정을 알것도 같더근요. 첫번째 느낀점은 교전시 보통 위자팟 짜면 나오는게 위자5에 블댄1 카디1 엘더1 플핏1 요런 구성이구요. 플핏 없으면 오버에 밀대 플핏 쓰더군요. 그것까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지트에서 팟 겨우 맞춰서 대략 팟 짜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정도죠. 글면 교전팟이라고 짜면 힐러의 역활은 무엇일까요? 교전팟 같은경우 힐러의 역활은 팟원들 살리고 격수들 어시스트 하는게 역활이라면 역활이죠. 긍데 가장 힐러들을 난감하게 하는경우가 1-2분의 돌출행동으로 팟이 아닌 개인행동을 해서 죽거나 혹은 부활을 기다리며 시체로 있을때가 난감하더근요. 이런경우는 머하러 팟을 만들엇을까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팟을 짜고 9명이 한사람의 눈으로 쌈을 했을땐 전멸을 해도 여한이 없죠. 각개 격파로 한명씩 착착 눕을때는 참 난감합니다. 장비 좋코 컨트롤 훌륭한 위자5에 로버트 같은 힐러들만 있다면 여한이 없겟지만, 힐러도 사람이 컨트롤 하는것이라 감정이 참 복잡할때가 많습니다. 울 혈 격수분 한분한분이 나를 살려주는 힐러의 위치가 어디쯤 잇으며 내가 적 한넘을 죽이러 저 멀리 떨어져 갓을때 울 팟의 힐러는 아마도 피 빠지는 격수 한테 가다가 다이 하는경우가 태반일껍니다. 파티는 서로간의 호흡이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질때 화력이 배가 될것입니다. 만약 나의 화력을 과신하고 독고다이를 하신다면 울혈에 힐러는 갈수록 없어질것이며, 9명의 위자만으로 구성된 팟을 짜게 될것입니다. 힐러도 화력격수로 변신하는게 시간문제일듯...  울 혈의 모든 분들 메리트 없는 힐러진들 좀 챙기죠. 적어도 팟을 구성하면 울편 힐러를 보호해야 하는 책임정도는 격수분들이 감수 해야겟죠???  적을 한명 죽이다는 생각 보단 울편 한명을 보호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교전에 임해 주신다면 참으로 보기 좋치 않을까요?   파티는 여러사람의 눈을 한사람의 눈으로 모앗을때 증말 강력해집니다. 자신의 화력을 맹신 하지 마시고 울편 힐러를 믿고 싸움을 한다면 증말 재미난 쌈을 만끽할것입니다.   요새 이상하게 플핏만 하고 있는 미뮤 바로설려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