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12월9일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2022 겨울, 청계천의 빛’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매년 12월이면 청계천 일대를 찬란한 빛으로 물들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행사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왔습니다.
8회째를 맞는 올해 ‘청계천의 빛’은 ‘안전한 세상을 위한 희망의 빛’ 염원을 담아 더욱 뜻깊습니다. 또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온라인 무료 관람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예약한 분들이 차례로 입장해 관람
합니다.
청계광장은 루돌프의 성과 별빛 포토존, 루돌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꾸몄습니다.
청계광장에 들어서면 성벽 가득 은하수 별빛이 쏟아지고 안전 지킴이 병정들이 든든한 모습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대형 전광판에서는 서울시와 각 지자체가 마련한 희망 메시지와 다양한 영상이 펼쳐집니다. 2015년부터 청계광장을
수놓았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를 담은 사진전도 마련했습니다. 대형트리는 물론 달과 별벤치, 대형 볼장식, 분수대를
수놓은 요정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인생사진도 만들어보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온 국민을 들뜨게 한 가슴 벅찬 일도, 통한의 슬픔을 남긴 참사도 있었습니다.
물가상승으로 살림살이도 팍팍하고 코로나19 확산의 우려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은 즐거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더욱 소중할 것입니다.
산타클로스의 응원을 받으며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오르는 루돌프의 모습에서 연말 즐거움과 새해 희망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행사명: ‘2022 겨울, 청계천의 빛’
장소: 서울 청계광장
기간: 2022년 12월16일(금)~31일(토)
주최: 경향신문
주관: 2022 겨울, 청계천의 빛 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특별시
온라인 관람 예약 및 문의: www.seoulcl.kr (02)904-1159
2022 겨울, 청계천의 빛 온라인 관람 예약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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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예약 클릭하세요. 예약 간편합니다.
첫댓글 12월23일(금) 지난해 처럼 저녁도보를 합니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오니 관련 홈피에 들어가셔서
#예 홍길동(닉네임) 23일 저녁6시타임 총4매 중 3매 카페에 기부합니다.
날짜를 따로 선택하여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셔도 됩니다.
12월23일6시 4명 예약했습니다
사즐님 수고하셨습니다.
로따와 사즐님 예매로 현재 6명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1 구절초꽃 감사합니다
아직 공지 전입니다.
저녁도보 본공지 후 참가 신청하시어요.
네 감사합니다.
23일6:00 4명 예약을 한것 같은데 그 다음엔 어케 하는지 갈켜 주셔야 합니다(로따님 메신저에 사진 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맞는지)-3매 기부합니다
황토비비님~ 문자 메시지 확인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3명이 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 ● 한 분만 더 사전 예약하시면 좋겠습니다.
인원 확정 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