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다리
오늘은 터키 이스탄불 시가지를 탐방한다. 지금은 이동 중에 보스포러스 해협의 바다와 다리를 본다. 이스탄불은 아주 특별한 도시다. 유럽과 아시아라는 두 개의 대륙에 걸쳐 있는 유일한 도시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에는 여러 개의 다리가 있다. 보스포러스 대교 중 3차 건설한 것은 우리나라 건설사 에서도 관여했다. 터키는 한국을 상당히 선호한다. 어려서부터 한국은 형제 나라라고 가르친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사자들이 아직도 한국에 묻혀 있다. 해저터널도 있다.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을 타면 이스탄불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아시와와 유럽을 잇는 다리를 더 자세히 만날 수 있다. 금각만, 골든혼에 걸쳐 있는 갈라타 다리에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기도 하고, 자동차와 전철이 왕래한다.다리 아래로는 배가 유유히 드나든다. 이스탄불은 묘한 매력이 서린 도시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다리가 해협 위에 놓여 있고, 유럽 쪽 과 아시아 쪽을 잇는 다리가 바다 위에 놓여 있다. 다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고, 그리고 유럽 쪽은 신시가지, 아시아 쪽은 구시가지다. 골든혼, 즉 골든만에 건설된 다리도 보인다. 매우 아름다운 구조다. 해변도로를 달리며 이스탄불의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