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 하더니;;;;;
또...연락오네여;;;;;;;;;;
헤어진지 몇년 전인데..
아직까지;;ㅠ
저는 걍...
쿨하게~~~아무런 반응을 안하는,....
말 그대로 냉동찬란 이랍니다. ㅋㅋㅋㅋ
저는 아무런 반응을 안하고..
걍 냅둬요....
그럼, 알아서? 연락 안하겠져;;;
어쨌거나..저쨌거나...
일주일 동안 일에만 매달렸다니...
기가 빠진 느낌..ㅠ
기름진 걸 먹어줘야 할 꺼 같아..
방금..명화원 탕수육을...먹고 왔는데요....
오전 11시에 오픈 하는데..
11시30분이 이미 홀이 꽉 차버린;;
이 곳은 저처럼...
오전 11시쯤에 가여 한답니다.'''
방금 먹은 탕수육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보시다 시피..
작년보다 양이 팍 줄어든 느낌 ㅠㅠㅠㅠㅠ
그리고...
고기 크기가 작아진 느낌...ㅠ.ㅜ
탕수를 따로 달라고 했어요...
이렇게...
탕수에 찍어서.....
미리 준비해둔 양념에 찍어먹는데.....
이렇게 먹음
진짜... 바삭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탕수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먹음....
꿔바로우 보다도 훨씬 더..쫄깃함을 느낄 수 있구요...^-^;;
쫄깃함을 원하시면...
일반 탕수육 처럼 드심 되고...
바삭함을 원하시면...
탕수를 따라 달라고 하심 되는데......
대박!!!!!!!!!!!!!!!!!!!!!!!!!
이 건 뭔가요 ㅠ
내가 먹은 탕수육 고기는 짜잘해졌고,.,,튀김 옷두 두꺼워져...
이 곳두 변했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의 손님이 먹은 탕수육의 고기는....
대박 큰 것들만 나온 거였어요;;; >.<
아...놔;;
갑자기... 탕수육 먹고 ...맘 상하고 온 ....아무개님 ㅠ
다음엔....
꼭,,, 원래의 탕수육을 먹고 오리라 생각하면서...
여러분들도...
삼각지역 11번 출구 앞에 있는 명화원 탕수육은 어떤가요???
아무개님이 제일 좋아하는 집이에요...
꼭, 들려보세요 ^^
아잉!~정말 맛있다니깐요 ^-^;;
명화원 탕수육 포스팅을 보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topokkilove/Ate3/177 클릭 ^^
첫댓글 또 혼자가서 낼름 드시고 나오신건가요???ㅎㅎ;
아잉!~저 혼자가 아니라니깐여 ㅋㅋㅋ
뱃속의 아무개님이랑 둘이??
헐;;; ㅋㅋㅋㅋㅋㅋ
아니신가?? ~_~;;쨋든 부러울뿐임미다 ㅠㅠ
음 왜 옆테이블이랑 차별을 두셨을까요ㅠㅠ
그러게여;;ㅠ.ㅜ 아마 제가 거의 첫 손님이라.................탕수육 고기를 손질 하실 때 맨 마지막은 짜투리가 남잖아요.. 아마 그걸 써서 그런걸까;;; 막..그런생각 들더라구여 ㅠㅠㅠㅠㅠ
옛 이성친구가 찬란언니 못잊어서? ㅋㅋㅋㅋㅋ 찬란언니가 그래도 안외로우셔서 냉동찬란 된거 아녜요? ㅋㅋㅋ
내가 좀 매력은 있긴 하잖아여~막이러구 ㅋㅋㅋㅋ
(~헐...내가 생각해도 토나오는 ㅠㅠㅠㅠㅠㅠㅠㅠ ) 쏘리쏘리...내캉내캉 공쥬다보니 ㅋㅋㅋ
오늘 갈려고 했는데.. 갔음 찬란온냐 만났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전 오늘 불난집 갔다는... 먹고 또 체했어여 ㅠㅠㅠㅠ
헐,, 불난집이여?? 와,,부러워요 ㅠ.ㅜ
저..불난집 가려다가..명화원 간 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허걱;; 또 체하셨어여?? ㅠ,ㅜ 지금은 속 괜찮아진거죠?? ㅠ
늘 체하기 때문에 찬란님처럼 이쯤이야~ 를 외치며 또한번 불난집에 가고싶다는 느낌이..ㅠ
진짜 불난집 떡볶이에 반하셨나봐요 ^-^;;
진짜진짜 진짜...이쁜 떡볶이졍?? ^-^
불난집은 이쁜애들이 맞아요 완전 완소라니깐요..
