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행동하는 시민 모임 ! 원문보기 글쓴이: 마로니
그가 집권했던 시점의 초기시기 2003~2004년으로 돌아가보면, 다음과 같은 현상들이 이미 구축되어 있었음을 발견할 수 있음.
왜 이와 같은 현상에 있었는가?
이들이 목적하는 바는 명확함.
이런 분석은 정권과 정부, 나아가 이들 친일세력으로 하여금 현 상황을 좋은 기회로 여기게 만듦. 촛불의 취약점을 보는 것임. 사용 가능한 방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이러한 흐름은 다시 몇 가지의 단계론을 보여주고 있음. 지금까지의 친일매국과 앞으로의 전개방향을 본다면 이것이 결코 단순하지 않으며 강한 뒷받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각 방향을 요약해 봄.
분열된 상황에서의 선택 방향은 다음 몇 가지 밖엔 없다고 판단됨.
내막을 보면, MB 정권은 여기서 물러날 곳이 없음.
뉴라이트 조직의 강점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이 시점에서는 두 가지의 선택만이 가능함.
그렇다면 ‘일본기획자’는 어떤 방식으로 서울 상륙을 진행할 것인가를 살펴보는 것은 현 시점 매우 중요한 테제임. 왜냐하면 상륙의 모양새가 갖추어질 단계는 이미 장악의 후순을 밟게 될 때이기 때문임. 여기에는 일본기획자의 의도대로 ‘정부-기업-조직’이 동시에 전방위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약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됨.
우선 거시적인 부분에서,
서울에서 새로운 어떤 세력이 이에(이 흐름과 형세에) 대응 가능한가?
그렇다면 기존의 세력들이 결합해서 대응할 수 있는 여지는 있는가?
촛불민심, 집단지성이 이 세력과의 견제구도는 형성할 수 있는가?
결론적으로 이대로 방치해야 한다고 보는가?
이러한 사실을 알릴 방법은 있는가?
그렇다면 알리지 않고 그냥 지나가야 하는가?
다른 방법은 있는가?