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촐하게 셋이서 떠납니다.
오늘은 행복숲길로,
깔딱고개 올라와서,
사정동 쉼터 도착
강원 브런치랑 칸타타로 커피타임
행복숲길 6키로 걸어와서 호동쉼터, 솔뫼 홍삼액 마시며 잠시,
호동고라니 쉼터 왔는데 보문산성 이정표가 없네
행복숲길 더 걸어서,
보문산성 들머리 도착
처음 가보는 코스
이사동전망대 코스보다 더 가파르네요.
잠시 착한가 싶더니,
호동석불로 올라오면 여기서 만나네요.
다시 또 빡세게,
중턱, 산성까지 380m
아직,
산성 도착
오늘도 장대루 앞에 섰습니다.
그늘진 데 없어서 곧바로 하산
삼거리 가기전 좋은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은 백세주로 "백두산~~~, 보문산~~~."
능선삼거리 지나,
고촉사 입구 지나,
시루봉에 오릅니다.
보문정에 올랐습니다.
하산하기 전에,
고촉사 향해 하산~
오늘도 포대화상님 뵙습니다.
문은 닫혀있지만,
청년광장 지나,
오늘도 8산 지정식당
오늘은 계란후라이 까지,
우리 입맛에 딱 맞는 김치찌개 앞에 놓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웃고 떠들며 맛있게 먹고나서 디저트로 솔뫼 꿀사과,
사장님께 감사 인사 드리고나서 버스타러,
두 친구는 여기서 311.
첫댓글 오늘은 3인행^^
맨발 황토길 걷기 여파로...
오늘 시루봉 가는 길은 푸른 자연 속에 새롭게 찾아 올랐다.
장대루 보문정 고촉사를 거쳐 신용까지...
점심은 여전히 우리 입맛에 최고^^
내주 산행 대화 후 각자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