근데 아줌마는..언제쯤....ㅠㅠ
청문 아줌마여?? ㅠ.ㅜ 진짜 계속 영업을 안하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그 아줌마 떡볶이가 그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하실 생각이신가봐요-_-; 그 아줌마 무슨 희망고문 하는것도 아니고 한다 안한다 하시냐고요;;;
네..맞는 말이에여ㅠ.ㅜ
조만간 한다는 소리를...1년전 부터 계속 하고 계시니;;ㅠㅠㅠㅠㅠㅠㅠ
크크 우리는 명화원 사진에 청문아줌마 얘기를 하고있는 진짜 안드로메다인들 ㅋ
삐리삐리~~ 안드로메다인은 맞구요 ㅋㅋㅋㅋ
안드로이드 폰을 추천합니다. 전 22개월 핸폰 약정제의 노예에요 ㅠㅠ
저도 따로 찍어서 먹는 게 좋아요~
구남친들의 연락은 무시하는 게 진리..ㅋㅋ
네 맞아요 ㅋㅋㅋㅋ 무시하는게 진리 ㅋㅋ
이 곳 탕수육은 원래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퀸유나♡ 님 말씀처럼..따로 먹음 더 맛있더라구요 ^-^;;
저 질문있어요 먼저 손 번쩍들고*^^* 양념장이 있던데 간장에 고춧가루를 넣은건가요 아님 소스 아님 양념간장 아궁금해
이 집은 고기 때문에 유명한집인가여
네...고추가루에요 ^-^;;;
사실..양념장에 고추가루를 많이 넣어도.. 탕수육 찍어먹을 때...탕수땜에 이 양념이 많이 묻지도 않기 때문에..이렇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
이 곳은 튀김 옷이 전분100% 라..
저처럼..탕수를 따로 시킴..정말 바삭함을 느낄 수 있구요....
원래되로 시켜 먹음... 정말 꿔바로우처럼..쫄깃한 탕수육을 느낄 수 있을 꺼에여..
뭐 말이 필요 없을정도로 맛있어서 유명한 거에여 ^^
탕수 맛이 일반 탕수육집처럼..새콤달콤하질 않고..극 자제시켜...
고기(튀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
사실..다른 탕수육은..새콤달콤한 소스맛으로 먹지만...
이 곳은 아니라는거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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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아여.. 깔끔단백 하잖아요 ^-^;; 전혀 느끼하질 않구요 ^^
꽃씨야~ 우리 날잡아서 정말 한번 가자 ^^
어머..저는여?? ㅋㅋㅋㅋ
위치 안내하셔야죠? ㅎㅎ
네..알았어여 ㅋㅋㅋㅋ
이걸 왜 지금봤지?? 싫다굿... 맨날 가자고 하면 바쁘다고 해놓구선 뭘 가자고 해-_-; 둘이서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 어쩜~~~;;; 그 기분 알아요~~~ ㅠㅁㅠ;;
좋은 부분은 다른데로 다 가버리구 자잔한 거 먹을때...
마음에 스크레치 받아요~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제 껀 완전 자잘했는데...옆테이블은 완전 큰거만 담겨져 있더라구요 ㅠㅠㅠㅠ
ㅎ ㅏ악~~ 맘상했겠다 ㅠㅠ
왜왜왜!! 짜잘한 고기로 주신건가효 ㅠㅠ
그러게요;;ㅠㅠㅠㅠ 운이 없었던거졍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